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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외모에 오지랖 떨지 마세요 .

|2021.05.30 02:43
조회 11,523 |추천 17
반말체로 하겠으니 이해 바랍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외모에 왜 그렇게 오지랖을 떠는지 당최 이해를 못 하겠음 . 난 누군가가 내 외모를 쳐다보며 판단질하는 것 보면 그 니언노옴들 주겨버리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님 . 어떤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 없다고 얘기들을 하지만 내 경험상으론 아님 . 저언나게 관심 많이 가지고 희롱도 많이 함 .

버스를 타고 내릴 때 내 뱃살 약간 불룩하게 나와 있다고 키득 웃으면서 작은 목소리로 속닥거리는데 그거 안 들린다고 생각하는 건지 어이가 없음 . 내가 내리고 난 다음에 얘기하던지 . 굳이 대놓고 앞담화 하는 것 보면 어처구니가 없고 지들이 시비를 먼저 거는 것들임 .

그리고 내가 신발 신을 때 흰 운동화 신고 갈 때가 있는데 흰색 운동화 신었다고 징그럽다는듯이 쳐웃는 니언들 생각보다 많음 . 심지어 아줌마들도 그 g 랄병 해댐 . 예의는 나이와는 상관 없다는 것을 느낌 . 나이가 어린 친구들도 예의 있으면 남의 외모에 쳐다보지도 않음 . 예의가 없는 것들은 늙은 하알망구가 되어도 그 g 랄 함 . 남이야 흰 운동화를 신든 말든 지들이 뭔 상관임 . 내가 좋아해서 신겠다는데 . 지들이 나 알지도 못 하면서 남의 패션 왈가왈부하는 것 보면 면상 브알라버리고 싶을 때 한 두 번이 아님 .

나이에 비해 흰 머리가 일찍 생겼는데 여름엔 더워서 옆머리 시원하게 밀어버리면 희끗희끗하게 자라는데 그거 보면서 쳐웃는 것들 보면 주겨버리고 싶음 . 흰 머리도 유전 때문에 일찍 나는 건데 남의 외모 가지고 왜들 신경을 쓰는지 알 수가 없음 . 정작 나는 신경 안 쓰이는데 지들이 키득거리며 희롱을 해대니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이게 되는 거지 .

사람마다 외모가 다 다른데 못 생기고 잘 생기고 타고나는 건데 못 생긴 외모가 죄 지은 것도 아닌데 그걸로 희롱하지 말길 . 니들도 나중에 똑같이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 생각 좀 하고 살고 남한테 희롱하는 짓거리로 피해 주지 마 .
추천수17
반대수42
베플기윽니은|2021.05.31 11:50
흰운동화 신었다고 웃을 일이 있을까 피해망상 쩔어보이네 근데 그만큼 외모지적을 많이 당해서 그런거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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