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겪어보았을듯한 여자친구임신...
올해 이제갓 20살인 남자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의지할수있는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서로 잠자리를 했죠
그리고나서 한달후 여자친구가 생리를 안한다고합니다...그래서 원래 불규칙적이기에
좀더기다려보자~너무 조마조마하지말아라 그럼 더 신경쓰면 너만 더아프고 피곤하고 그런다
여유롭게 있어라..그리고일주일후 여자친구가 밤12시쯤에 문자가오더군요 테스터기삿다고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테스트해보겟다고..그래서 그래라~하고 잠들었죠. 아침9시에일어났더니
문자메세지가 왔더군요
저기...테스터기에 2줄이면..임신맞지?라고왔더군요
정말 막막했습니다. 솔짓히 정말사랑하는 여자친구이기에 설상 임신을한다하더라도 키우면대지 라고생각을했엇어요 그런데.. 막상 현실적으로 그런소리를듣자 눈앞이 캄캄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더군요.
그러고 1시간후에 문자가오더군요
우리결혼할까?
저는대답했죠.. 솔짓히 마음적으론 그래 결혼하자라고하고싶었지만..너무어리고 당황하고..
현실적으로생각해보면..너무아니라고생각했죠.. 그래서 자꾸말을돌렸습니다..
그렇게 돌리다 여자친구가 또한마디했습니다...
있다가 병원갈께 그냥애지울께.. 너도 신경쓰고 ...etc..
저는 정말로 가슴이 쓰라렸습니다 정말 맘아프고 미칠거같았습니다..실상적으로 제가 관계를하더라도 피임을 잘못해서 그런건데..아프기는 몸적으로나맘적으로나여자친구가 더아파할꺼니까요.. 죽을것만같았고 머리속은 복잡하기만하고..이제여자친구는애를지우기로 맘까지먹었구요..
그러던중에 오후12시쯤 여자친구를 그다음날 만났습니다. 표정 역시 저나 여자친구나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분전환삼아 장난식으로
"우리 애기 잘있나? 어이구이쁘다"
하면서 여자친구배를 쓰다므며 말했죠..
근데...말이죠..참이상합니다... 맘도아프고 낳고싶긴하지만 너무 자신이없고..여자친구도
이제 지우기로맘까지먹어서 포기하던상태였던제 맘속에서 낳고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들더군요.
그래서말했죠
정말 거짓말한개안보태고 아무런망설임없이
"우리 애낳자 내가책임질께.낳자"
여자친구가그러더군요 이제서야 너맘속에서 나온말소리들은거같다고 그게진짜 맘일꺼라고
분명히 여자친구역시도 걱정하고 그랫을텐데
낳자고하더군요 고맙다고 하면서..그러면서 저도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르고있엇어요..
그리고여자친구는 우선 부모님들께 비밀로하자며 산부인과에간다구 보호자를 내번호로하겠다고 그래서 그래라 하고있엇죠.
그날밤 11시쯤인가..문자메세지가 길게오더군요..
어디어디병원입니다 xxx씨 검사결과는 어쩌구저쩌구..
순간 그런생각이들더군요 나도아빠가되는구나 기분이참좋았습니다. 좋기라기보단 묘했습니다.
정말 저가 그사람의 아내로써 내자식의 아빠로서의 자격으로 받은 문자메시지이니까요.
아마 결혼하신분이나 임신중인아내의 남편된사람들은 제맘을알겟죠?
요즘같이 경제도않좋고 저또한 파릇하고 놀기좋아하는 20대이고 미래를보고달려가는 남자로서 우선 저의 미래를 미루고 저의 여자친구와 자식을위해 투자하기로 결심햇죠
그리고 백화점을가서 정말로 아기 신발 옷도 사기도했엇습니다..정말부끄럽더군요..^^제나이에 이런대온게 부끄러움이아니라,정말 아빠가되는구나라는 부끄러움이랄까나..여자친구가 놀리더군요 왜캐부끄럼많냐구 ..^^진짜부끄럽더군요 종업원이 몇개월이세요?하면서 물어보면 저나여자친구나.. 모라고해야할지모르며 당황하면서 조카줄꺼에요..하면서 ^^...아기신발..그때처음봤는데 정말귀엽고아기자기하고 이쁜게 정말많더군요^^
그리고 한달반쯤지낫을까요...여자친구가 몸이 너무약한나머지 그리고 학교수업의 빡샘과 왕복하고 피곤에 쩔고 축제니 뭐니 준비한다고지내다가 아이가 유산되엇습니다...
어떻게보면 저희 나이를 생각하면 잘된일이라고 볼수도있는부분이겠지요
하지만 가슴이찢어지고 몇주동안은 눈물로 날을 지세웠던기억이나네요..
벌써 이런일이있는지 6개월이지나갔네요 ..
지금은..^^그때지은 우리애기 이름을부르며 미래우리아기이름을 부르며
물론 피임은 확실히^^...하면서 알콩달콩하게 지내고있답니다.
그리고약속도했죠 꼭 나중에 결혼해서 우리애기 정말 당당하게 낳고 부끄럽지않은 아빠엄마되고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다해주면서 행복하게살자구...^^
톡톡내용보다가 임신내용보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누구나 한번쯤경험해봤을법한일.. 때론요..경제적능력도 자격도 없을지라도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것도 좋다 라고생각이 드네요..^^
아차!!여러 남여 커플여러분!!
이제곳크리스마스죠^^?
즐겁게 크리스마스보내시구..혹시나...피임은확실히하세요^^+
얼마안남은 크리스마스 즐겁게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