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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숨기는건 사랑에 대한 반칙이다(30/마지막이야기)

●이슬● |2004.02.27 13:46
조회 1,309 |추천 0

 

 

내가 선배를 잡아주길 바라는거죠..잘 알아요 선배의 마음
내가 마음만 돌린다면 되는건데..

하지만 왜 자꾸 혜미씨의 눈물이 자꾸 나를 잡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선배의 가는 뒷모습을 잡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혜미씨의 눈물이 자꾸만 나를 놓아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몇일내내 무언가에 홀린 사람 마냥 멍하게 지냈습니다
선배의 마지막 말만 머릿속에서 맴돌뿐이였습니다

벌써 내일이구나..달력을 보니 벌써 내일입니다

 

 

일요일..오후 2시...
선배는 지금 어떨까 나를 믿고 기다리고 있는걸까..아무 연락이 없구나
바보 정말 한심하고 미련한 바보..왜 기다리고 있는거야 휴..

 

-저 채희씨..
-네 승우씨..

 

승우씨..얼굴이 안색이 안좋습니다..잠을 못잤나봅니다 이렇게 상처를 주고..

 

-지금 회사 앞 카페에 혜미가 와있는데 채희씨를 만나고 싶어해요 기다리고 있어요..
-아..승우씨 난..
-나가봐요 채희씨 나가서..채희씨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 솔직하게 털어놔요..^^

 

승우씨는 애써 나에게 미소를 띄어주었습니다
승우씨에겐 이것 또한 사랑인가요..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아니면..나 또한 승우씨처럼 아프지 않았으면해서..

 

-여기예요 채희씨
처음 본 그날과 다름없는 명랑한 표정으로 혜미씨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불러내서 미안해요..직접 말하면 안나올 것 같아서요..
-괜찮아요 무슨일로...

-내가 채희씨를 만나러 갔던 날 그 날밤에 태준씨 만났죠?
-....네
-그 날밤 오빠가 채희씨를 꼭 만나야한다고 해서 끝까지 못가게 말렸어요..

하지만 결국은 가버렸고 저 오빠가 돌아올때까지 안절부절하지 못했어요..
-네..미안해요

-아니예요 채희씨 고마워요 채희씨 덕분에 오빠가 마음을 잡았는지..

우리 약혼 그대로 할수있게 되었어요
-전 아무것도 한 게 없어요..

 

혜미씨가 테이블 위에 내민거 약혼식 초대장이였습니다

 

-우리 내일 약혼식해요..채희씨가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내일 와서 축하해줬으면 좋겠어요..


혜미씨 지금 혜미씨가 얼마나 잔인한 짓을 하고 있는줄 알아요?
심장소리가 귓가에 들리지조차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그 곳에 가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웃으면서 축하를 해줄수 있겠어요..

 

-오실꺼죠?
-...아니요 시간이 없어서 못 갈 것 같네요
-혹시라도 시간이 되면 꼭 오세요^^
 그럼 전 이만 일어날께요 태준오빠가 기다리고 있어서요...

 

살며시 웃어 보이는 혜미씨의 그 웃음의 의미가 무엇인지..알것같습니다
왜 굳이 나를 이곳에 불러냈으며 초대장까지 손에 쥐어주고..
승자의 여유로움 인가요?


햇살도 따뜻하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파랗습니다
선배와 혜미씨를 축복하듯..

아침 일찍 눈을 떳습니다
한가한 주말 할 일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으면서..

 

-일요일인데 왜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응..그냥 잠이 안오네..

-채희야 나 12시쯤에 나가봐야돼..오늘 태준오빠 약혼식인거 알고있지..
-응..알아..
-같이 안갈거야?
-내가 거길 왜 가..잘 다녀오고..축하해주고와..

 

12시..혜연이는 늦었다며 부랴부랴 집을 나섰고..

텅빈 방안에 혼자 앉아 시계만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1시..1시 30분...

안절부절하다 책상위를 손등으로 쳐버렸더니 종이가 바닥으로 툭핳고 떨어져버렸습니다..

귀찮게..정말...
고개를 숙여 종이를 주섬주섬 주어 담다가 책상밑에 껴있는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이게뭐지..먼지에 쌓인 사진 한장이였습니다
사진이의 먼지를 닦아 냈더니..선배가 나를 향해 웃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축제때 한창 파파라치가 유행이라 그 때 너나 할 것 없이 선배의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그 때 친구에게 거금을 주고 샀던 그 사진이였습니다

 

순간 정말 미친 듯이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사진을 가슴에 담고..
이 순간이 아니면 선배를 잡을수 없을것만 같았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안돼..

 

미친 듯 그 앞에까지 오긴 했지만..또 자신이 없어 주저 앉아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벌써 시작했겠지..

