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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니하고 사이가 안좋다

We30 |2021.05.29 08:56
조회 296 |추천 0
언니는 취업이 안됐음 고등학교 졸업후에도
그래서 나는 저 모습을 보고 아 나는 무조건
취업해야 겠구나 생각함 언니가 취업 안되서
딱히 안타깝거나 불쌍하지도 않음
언니가 취업학원?그런데 다니고 30만원씩
나라에서 지원해준다고 함 자기는 사무실에
가고 싶다고 속으로 지가?하고 생각함
사무실마다 다르겠지만 언니가 공부를 잘 한 것도 아니고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닌데 굳이 언니를?
하고 생각함 뭐 지가 그렇게 하고 싶다니 말리지는
않았지만...근데 언니가 웬일인지 지가 30받을 때마다
1만원씩 나줌 지는 그걸로 화장품 사고 mp3도 사고
지가 사고싶은거 삼 그래 좋겠다 돈 있어서
(1만원 받아서 행복했어요 왜냐하면 우리집은 용돈을 짜게줌
참 짜게 줌 집안사정 상 참 짜게 줌 고3용돈 8천원 ㅎㅎㅎㅎ
그래도 행복했음)

그리고 나는 취업에 성공함 기적이었음
나느 솔직히 대기업에서 나를 뽑아주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큼 기뻤음
가족들도 환호하지 대기업에 취직했다니까
부모님이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퇴사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많이 힘들면 퇴사하라고함 ㅠㅠㅠㅠㅠ 흐엉..
한 일년 안됐을때인가...
내 월급으로 부모님 선물 사드림
그래 언니도 사줬음
근데...내가 엄마한테 준 금목걸이를 언니하고 다님..;;;
이걸 어떻게 확신하게 됐냐면
엄마한테 물음 엄마 근데 내가 엄마한테 준 목걸이 어딨어?
언니 목에 걸려있는 건 아니지 하니까
엄마 아무말 못함
중간 중간에 내가 엄마한테 드렸던 용돈 도 언니한테 감..
언니한테 용돈을 안 준것도 아닌 아직 취업준비생이니까
괜히 그래서 용돈도 줬음...그 후부터는
그 후부터는 가끔 챙겨주던 용돈 선물 언니꺼는 아예 안 챙김
뭐 이쁘다고 챙김?

그리고 이건 나중에 있었던 일인데
언니가 계속 취업에 안되고 하니 엄마가 돈 모아서(내가 준 용돈)
언니 원피스랑(백화점에서 샀다고함)금반지 금목걸이 사줌
이렇게 하면 그래도 덜 어리숙해 보이지 않을까해서

취업한다고 언니 원피스
엄마가 따로 언니 용돈10만원 챙겨줌
금반지 금목걸이
근데 생각해보니 나는 1도 엄마가 신경 안 써주는 거임
그래서 서운 하다하니 그래도 너는 대기업에서
일하잖니 하니까 겁나 ㅈㄹ해서 나도 금반지 하나는 받음

앞서 말했듯이 나는 고등학교 때 취업이 됐음
그 후부터 엄마가 나를 대하던게 틀려짐
1편에서 잠깐 말했지만 아빠가 사고를 쳤음
엄마는 은연중 언니가 엄마편드는거 즐김
아빠는 자기가 사고 쳤으니까 엄마가 뭐라고 하든 그냥 참고 사셨음
근데 내가 보기엔 짠 한거임..그래도 아빠가 사고는 치시더라도
일하러 나가시고...돈 벌어다 주시니까 뭔가 암튼 짠 한거임..
엄마는 아빠하고 말 다툼(괜히 시비인 것 같음)
그 와중에 언니 엄마편 들음
[아빠한테 그만 좀 해]
내가 아빠 편 드니까 엄마는 없는 살림에 더 언니 더 챙김
아무래도 가족중에서 엄마한테 비위맞추고 잘 보일려고 하는건 언니니까..
아빠가 사고치셔서 엄마가 몇 번 집을 나감 그래서
언니는 더 엄마 붙잡을려고 잘 보일려고 했던게 어린 내 눈에 보였음
그게 언니 사는 방식이니까 더 이상 터치는 안 하는데..
뭔가 복잡했음..아빠가 짠 했음..

그리고 내가 이제 월급 받으니까 엄마가
슬슬 돈 좀 빌려달라고 함..
아니 내가 용돈을 안 드린 것 도 아니고..
암튼 30.50드리니까 더 이상 집에 가기 싫어짐
집에 가봤자 자꾸 돈 애기만 해서 가기 싫다고함
그러면 엄마가 미안하다고 돈 이야기 안 하겠다고하면서
자꾸 집안 살림이 어렵다 언니는 취업도 안되고
숨 막함 자꾸 같은 패턴임
짜증나서30드리니까
아유..너도 돈 없을텐데..우리 저녁에 맛 있는거 해 먹을까
..그냥 참았음 짜증나도 참았음 그래도 엄마니까...
그냥 내가 참는게 답일 것 같음..
그리고 저녁에 그래도 아빠도 언니도 있으니까
화기애애하면서 먹고 있는데 엄마가
우리 00이 표정 밝아졌네 왜 그런지 엄마가 맞춰볼까
[엄마한테 돈 빌려줘서 그렇지~]
개 빡침
밥이고 뭐고 다 토하고 싶었음
[진심 작작해 엄마 도 좀!!그노무 돈돈돈!!!
엄마가 나 풍족하게 용돈 준 적도 없으면서 그노무 돈돈돈!!!!]
하고 나와버림 이게
몇 번을 반복하니 아빠고 그냥 감정정리 하기 전까지는 오지 말라고 하고
나도 더 이상 안 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미안하다 잘못했다해서 가면
또 돈 이야기를 함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정말 내 상활비 적금정도 돈만 남기고 다 보내던 그런때였는데
막달엔가 회사에서 보너스?300인가 받음
큰 돈이니까 엄마한테 상의해서 엄마가 관리한다 함
그리고5개월 뒤? 다시 집 내려가서 돈 어떻게 했어?하고 보니까
엄마 못 믿냐 돈 이야기 하지 말라고 시전
그 후 2개월 뒤 다시 그 이야기 하니까 또 뒤로 빠짐 뭔가 이상해서
[내가 엄마를 못 믿는건 아니다 그래도 확인 하고 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그때 자기는 돈 한푼 안 건드렸다함
내가 드리면서 엄마 그래도 50은 쓰던가해..했었음...
근데 전화로 아니도 엄마 믿지?하면서 300이체함

