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몇년전 우연히 여자의 모습을 봤을때

ㅇㅇ |2021.05.22 23:58
조회 2,673 |추천 5
잠깐 미동않고있는 옆모습을 보고서

어쩐지 그사람이 속으로는 슬퍼하는듯했고
심경이 복잡해보였는데

그이가 뼛속까지 괄괄한 다른 동기들과는 좀 내면이 본성이 다르단걸(연약하다는사실을)

그때 내가 한발앞서 저사실까지도 미리 알았더라면
그래서 이 사실을 남들도 알수있게
뭔가 그걸 어딘가 사람들이 볼수있는곳에 기록을 남기기라도 했더라면

혹시나 미래가 달라졌을까 ? 라는 생각을 종종 해본다

항상 캔디같은줄 알았지.
잡초같고 씩씩하다고 전혀 뚱딴지같은 생각들을 해오고 있었던거다 나도

난 그때 내가 괜히 넘 예민해서 엄한사람을 우울하다고 단정짓나 넘겨짚나 그리 여겨갖고(평상시의 이미지와 다르니까)
내 느낌들을 무시하고 살았는데 이리 되어버렸지
추천수5
반대수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