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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도 괜찮아 진적이없다.

ㅇㅇㅇㅇ |2021.05.28 16:33
조회 668 |추천 2

아무리 힘들어도 너가나를 두고 혼자 훌쩍 하늘나라로 갈거라고 절대생각을못했는데

 

소식을 듣고 너의 장례식장에 간날 그날은 뼈가시리도록 추운날이었는데

지금은 봄이오고 날씨가 따듯해져도 나는아직 추웠던 그날에 머물러있어

 

몇개월은 미친사람처럼 살다가 이제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나만에 착각이었고 가늠조차못한 아픔에 멋모르고 한 생각이었나봐

 

헤어진게아니라 앞으로 평생 우리는 스쳐갈수도 소식을들을수도없음에

내가 살아있음을 부정하곤해

 

매일밤 이모든게 꿈이길 차라리 우리가 그냥 헤어졌길 이세상 어딘가에

평생 너의소식을 몰라도 살아만있길 빌고 빌고 또빌다 지쳐잠들어

 

너를 닮은 친구들을 만나 너의얘기를 너를보듯 하고있지만

우리가 나눈 감정과 모든 추억은 그누구에게도 공감을받을수도

위로를 얻을수도없네

 

조금만더 두다리에 힘을주고 한번만 버텨보지 싶다가도 내가대신 버텨주지못해 미안하고

너가한 선택에 후회는없고 편안하기만을 누구보다 기도하는 나지만

이렇게 떠나버린 너가 밉기도해

 

흐려질것같던 너의온기도 살결도 숨결도 목소리도 얼굴표정 하나하나 잊혀지면 어쩌지하고

걱정했지만 시간이흘러도 시간이흐를수록 더욱도 또렸하고 아직도 믿지못하는 나를보면

아직내가 너를 놔줄수가없는게 맞나봐

 

아프지도말고 울지도말고 모든고민 다 털놓고 즐겁게 그세상에서 살아가길바라면서도

매일밤 꿈에나와달라 울며기도하고 잠들어

 

너는 그렇게 가고 이와중에 추운것도 더운것도 졸린것도 배고픔을느끼는 내가살아있다고

생각하는 모든순간이 자책이고 미안함이야

 

마지막으로 꿈에나와 행복하다고 말해준 너때문에 버티고버티고있지만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모든게 실감이안난다

 

딱한번만 만나서 딱한번만 만지고싶다

 

오늘은 꿈에나와 나랑맛있는거먹자 꿈에나와서 잘지내고있다고 안부한번만 들려줬으면,,

오늘도 매순간 기도하고 빌면서 살아가 내가 금방 또보러갈게 많은친구들 사귀면서 잘지내고있어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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