[알았어!보여줄게 넌 엄마를 그리 못 믿어?봐라 봐!!]
통장 주는데 언니 이름으로 예탁금이 되어있음
[엄마가 급해서 100은 좀 썼다 됐니!?]
하는 순간..그냥 내 안에서 싸하게 뭔가 가라 앉았음
언니 이름으로 된 예탁금..사라진100만원..
은행가서 해지함 언니랑 엄마랑 세명이서..
은행분도 좀 만 더 있으면 만기인데 했는데
다 잘라먹고 해지해주세요 제 돈 이예요 하니까
표정 안 좋아지면서 바로 해지함 그 후에
바로 기숙사 옴 엄마가 저녁먹고 가랬는데 뭔가 정이 떨어짐

내가 회사를 다니고 월급을 받으니
가족들이 나한테 바라는게 많았음...
이제 많이 지쳐버려서 더 이상 신경 안 쓰면서도
용돈도 안 드림 드려봤자 계속 돈돈돈 할거고
언니한테도 갈테니까 더 싫었음..
그래도 보너스라든지 설보너스같은 경우나 생일때 어버이날때
챙겨드림...그 외에는 다 내가 관리함..


2~3년정도 거의 대부분 집에를 안 가다가 집에를 갔음
엄마는 언니 취업 안된다고 나한테 말함
안 물어봤고 안 궁금했음..
계속 언니 이야기를 했는데 듣기 싫다고 그냥 기숙사 왔음
그렇게 가면 엄마 어떻하냐고..
어차피 있어도 언니 이야기 밖에 안 하는데 있을 필요가 없잖아하니까
엄마가 울먹이는 말투로
너희 부모가 죽은 뒤에도 그럴래 하니까..
나도 속으로만 생각했지 말은 안했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는 지금도 연락 안 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얼굴 볼 필요가 없어질 것 같음
그전에도 그렇고 그 후에도 그렇고 언니한테는 더 이상
정이 없었음..
아마 부모님 제사때나 보지 않을까하고 생각함]

그 와중에 엄마가 하는 말이 너는 그래도 취업이라도 잘 됐는데
언니한테 도움 좀 주면 안되냐 자매끼리 서로 돕고 도와야지
난 언니한테 정만 떨어졌지 이렇다할 우애도 없었음
저 말을 돈 적으로 언니를 도와주라는 것 같은데
나도 회사초년생인데 내 돈을 언니한테 나눠주기 싫었음
[0아...언니가 참 모자란 사람이야
언니는 알바하면 적금을 해야하는데 자기 필요한 거 있으면
적금 깨고 돈도 모은것도 없어..
이미 있는 물건도 새걸로 사고..이젠 엄마한테 막말까지해..]
하고 나한테 고민상담을 함..
[저버에는 무슨 일 일었는지 아니?
애가 신용카드 만들고 막 썼는데 막상 갚을 돈이 없어서
은행에서 욕했었어..]
안 물어봤고, 안 궁금했고, 더 실망만이 가득했었음..

근데..이건 엄마가 자식교육이 엉망인 거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건 더 이상 말 안 하겠음...

마지막으로 제일 언니한테 서운 했던게 언니는 그때 취업학원이다
하고 30만원씩 꼬박꼬박받고 돈을 좀 모았음 나는 막 취업했는데
기숙사에는 컴퓨터도 없고 할게 없으니 언니한테 돈 좀 빌려다가고
월급 나오면 바로 갚겠다고 하니 언니가 안된다고 함..
그러면서 내가 월급 잘 받으니 나한테 기대하는 눈빛 발싸함
개무시함
이제 더 이상 언니한테 기대할 것도 없는데
내가 취업하고 집에 잘 안 오니 언니가 나한테 전화로 눈물시전함
[00아 너는 그래도 취업 잘 되서 엄마가 무시 안 하는데..
나는 자꾸 취업 안되니까 엄마가 많이 무시해..]
정말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한 내용이었음

그 후에는 나도 이제 돈 좀 모았으니 기숙사에서 나왔음
뭔가 회사 기숙사 하니 답답했고, 고양이도 지금은
한마리 키우고 있음 참 의지가 많이 되고 행복함
지금은 잘생긴 남자친구도 있음 지금은 가장 행복한 시기이도 하고
곧 결혼할 거임 뭔가 사이다같은 결말은 아니지만
두서없는 말이지만 읽어줘서 고마워요!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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