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대구에 사는 22살 남자예요..(다들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_-;;)
네이트온하다가 우연히 네이트온 제일 아래 [오늘의톡]이라는걸 클릭하게 되어.. 톡을 알게
됐어요 ㅋ
매번 보기만 하다가 저에게도 추억거리가 있어서 ㅋㅋ
그럼 Start
때는.. 고등학교 시절.. 1학년때는 아니고..2학년때인지.. 3학년때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허튼 고등학교때..저는 실업계.(공고.. OTL...)를 다녀서.. 학교 수업이 일찍 끝나요..
그날도 어김없이.. 15시50분쯤에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죠
저랑 친구는 맨 뒷자리에 자리가 있어서 앉게 가게 됐습니다.
사람들이 타고 내리고 하던중.. 어떤 여학생분이 타시더라구요;; 저는 맨뒤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그 여학생분은 서서 가셨어요.
친구랑 애기하면서 가고 있는데.. 그 누군가 절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는겁니다.
그래서 친구랑 애기하다가 주의를 둘러보니.. 그 앞에 서 계신 여학생분이 계속 쳐다보시드라구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이가 비슷한 이성과 시선이 마주치면 피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 여학생분은.. 시선을 피하지 않더라구요;; 전 시선을 피하구요
계속 쳐다보시는듯한 느낌..
그래서 전 제 얼굴에 뭐 묻었나..
아니면 바지 지퍼가 내려갔나 -_-;; 황급히 점검을 해봤지만.. 뭐 별다른 문제점을 찾지 못했어요
허튼 그렇게 버스는 계속 가고..그 여학생분은 내리셨어요.
저두 나중에 가서 버스에서 내렸구요..
끝입니다.(-_-;;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ㅜ_ㅜ....)
하핫 장난이구.. 허튼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나고.. 별 다른거 없이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당시 저는 세이클럽이라는...(ㅈㅅ.. 네이트온 경쟁사인데..) 메신저를 하고 있었는데
모르는 여자의 쪽지가 오는겁니다..XXX번 버스 타고 몇일전에 가시지 않았냐고..
제가 집에 갈때 타고 가는 버스 였습니다... 그래서 헉.. 뭐지..친구 장난인가??;; 생각하고
누구세요?? 이러니.. 저번에 버스에서 봤다고...;; 그래서 아니 버스에서 본건 본거고 ㅡㅡ;;
제 아이디를 어떻게 알고;; 쪽지를 보내세요 라고 물으니까.. 고등학생은 명찰을 달고 다니지
않습니다.. 제가 쪽팔린 이야기지만-_-;; 제 이름이 홍길동 이라면 아뒤는 ghdrlfehd로 만듭니다.
그러니까..그냥 영어로 해놓고..자기이름 치면 된다는거죠 ㅡㅡ;;
허튼 그 여자분은 혹시나 해서 -_-;; 그렇게 친구추가를 해둿다가 제가 접속을 하니..쪽지를
보내신거랍니다..ㅋㅋ
끝..................
ㅋㅋ 장난이구요 -_-;;(ㅈㅅㅈㅅ 장난 안치겠음 -_-;;)
허튼 그렇게 해서 쪽지 몇번식 주고 받고 그냥.. 흐지부지 됐었죠..(뒷이야기가 중요한데.. 재미
없죠? ㅈㅅ -_-;;)
첨이자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헌팅?? 아닌 헌팅을 당한.. 이야기...
재밌었나요?;; 이거 보고 중학생, 고등학생분들.. 아이디.. 이름을 영어로 해서 만드시는분
생길듯... ㅋㅋㅋ 톡 되면 고등학교시절 저의 모습 공개할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