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 아들1명 둔 신혼부부 입니다.
직설적으로 얘기 하겠습니다.
결혼전 동거를 했고, 그사이에 혼전임신이 되어 결혼하였습니다.
동거때도 끔찍할 만큼 청소와 정리 등 집안일을 하지 않던 모습을 보면서
당신이나 나나 집에서 화초처럼 자라며 아무것도 안했지만 우리 둘이 사는거니
이젠 우리가 해야된다고 이야기를 셀 수 없이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달라지지 않더군요..
아이를 낳고 계속 힘들다는 핑계로 집안일을 미루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의문점 와이프가 하는일이 많은가??
현재상황와이프 - 설거지 / 아이-어린이집 보냄본인 - 빨래 , 청소(화장실포함 모든 청소) , 집안에 모든 물품 정리육아에 관련된건 비슷합니다. 분유를 먹이는 횟수가 좀 더 많을 뿐 기저귀도 같이 갈아주고 주변에서 아들바보라고 놀림 받을 정도니 이부분은 문제 없습니다.
끔찍합니다..정리를 아예 안합니다. 잘 못한다.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뀌냐 라며 변명하는데 이미 같이 산지 1년이 넘었습니다. 달라진게 있다면 마지못해 설거지를 담당한다는것이죠..그전엔 그마저도 제가 했습니다.이 결혼생활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 합니다.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