 

-채희야~
태민이와 혜연이였습니다
-어떻게 된거야 안 온다면서..또 꼴은 이게모야..
-선배 어디있어 선배!

미친 듯이 선배이름만 불러됐습니다

 

-형 아직 안왔어 시작했으면 벌써 끝날 시간인데..아직 안왔어...

그래서 지금 안에서 난리가 아니야

 

갑자기 문이 열리고 혜미씨가 울면서 달려나왔습니다
깔끔한 이브닝 드레스가 혜미씨에게 잘 어울렸지만 혜미씨 얼굴은 벌써 눈물로

번벅이 되어있었습니다

혜미씨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내 쪽으로와 내 빰을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짝...

-아....
-송채희 뭐야 도대체 니가 뭔데..흑...흑..

혜미씨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렸습니다

 

뺨이 얼얼했지만...가슴이 더 쓰리고 아팠습니다 미안해요..

선배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이젠 내마음 거짓없이 말하고 싶었는데..

선배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예요..

 

-혜연아 태민이 데리고 집에 가있어
-싫어 나 안가..선배 찾아야돼 안갈꺼야
-형은 내가 데리고 갈께..내가 찾아서 갈게 채희야..걱정말고 집에 돌아가있어

 

지금껏 흘렸던 눈물과 가슴 아팠던 기억...
이젠 웃으면 이야기하고 싶어..선배..어디에 있는거예요..

 

집으로 가던도중 혜연이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어..태민아..뭐라고? 어디병원..응 지금 곧 갈게
-무슨일이야?
-아저씨 **병원이요
-무슨일이냐구!!

-침착하게 굴어 지금 태민이도 연락 받은거래 병원에서..선배 지금 병원에 있데
-혜연아..어떻게..어떻게..
-아직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거야 침착하게 굴어

 

아무일도 없어야하는데..선배 괜찮은거죠?
나 이제야 내 마음 말할수 있을것만 같은데 왜 이러는거야..
나 지금 갈게 기다려요...아무일도 없는걸꺼야...

 

불안한 마음을 끌고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강태준씨 병실이...
-아..차에 치일 뻔한 어린아이 구한 청년말이죠?....아..405호입니다

 

어린아이를 구했다고? 정신없이 뛰쳐갔습니다
얼마나 뛰었는지 얼굴이 땀범벅이 되어버립니다

 

-선배~~~~~~~~~~~
요란한 소리와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순간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머리위까지 덮힌 하얀 천..
간호사와 의사들이 끌고 나가려하는 것이였습니다

 

-흑...안돼요 안대 아직 태민이도 못보고 아저씨 아줌마도 못봤는데
어딜데려가는거예요..안돼요 선배 ...흑..

 

하늘이 무너질것만 같았습니다
그 어린아이 구하다가 이렇게 된거야? 그럼 나는 어떻게 하라고..

난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된거야..선배.,.흑..흑...

 

-저기..나와주세요
-흑..안돼요 안돼..흑..

-어이~송채희 너 거기서 뭐하냐?
태민이와 혜연이였습니다

 

-태민아..흑..혜연아...선배가...선배가..흑흑.......
-뭐야
-난 이제 어떻게해..흑..선배 이렇게 가버려서 난 어떻게해...

 

하얀 천에 쌓인 선배를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십니다..흑...왜 나에게서 선배를 뺏어가는지..

 

-태민아 채희 뭐하는 거야?

 

응?
......???

 

-채희야 너 뭐하는거야?

 

이 목소리.............설마 선배가 살아난거야?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그때 태민이 뒤에선 선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게 혼령이라는 건가...

 

 

-야 송채희 형 여기있는데 너 뭐하냐고!!
-정말 창피해 죽겠어 너 때문에

 

.......................그럼 지금 여태........
.............헉..............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난 멍해져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고 선배와 태민이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에게

사과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흑...흑...불안함과 긴장감 그리고 고조된 감정이 순식간에 스르르 녹으면서

다시 눈물이 흘렀습니다

 

-너무해 흑..왜 이제 말한거야..흑흑..내가 얼마나 놀랐다구.
 난 어린애 구하다가 선배가 죽은줄만 알고..흑...흑..
-으이고 바보 송채희 형 그 아이 구하다가 다리 삐끗하고 타박상정도래 물리치료도

 받으면서 입원하면 된데
-흑..흑..너무해 다들..흑

-채희야 내가 죽긴 왜 죽어 ..너를 두고..


선배는 나를 감싸안아줬다..선배의 품이 이토록 따뜻했었나..
선배의 품안을 이토록 그리워했었나..

선배의 품안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리는 듯 했습니다..

