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톡톡을 2년전쯤 부터 알게되어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정말 이런커플들도 있구나,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공감가는 얘기도 많고 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센스있는 베플도 그렇구요
그런데 솔직히 이건,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닐겁니다. 요새 톡톡을 보면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1차로 언더월드가 없어져서 커플들끼리 대놓고 말을 못했던 여러 은밀한 공감대들을 알게 되는
재미가 반감되었구요
2차로 매번같은 소재( 예를 들면 염장글 도시락이나 케이크나 이벤트내용같은거.. 리플은 뭐
뻔하고요.. , 데이트 돈을 누가 더많이쓰네, 바람을 피네.. 딱봐도 상대방이 글쓴이를 안 좋아하는게 팍팍 느껴지는 글들이 매번 올라옵니다. 리플이야 뭐 항상 헤어지라고요;; )
그리고 요샌 다들 싸이공개에 미쳤는지, 톡된사람은 물론이고 베플 가까이라도 가면 너도나도
싸이주소 올리고;; 베플되려고 예전에 베플된거 그대로 인용해서 올리고..정말 식상합니다.
솔직히 이제 슬슬 톡톡이 한계에 오지않았나 싶습니다. 몇년동안 그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냈으니 더이상 올라올 내용이 없겠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말 요즘엔 그많은 톡톡 다
맘먹고 읽어봐도, 그닥 다가오는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 또한 없습니다.
언더월드 문제같은 경우는, 19세미만 아이들이 볼경우를 대비하여 막아놓는것 같은데
로그인을 해서 실명인증 된 성인들에게만 보이게끔 그날의 언더월드를 숨겨놨으면 하네요
제목이 보이고 클릭한후 성인이상만 볼 수 있게 한다면, 아이들은 호기심이 생겨 부모님 주민
번호로 가입을 할 수 있겠지만, 아예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만 제목도 내용도 볼 수 있게 한다면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상한 내용의 문제는, 판 채널 주제를 좀더 명확하게 바꾸어서 그 주제에 맞는 글들이 올라
오게 하고 좀더 판 뽑는 분들이 수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연달아
올라오지 않게요.. 그리고 새로 글쓰면 밑에 알림판으로 새글이 뜨는데 그것을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클릭해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톡만 보지만 이 수많은 글들 중에서 진국인
글들을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톡톡하는 분들이 직접 맘에드는 글들을 선점해서 본후
추천을 하는 식으로 하면, 톡톡을 뽑을때 좀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추천수,조회수)
그리고 조회수는 새로고침으로 안되게 해주세요. 그것을 악용하여 자신이 글쓴후 자신이
F5연타로 조회수 올려서 가장많이 본 판에 올라가는 식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글은 뭐..낚시가 대부분이거나, 지어낸 글 또는 허왕된 글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자극적인 제목(EX:성폭행을 당했어요) 이런글들이 가장많이 본 판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정말 당한 사람이 글 쓴것일 수 도있지만,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를 올린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제가 쓴 언더월드 문제, 식상한 소재 문제 꼭 답변해주시고, 앞으로 톡톡이 계속
건장하게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