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고요
아주 예전에 대략 5년전 일이지만
후폭풍 왔던 경험 하나 적고
이 내용이 여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길게 글쓰는걸 안좋아해서 그냥 간단히 적을게요
사실 그때 기억도 잘 안납니다 그냥 제 감정의 변화만 기억나요
연애는 1년했고
제가 찼고요
찬 이유는 그냥 다툼이 많아졌고
일시적인 권태기였던거 같아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 했고
그당일날엔 알겠다 하고 헤어졌는데
일주일뒤 삼주뒤 이런식으로
한달동안에 연락이 3번정도 왔었고
그 내용은 다 만나서 대화좀 하자였어요
그냥 다 무시했고 아무말없이 차단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2주뒤쯤에 모르는번호로 문자한통 왔어요
내감정만 앞세워서 계속 잡았던거 미안하다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동안 고마웠다
대략 이런 짧은 내용의 문자였는데
(내용은 확실하지 않지만 마침표식의 내용이였음)
이때 뭔가 아 이제야 떠났구나 해방된 느낌이 들면서
홀가분해지더니
갑자기 몇일뒤부터 이유없이 후폭풍 왔어요
밤에 조용한 방에 정적이 흐를때라던가
정신없이 바쁘다 한가해지거나
잠이 안오거나 그럴때면 내가 너무했나 싶고
기타등등의 생각들이 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