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한국 봄을 경험하게 된 저는 오자마자 제모시술을 받게 되었어요 ~ 부산에서 여름을 좀 가볍게 즐겨보고자
그래서 거주하고 있는 사직동 S으로 향했고
6회를 시술 받을 수 있는 패키지로 결제를 하고
2차를 받고 난뒤 다리가 간지럽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참아보면서 집에 있는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연고를 임시로 바르고 참고 평일날 병원을 방문하였어요
너무 간지럽고 붉은 기가 심해서 왔어요 라고 이야기 하니
아무일이 아닌듯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시술 시 이런 부작용이 일어 난다는 이야기는 듣지도 못했는데
놀란 가슴에 갔는데
이런 고객들이 간혹 있다며 별일 아니니
주사놔드리고 치료 해드리고 처방전 드릴테니 약 사드시라고
엥 ???!!!
여기서 시술 받아서 피부질환이 생겼는데
제가 돈을 내서 제가 약을 사서 먹어야 한다구요 ???!!!
그제서야 잠시만요 ~~~
고객님께서 약 사서 결제 한 돈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4500원을 받았어요
그때까지 전 시술자에게나 의사에게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것에 대한 공지를 듣거나 그부분을 이야기 못드린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듣지 못했지요
좋은게 좋은거지 그래 치료를 받으면 괜찮겠지
참고 기다려보자
약먹고 주사맞고 나니 간지러움은 사라졌어요
그러시면서 한달뒤에 시술을 위해 한국 일정을 해내고 있었어요
실장님도 이런 고객들이 또 괜찮아져서 시술을 받을 수 있고 했기에 ~~ 의사 선생님은 어떠한 이야기를 안하시지만 실장님의 경험담은 마치 전문의 같았어요
한달뒤 다리에 착색이 왔어요
제모레이져 받은 곳이 검게 얼룩덜룩 해졌어요
그래서 치료를 받을 겸 내방을 했지요
그런데 레이져제모는 참고로 한쪽 다리만 하지 않아요
두쪽 다리를 다 하지요
두다리를 다 보신 실장님은 원장님을 연결해 주셨어요
기꺼이 미백치료를 해드리겠다고 하셔서
그래 미백치료 받으면 괜찮아 지겠지란 희망으로
마취크림을 두쪽다 바른채 기다리고 있었어요
한쪽이 더 두드러지게 착색이 되었지만
원장의사선생님이 절 보시곤
“마취크림을 왜 둘다 바른거야??”
엥???
둘다 착색이 되었으니 마취크림을 둘다 발랐는데
시술선생님과 의사선생님이 달라서 일까요 ??
의학적 지식이 있으신 선생님이 제모레이져를 두쪽다 했으니
둘다 꼼꼼히 보실 줄 알았는데
한쪽만 치료 해주실려고 하셨나봐요 ㅠㅠ
그리곤 너무 화가나서 마취크림 지워달라 난 여기서 치료를 못받을 듯 하다고 울먹거렸어요
7월 5일 출국을 앞둔 저에겐 치료 일정을 빼는 거도
너무 소중한 시간을 빼는 건데
너의 피부가 이상해서 이런 반응이 나왔으니
내가 치료해줄테니
넌 치료 받으러와
이런 느낌으로 마치 선심쓰듯 치료 해준다고
그러면서 다리 한쪽만 보는 의사
치료 하면서 본인 다리는 본인이 더 잘 아니까 하면서
착색된 부위를 손으로 짚어보라는 담당의사
제가 여기서 치료를 못받겠다고 하니
여기서 치료 안받으면 해줄 수 있는게 없다네요
의사선생님이나 시술자의 사과는 당연히 받을 수 없데요
그러더니 항의 하러 갔다가 영업방해로 경찰 신고로 조사를 받고 왔어요
원래 병원은 이런 곳인가요 ?
제가 한국 병원을 넘 오랜만에 간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