 

얼마나 울었을까..어제밤 정신없이 울다가 선배 품에서 잠이 들었나봅니다
침대 위에서 선배의 어깨를 베고 잠이 들었나봅니다..
태민이랑..혜연이는 어디갔지..

 

똑똑..
-네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고 화장기 하나 없는 창백한 얼굴을 한 혜미씨가 들어왔습니다

-혜미씨..
-태준오빠 아직 자나봐요..
-네..깨워드릴까요
-아니요 나 채희씨 만나러 왔어요..잠깐 밖으로 나갈까요?

 

어제와 변함없이 따뜻한 햇살을 맞이며 벤치에 앉았습니다
-저..혜미씨..미안해요
-뭐가요..
-그..그게...
-어제 약혼식에 오지 않은건 태준오빠예요 태준오빠 잘못이죠..
-그래도..

 

혜미씨의 까만 눈동자에 가득 고인 눈물이 반짝이고 있었지만

혜미씨는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슬퍼보이는 미소이긴 했지만 혜미씨는 나를 보며 웃어주었습니다

 

-채희씨..태준오빠에 대해선 나보다 채희씨가 더 많이 알겠지만..

이건 꼭 이야기 해주고 가야할 것같아요..안그럼 정말 나 더 나쁜 여자가 될지도 모르니깐..

태준오빠 한국땅을 떠나서도 채희씨 생각 많이 했어요
그리고..나를 만나면서까지도 채희씨 생각을 지우지못했구요..

나 그걸 잘 알면서도 내 욕심이 커서...모르는척 했어요

-혜미씨..

-그리고 ..채희씨 부탁하나 해도 될까요?
-..네...

 

혜미씨는 하얗고 가는 손가락에 끼어있던 반지를 빼고 핸드백속에서 상자를 꺼내

그안에 넣어 내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그 순간까지도 그녀의 눈망울은 떨리고 있었습니다..

 

-이건 태준오빠 전해주세요..우리 약혼반지였어요

 

그렇게 혜미씨는 돌아갔고 혜미씨의 뒷모습은 힘들도 지쳐보였습니다..

미안해요 혜미씨..나 때문에 ..나만 힘들어하면 될텐데..나 때문에 당신이 힘들어야해야함이...나를 가슴 아프게 합니다

 

-어디갔다왔어?
-일어났네..괜찮아요?
-응 나 벌써 물리치료도 받으러 다녀왔어^^ 너가 옆에있으니깐 더 좋아지는 것 같아

-선배..혜미씨 다녀갔어요..그리고..이거..

 

선배에게 반지가 담긴 상자를 내밀었습니다

-그랬구나..혜미는 괜찮니?

-많이 힘들어 보여요..안색도 안좋고..
-나중에 퇴원하면..정신으로 사과해야지.. 채희야 더 가까이 올래?

 

선배는 나의 손을 잡고 내 손에 그 약혼반지를 껴주었습니다..

-선배..
-채희야 미안 지금 내가 병원에 갇혀 있는 신세잖아 지금은 이걸로 만족해죠..

채희야...이젠 우리 서로의 마음..속이지 말자 난 너 아니면 안돼..채희야..정말 보고싶었어..
-선배...나도...나도 선배가 보고싶었어요.

 

처음에는 겁이 났습니다..이 익숙한 땅을 떠나 그 먼곳으로 간다는게..

그리고 선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금과 달라져 변할까봐..

그래서 그때 또 선배를 다시 잃어야할까봐..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어떤것에 겁을 내면 낼수록..이루지 못하니깐..겁을 내면 서로를 속여야하고 서로를

미워해야하고..그리고 내 자신까지 속여야하고..이제는 그러지 않을껍니다..

 

 

한달정도가 지나서야 선배는 퇴원을 했고..
선배도 나도 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채희야 정말 괜찮겠어?
-응..괜찮아요..빨리 다녀오면 되잖아^^
-아무리 빨라고 2년이야...
-정말 괜찮아요..나 이젠 겁쟁이처럼 피하지 않을거야..이렇게 선배 기다릴게 내 마음 다해서..

 

그렇습니다..선배는 다시 친아버지 일로 다시 돌아가봐야합니다..
가치가고 싶었지만 나도 이곳에서 할 일이 있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꼭 함께할 수 있는 게  사랑이 아니라는 것..
눈에 보이지 않고 내 손으로 그를 손의 온기를 느낄 수 없어도 내 마음으로

그를 느낄수만 있다면 그게 사랑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이젠 겁쟁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선배 비행기 시간 다됐어요
-채희야 다녀와서 이곳에서 우리 만날땐 존댓말 하지마 훗..내가 너무 늙어보이잖아^^
-그래도 이게 편한데요^^

 

선배는 나의 손등에 살짝 입을 맞췄습니다..

