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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사타구니 까맣다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1.06.14 10:14
조회 159,259 |추천 20
아내랑 싸우다가 아내가 내용과 상관없는 얘길 꺼내길래
저도 기분이 나빠서 비슷하게 얘기하다가
너도 잘 씻어야겠더라
그냥 사타구니 쪽에 까매서
라고 기분나쁘라고 말한부분이있는데
다른것도 사과해도 잘 안풀리지만 이렇게 말한걸가지고
자기를 여자로 안느낀다는 둥 자기가 임신해서 살찌고 자존감 떨어진다고했는데 아무리 기분나빠도 이런걸 공격하냐며 비겁하다는 둥 기분나쁜말은 안알려줘도 잘하더니 기분푸는법은 왜 본인한테 물어보냐고하며 방법도 안알려주고 이젠다시 돌이킬수 없다고만 합니다.

저는 저얘길하자마자 자연스러운 신체변화의 현상이라는 아내가 캡쳐해준 인터넷 내용을 보고 바로 그렇구나 내가 무지했네라고 미안한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그뒤에도 계속 미안하다고 했는데 아내는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까맣긴까만데 그렇게까지 까만건아니야 라고 말하는게 더열받는답니다.. 뭐 까마면얼마나 까마냐는데 저도 와이프 피부가하얘서 더 그래보이는거지 전혀안까맣다 얘길해도 제가 평소에 그런생각이없었다면 비꼬지도 못했을거라며 생각을 바꾸질 않아요.

원래같았으면 이쯤되면 풀렸을텐데 울기만하다 이젠 울지도않고 건드리지도 못하게하고 찬바람이 쌩쌩불어서 정말 답답해서 어떤말을해야 제가 자기를사랑하고 계속 여자로느낀다는걸 이해시킬수있을지 제가 말솜씨도적고 주변에 물어볼데도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20
반대수1,526
베플ㅇㅇ|2021.06.14 10:57
얼마나 임신에 대해 무지하면 호르몬 때문에 색소 침착이 온다는 것도 모르고 기분 나쁘라고 일부러 그걸 꼬집어 비아냥거림? 여자는 저런 몸의 변화를 겪으며 열 달을 배불러 지 자식 낳는 건데 그걸로 수치심이나 주는 당신은 애비 될 자격도 없다.
베플ㅡㅡ|2021.06.14 11:53
많이 보고 다니셨나봐요 비교대상이 많으니 까만지 안까만지 아는거 아님?
베플ㅇㅇ|2021.06.14 10:36
두 번 다시 잠도 자기 싫을 것 같음. 아 글만 읽어도 정이 뚝 떨어지네.
베플뭐냐|2021.06.14 12:28
이사람 꼬박꼬박 댓글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구구절절 대댓으로 쓰는게 나중에 와이프한테 보여주려고 쓰는것같음. 대댓에 말 잘하는방법을 알때까지 기다려줬음 좋겠다 썼는데 세살짜리 말배우는것도 아니고 성인되어 결혼까지 한 사람이 해선 안될말 그런것도 구분못하고 단지 사람 기분상하고 자존감 꺽고싶어서 생각없이 내뱉는 인성이라니... 진짜 인성 최악이다. 난 나이많은 비혼이라 아기 낳은적도 없음. 왁싱한지 몇년됐는데 왁싱하고 봤더니 생각보다 까매서 놀랐었음. 호르몬 아니어도 색이 진할 수 있음. 왁싱쌤이 대부분 그렇고 함. 유두도 마찮가지. 꼭 개뿔 머리에 든거없는인간들이 아기를 낳으면 시커멓니 크니 어쩌니... 생각없는 대가리와 그대로 내뱄는 주둥이가 문제다. 약아빠져서는 대댓글마다 반성하는척 하는거봐 어우.
베플ㅇㅇ|2021.06.14 12:25
노력안하셔도될꺼같아요 두분 끝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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