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결혼 3년 차이고 아들 하나 키우고 있어요
결혼 전에도 며느리한테 종종 전화가 왔었지만
아기 낳고는 시댁에서 며느리한테만 영통을 해요
최근 참다가 여자쪽에서 불편하다고 남자쪽에 이야기햇는데
남자는 이해 못하고 너 보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너는 왜그러냐?
는 뉘앙스로 몇번 계속 싸우다고 남자는 시댁에 일절 말 없고 여자쪽한테 다 감당하라는 식
그러다 합의 본게 남자가 본인 부모님한테 자주 영통하겠다 했는데
여자 쪽 입장에선 잘 하지도 않았어요
최근 다시 며느리한테 영통 전화가 오고 다툼이 있었는데
남자 쪽에서 너 불편한거 다 하지말고 전화오면 받지 말고
앞으로 보지도 말고 남처럼 살자고 부모님한테 전할테니깐
너도 너희 부모님한테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남처럼 살고 있어요
여자는 이혼생각 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동거인이라 생각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집을 구하는게 힘들더라구요 (맞벌이에요)
남자쪽은 부모님한테 말했느지 그날 저녁 시아버지가 남자,여자에게 카톡을 보냈어요
보고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부담일지 몰랐다고 하면서 가족이야기 조금 하시고 어쨌든
이제 그런일 없도록 하겠다는 내용이였는데 그거 보고
여자가 다음날 장문의 카톡을 시아버지에게 보냈어요
그동안 남편의 이러한 일때문에 엄청 힘들었다고 하면서 카톡을 주고 받다가
시아버지가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전화가 왜 불편하냐 그거 말고도 불편하게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여자가 남자에게 영통 불편하다고 수없이 이야기했는데 그걸 부모님한테 한번도 안 전한거죠
이야기가 길어 졌는데 뭐라고 이야기해야 불편하다다는걸 인식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여자쪽 부모님은 남자에게 전화 안해요
추가 해요
연락 빈도는 일주일에 한번 아님 두번은 꼬박 전화와요
여자가 받기 싫어서 남자 쪽 넘겨지면 꼭 여자 뭐하냐고 바꿔달라해요
애기 얼굴만 보여주는 영통이 될수가 없어요
전화 안받으면 아들통해서 전화 왜 안받냐고 전화 피하는거 아니냐고
그러면서 아들한테는 영통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