 

-채희야..우리 지금 혜어질 때의 이 여유로움으로 기다려줄수있지?
-응...

그리곤 나의 이마에 입을 맞췄습니다..

 

-채희야^^ 나 이제 그만 들어가봐야겠다
-네..선배 잘다녀와요..
-응 정말 그리울거야 그래도..우리 함께할 시간 생각하면서 열심히 지낼거야
-응..나도..^^

-채희야..사랑해

 

선배는 마지막으로 나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등을 돌렸습니다...

 

선배의 뒷모습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다시 이곳에서 만날텐데..그렇게 위로를 하면서..

선배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듯 싶더니 이윽고 다시 뒤를 돌았습니다

 

-채희야 다녀와서 우리 결혼하는거야^^

 

응..선배..기다리고 있을께요..선배가 아니면 안된다는걸 아무리 내 마음을 숨긴다하더라도

우리 같은 마음이였다는걸 기억할께요..
선배의 마지막 뒷모습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파란하늘 위로 비행기가 떳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이 파랗습니다..

 

 

선배..우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안녕........

 

 

 

처음 시작을 함께해주신 므훗님 이슬향기님 문선영님 감사해요
마지막편까지 읽어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님들 덕분에 용기를내서 계속 연재를 할수있었던 것 같아요

 

눈사람님 미야님 로미님 해피깽님 또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매번 남겨주셨던 꼬릿말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항상 힘이 되었습니다
커피향님 이슬을 넘 좋아해서 아이디가 이슬이냐고 물으셨죠?
제 이름이 이슬입니다^^

 

수연님 언젠가부터 함께해주셨죠?

님의 이야기를 듣고 속상한 마음에 쪽지를 보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정말 내 일처럼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미안했는데..

그래도 좋은 친구가 된것같아 기쁩니다 고마워요

 

일쟁이님 안나수이님 선화님 10번째 이야기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글을 읽어주시는 님들이 계신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그대님 솔이님 고구마님 항상 남겨주신 꼬릿말들 잊지않고 있어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다음 연재때 다시 볼수있겠죠?

잊지않겠습니다..

 

파란하늘 Bee님 아낌없이주는나무 이은미님 유경화님  하양사랑 최민영님 장군님

님들의 꼬릿말이라도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자주 뵐수없었던게 아쉽긴 했지만

항상 함께해주셨으리라 믿어요

그 마음으로 계속 포기하려던 연재를 끝까지 할수있었어요

 

하루님 기분좋게 읽어주시고 매번 남겨주셨던 꼬릿말들 항상 힘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이 항상 전해지고 있다니..기쁠따름입니다^^ 다음 연재때에도 함께해주실거죠?

고맙습니다

 

팅이님 꽃송이님 자꾸자꾸님^^
처음봤을때부터 따뜻하고 즐거운님들 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님들 덕분에 연재를 끝까지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연재때 곧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참 팅이님 졸업 다시 한번 축하해요

 

김효재님 염미순님 지현님 김정미님 푸른바다님

늦어진 연재였는데 탓하지 않고 기다려주신점 정말 깊이 감사드려요..잊지않겠습니다

 

수진님 은비님 지희님 유순영님 정현영님 연재가 중간에 중단되었을때

다시 돌아온 저를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연재를 계속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한송이해바라기 유경화님 그리고 수아님 참 로맨틱한 님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이야기까지 함께해주셔서 이 글을 꼭 볼수있길 바래요..

다음 연재때에도 또 뵐수있길..

 

뿌니님 후니사랑님 조미현님 보고싶다님 후반부에 들어서 알게 된 님들이긴 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고 늦게라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정현정님 제 글이 파스텔톤처럼 잔잔하게 느껴진다고 하셨죠?

그 말 아직도 맘속에 가득합니다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힘이 댔어요..

 

 

이슬_*

짧게라도 꼬릿말 남겨주신 님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이렇게나마 표현합니다

마지막까지..감사했어요

그밖에 조용히 아무말없이 함께해주셨던 님들 한분한분 이름을 불러드릴순 없지만..

가슴으로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또한 부족한면이 많았죠? 하지만 매번 응원해주시는 님들 덕분에 부족하지만 열심히

마지막까지 연재를 끝낼수 있었습니다

다음 연재때에는 조금 더 다듬어진 이야기로 뵐수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쁨이라는게 행복이라는게..뭐 그렇게 어려운것이겠습니까?

지금 이순간 님들의 꼬릿말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님들 이름을 하나하나 적으며

마지막 글을 남기는 이 순간 또한 큰 기쁨이고 큰 행복입니다..

 

                             연재내내 행복했습니다 님들도 행복했길 바래요..      By+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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