고2 여학생입니다
전 정말 체력이 약해요.. 친구들이 체력 약하다, 몸약하다
이러는데 전 진짜로 그 친구들과 비교가 안되게 약해요ㅠ
초딩때까지는 정말 자주 아팠던거 같아요 독감은 매년 걸렸었고 폐렴 장염 등등 작은 질병들로 입원도 자주 했었어요
초등학생 때는 친구들도 자주 아프고 그래서 잘 몰랐는데
중학교 이후로는 제가 정말 몸이 약한게 드러나더라고요..
오래달리기도 항상 꼴찌고 달리기도 못하고요..ㅠㅠ
수련회가서 더위먹어서 놀지도못하고 ㅎㅎ 하..
생리통으로 응급실도 두번가고 기립성 저혈압으로 실신도 해봤어요 ㅋㅋㅋㅋㅋ
코로나도 걸려봤습니다.. 확진자 밀접접촉자인 애들 아무도 안걸릴때 접촉안한 저만 확진이더라고요^^^^
초딩때 병원에 친하게 지내던 장기입원 친구들이 있을정도 였어요 전 장기입원 환자가 아닌데도요ㅠㅠ
진짜 고민은요 요즘 정말 공부 하려고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몸 약한탓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체력이 공부하는데 얼마나 큰영향을 미치는지 느끼고있어요ㅠㅠ
보통 친구들은 시험기간에 당연하게 한두시간 자며 공부하고 밤을 새기도하고 그러는데 전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애초에 밤을 새는것 자체도 힘들지만 어떻게든 버텨 밤을새면 다음날 내내 편두통에 시달리고 어지러워 일상생활이 힘들어요..(이건 원래 그런건가..?)
그리고 자주 체함, 만성두통, 어지러움 등등으로 공부하는데 지장이 커요.. 별거 아닌거같지만 공부 할때는 예민 하잖아요.. 견디려고 해봐도 힘들어서 공부 하기가 힘들어요 ㅠㅠㅠ 이거 진짜 핑계가 아니예요ㅠㅠ
거기다가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조금이라도 아프면 학교도 학원도 못가니.. 감기때문에 학교 이틀이나 빠지고
ㅠㅠ
저 정말 노력하고 있고 한양대가 목푠데 몸이 안따라주는 기분이예요.. 핑계라면 핑계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요
저같은 상황 겪으셨던 선배님 계신가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