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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고 느꼈던썰 풀어주라!! (@'ω'@)/❤

ㅇㅇ |2021.06.05 21:00
조회 120,038 |추천 154

❌페북 인스타 퍼가지마❌

이건 이어쓰기 1회~160회까지 이어져있는 링크야!
https://m.pann.nate.com/talk/351545231

다들 본문 추천 한번씩 눌러주면 고마울거같아!
그리고 추반댓은 최대한 자제해줘ㅠㅠ 꼭 물어보고싶은게 있다면 댓글말고 답글로 추반해달라고 하는게 좋을거같아

시작!



오늘도 추천받은 주제로 글 가져와봤어! 다들 댓글 많이 달아주라❤ 그리고 혹시 보고싶은 주제 있으면 꼭 주제추천글 댓글로 적어줘! 썰푸는 글에 적으면 묻힐 확률도 높고 다른 판녀들이 댓글 보는데 방해될수도 있어서 베댓 가더라도 그 주제로는 글 안 쓸 예정이야 주제추천방 글 링크 두고갈게!! ฅ^._.^ฅ
https://m.pann.nate.com/talk/355306213
링크 안 들어가지면 '이어쓰기 주제신청방'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올거야⭐

추천수154
반대수15
베플ㅇㅇ|2021.06.05 23:29
이거 갑 천지 아니냐.. 천러랑 지성이 어릴때 중국 한 프로그램 나가서 지성이는 춤추고 천러는 노래불렀는데 나중에 한 그룹으로 데뷔했잖아 천러 처음 에스엠에 연락받고 한국 갔을때 어릴때 만났던 한국인애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같은그룹으로 데뷔..
베플ㅇㅇ|2021.06.05 23:32
난 운명이라고 하면 그거 생각남...내일은 아니지만 중국인 부부가 부부되기 전에 똑같은 여행지 가서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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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1.06.06 00:55
신은 내 운명깜빡하신듯...ㅠ
베플ㅇㅇ|2021.06.05 21:35
한번 쓴 적 있는데 고1때 케리비안베이에서 누가 번호달라길래 몇살인지 물어봤더니 스무살이랬음 그래서 내가 17살이라고 죄송하다고 하니까 자기가 더 미안해하면서 재밌게 놀다가라고 함 근데 2년정도 뒤에 나 민증사진 찍으러 사진관 갔다가 거기서 만남 내가 화장 고치고 사진찍을 준비하느라 마스크 벗고 있을때 누가 아는체 하길래 봤는데 ㄹㅇ모르는 사람인거야 그래서 누구냐고 하니까 알려주더라 그 분은 마스크 쓰고 계셔서 내가 못 알아본거 같음 2년전에 케비에서 만났던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고ㅋㅋㅋ 신기하다면서 잠깐 얘기하다가 나가려고 하시길래 내가 아 진짜 이건 운명이다 이 생각해서 먼저 종이에 내 전번 적어주고 내년에 연락해줄 수 있냐하니까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심ㅋㅋㅋ 근데 그냥 내가 딸 걸 그랬나 살짝 후회중.. 내년되면 백퍼 까먹으실듯
베플ㅇㅇ|2021.06.06 02:46
유럽여행 패키지로 갔을때 같은 패키지 팀으로 알게 됨. 15일정도 같은 일정을 동행했으니 몇몇이랑 엄청 친해짐. 그중 제일 친해진게 그 분. 그 분은 24살이고 난 이제 막 20살이라서 4살차이 크게 느껴졌고 그때는 어른같은 느낌이 들었음. 한국으로 돌아가는 공항에 도착해서 그 분이 나를 빤히 쳐다봤지만 잘지내라는 말로 끝났음. 한국와서 종종 생각남.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생각이 거의 안 날때쯤에 베트남 자유여행을 갔음. 여행 첫날 저녁에 친구랑 펍가서 맥주 마시는데 누가 슥 지나가는데 눈마주침. 너무 놀라서 기겁했음. 그 분이더라고. 그 분도 친구랑 여행온거라고 했음. 그렇게 자연스럽게든 운명적이게든 또 만나게 됐으니 넷이서 맥주한잔 하게 됨. 그 분은 내일 아침비행기로 한국에 가는 일정이고 난 남은 일정이 며칠이나 남아 있었음. 유럽에서는 설레기만했는데 베트남에서는 진짜 떨리기까지 했음. 운명인가? 이런 생각이 계속 머리를 돌아다님. 그 분과 내 얘기를 듣던 그 분 친구도 내 친구도 어쩜 이런일이 있을 수 있냐고 다들 놀라워 했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이였음. 그 분이 나한테 번호를 알려줄 수 있냐 물었음. 사실 유럽에서 비행기타기전에 번호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고민하다 못 물어봤다고 말했음. 그 말 듣고 너무 설렜는데 만약에 다음에 또 만나게 된다면 그때 준다고 했음. 내 말에 머쓱한지 웃더니 마지막 인사를하고 우린 각자 호텔로 헤어졌음. 친구는 괜찮은데 왜 안주냐며 난리를 쳤음. 어쩌면 난 그 분이 부산에 살고 난 안양에 사는걸 너무나 현실적이게 받아들이고 있기에 그런 대답이 나온게 아닐까 싶음. 여행내내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까지도 계속 후회했다 마음를 다스렸다 또 후회했다를 반복했음. 그렇게 갑작스러운 코로나가 터지고 난 나름 썸도 타보고 즐거운 일상을 보냈음. 물론 그 썸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그렇게 시간이 또 흐르고 대전으로 이사가는 친구 도와줄겸 대전에 놀러감. 정리 끝내고 밥먹으러 고깃집갔는데 거기서 그 분을 또 마주침. 처음에는 진짜 헛것이 보이나해서 눈을 박박 문질렀음. 그 분도 완전 굳어 보였음. 한참을 보다가 그분이 성큼 성큼 내앞으로 걸어오더니 핸드폰을 내밀었음. 이젠 줄 수 있지? 라고 하는데 진짜 떨려서 덜덜 떨면서 번호 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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