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랑 하러 왔어요.
오늘 제 딸의 자격증 시험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날아 갈 듯 기뻤어요.
뭐 보통의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지만
저는 너무너무 기뻐요.
그래서 파티 하려고 치킨 시켜놓고
애들 음료수랑 저희 맥주 사러 집 앞에 편의점 갔거든요?
평소 남편이랑 가끔 가는 편의점이고
남편이랑 갈 때는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오늘 맥주 결제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민증 없냐는거예요~
너무 당황해가지고
저요? 저 45인데요?
민증 필요해요?
그러니...
너무 동안이라 몰랐데요ㅍ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구십도로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딸 자격증도 기쁘고
민증 없냐는 말도 기쁘고~~~
오늘따라 맥주가 진짜 달고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