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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여친 이제 진절머리 납니다

ㅇㅇ |2021.06.01 18:47
조회 434,138 |추천 2,079

게임에서 알게 됐고 나는 서울 여친은 지방 소도시 삼.
장거리연애 5개월 중 코로나로 인해 여친이 다니던
직장이 폐업해서 문을 닫음.
그 후 코로나 때문에 취업이 어려운데다 지방이라
일자리가 더 더욱 없다며 큰 도시로 가야 일자리가
더 구해질거라고 나 혼자 사니 내 집에서 당분간 신세
질 수 있겠냐 함.
자기가 생활비도 낸다고.
그때 병신같이 무슨 생활비냐고 맘 편히 있으라고 함.
여친 올라온지 9개월짼데 아직도 일자리 안구함.
아무리 내가 생활비 내지말라고 했다쳐도.
사람이라면 양심상 좀 내야되는거 아님?
하나도 안내는데다가.
나 혼자 살때보다 돈이 두배는 더 들어감.
나 겨울에도 돈 아끼느라 보일러 안틀고
전기장판 썻는데 여친 오고 나서부터 여친이 백수니까 집에서 24시간 보일러 틀고있음
혼자 살때 도시가스비 만오천원정도였는데
여친 오고나서 이십만원 가까이 나옴.
전기세도 나 12시간 근무에다 출퇴근 시간빼고
가끔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랑 밥먹고 술한잔하고
그렇게 하고 집에 들어가서 컴퓨터 잠깐하다
잠들기 때문에 이만원 안팎인데
여자친구 오고 나서는 칠만원씩 나감.
나 아침 원래 안먹고 점심 저녁 다 직장에서
먹고 퇴근하고 집에 냉동 핫도그 냉동 볶음밥
냉동 피자등 한번 사놓으면 거의 한달 계속 감.
과자나 과일 음료 잘 안먹음.
근데 여친 오고 난 뒤에는 우유 야구르트 비롯해
커피며 과자 과일 다 사다놓고.
생필품도 나는 필요없는 린스며 등등 사고.
돈이 여튼 너무 많이 들어감.
장도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데 그때마다
십만원씩 넘게 들고.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퇴근하고 여친이랑
배달 시켜먹던가 외식하러 나감.
다 내 돈임..
진짜 가난하면 사랑도 뭐도 없어진다는 말이 맞음.
점점 힘들어지다 보니까 이젠 여친 입으로 뭐 들어가면 저게 다 내가 번 돈인데.
이 생각밖에 안들고.
돈이 아까워지기 시작함.
내가 남편도 아니고 아빠도 아닌데.
왜 내가 책임지고 있는지 짜증남.
잠깐 신세진다더니 9개월을 기생하고 있는데.
짜증나서 일자리 구하고 있는거 맞냐니까
일자리 구하고 있다는데.
어디 이력서 넣는 꼬라지를 못 봄.
집구석 청소도 안해서 머리카락에 바닥에
그대로 있음.
나 혼자 살때보다 집이 더 더러워짐.

이대로는 더이상 같이 못지낸다했더니
사실혼관계였다고 헤어지고 싶으면 위자료
내놓으라고 함.
그러면서 자기도 일자리 알아보고 있으니 미안하다고 좀만 더 기다려달라함.

근데 집구석에서 하는 일이라곤 게임하고
쳐먹는거밖에 없음.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면서 자기가 이렇게 나가서
외지에서 사건사고라도 당하면 좋겠냐 그랬다가
자기 갈 곳 없다고 뻔뻔하게 안나감.

진짜 미쳐버릴거 같음.
경찰서에 집 점거하고 있다고 신고해버리까
싶다가도 너무한거 같아서.

너 나갈때까지 내가 집 안들어간다 통보하고
지금 지인집에서 지내는중.
가스랑 전기 인터넷 다 끊을거라니까
그럼 유서에 나 때문에 죽는다고 쓰고
자살할거라함.

카톡증거 다 있고
녹취록도 다 있음.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 쫓아내버려야되나.
그래도 한 때는 좋다고 만난 사람인데.
어떻게 그러나싶고.
머리 아픕니다.




추천수2,079
반대수74
베플ㅇㅇ|2021.06.01 20:39
본가로 들어간다고 하고 집내놔요. 저런사람 잘못 건들이면 큰일나요.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부모님 핑계를 대거나 하시는일 망해서 보증금, 월세 빼서 도와드려야 한다고요. 그리고 다른집 알아봐서 몰래 이사하세요.
베플ㅇㅇ|2021.06.01 19:30
얼마나 기생충인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레알 기생충이네
베플ㅇㅇ|2021.06.01 19:42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사실혼 드립이넼ㅋㅋㅋ 사실혼이라는 건 혼인신고만 안 했을 뿐 누가 봐도 쟤네 부부구나 할 정도로 생활해야 합니다. 서로의 가족들과도 사위,며느리처럼 지내야죠. 님 집에 얹혀 사는데 설마하니 님네 가족들을 챙기지도 않았을 거고요. 위자료 내놔라 하며 고소니 어쩌니 하면 나도 고소하겠다고 맞불작전 가시고요. 유서쓰고 ㅈㅅ한다는데, 그러는 애들 치고 진짜 죽는 사람 없어요. 님이 잘못한 거 없으니 단호하게 끊어내면 됩니다.
베플남자ㅇㅇ|2021.06.01 19:18
여친분 진짜 직장 다니신건 맞아요? 게임하는 애들보면 구라 겁나 치던데 원래 집에서 망나니였다 구박받으니 핑계대서 쓰니한테 들러붙은거 아니예요?
베플ㅇㅇ|2021.06.02 01:34
혹시 최..씨인가요? 아는 지인이 딱 님처럼 그렇게 여자 만났다가 헤어졌는데.. 전에 남친이랑도 동거했다고 했고 내 지인이랑도 동거함. 게임이랑 사실혼 얘기때문에 혹시나해서 물어봄. 주변 친구들이랑 그 여자애 얘기 나오면, 걘 또 누군가랑 같이 살고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 제 지인도 그 여자애 쫓아보내는데 1000만원 주고 내보냈음. 돈도 없는데 월세 보증금이라도 줘야되는거 아니냐고 지랄해서;;
찬반남자ㅋㅋ|2021.06.02 15:30 전체보기
같은 남자지만 참나 ㅋㅋ 일자리잃은여성 니집에소환해서 돈내지말라한건 너아냐? 첨엔 생각만해도 섯다가 섹스할땐좋고 이젠 지겨워지니 돈이아깝지? 9개월이면 질릴때도아닌거같은데 웑래놀던사람도아니고 코로나로 서비스업 특히 여성일자리타격이심한건 사실아닌가? 집에만있는 여자애가 돈써봤자얼마나쓸것이며 그얼마한다고 겔겔거리냐?남자샛기가그정도배려도깡도없고 9개월가지고 ㅈ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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