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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예비남편은 30대초반입니다 결혼예정하고 양가 부모님 허락하에 먼저 신혼집에 살고있습니다
곧 시어머니시죠 만나면 나쁜 뜻으로 말하시는건 아니지만 아들에게는 아들아~ 아들~ 우리아들~ 하시면거 자주는 아니지만 저한테늠 간혹가다 야 너 하십니다 나쁜 뜻으로 하시는건 아닌걸 알지만 들으면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저번주엔 저희엄마를 칭하며 너네엄마 보내드려라 하시는데 너네엄마라 하는건 기분이 나빠서 예비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자기가 사과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오늘 시어머니와 예비남편이 통화하면서 아들~
이러시길래 어머니님은 오빠한테나 동생한텐 야 너 안하시는데 나한테는 야 너 라 하신다 했더니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엄마 00한테 야 너라 하냐고 00이가 엄마가 그렇게 말한다 하더라 그랬더니 어머님이 뭐라 하시는지 못 들었지만 어머니께서도 화가 나셨는지 전화기 넘어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어머니랑 통화를 끊고 저한테 뭐가 하나하나 기분나쁘냐며 화를내며 말하더군요 엄마가 나쁜 뜻으로 말한것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예민하냐며 자기는 짜증이 난다며 본인은 야 너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다라고 말 하더군요 이런거에 화나는 제가 이상하대요 오히려 시집살이를 시키냐며, 이러면 자기가 뭐라고 말해야 하냐며 , 엄마한테 고마움은 있냐며 말하네요...
저한테 말 하는거며 어머님께 말 전달도 그렇게 하고나면 어머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어머님과 사이도 걱정되는데
짐을 싸서 본집으로 가겠다고 나가더라고요
더 큰 싸움하기 싫어 밖에서 달래서 집에 데려왔습니다


저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예민한 건가요?
추천수5
반대수240
베플ㅇㅇ|2021.06.20 23:00
저런 남자랑 못살아요. 무식한 시모도 문제고, 남자는 대화도 안 통하고, 고부관계 중재는 커녕 싸움 붙이고, 쓰니탓하는데... 쓰니님아... 지금 결혼전이라는 건 정말 큰 기회이고,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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