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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지친닷 |2021.06.25 00:08
조회 12,806 |추천 38
안녕하세요..
살면서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결혼 5년차 아이가셋 입니다.
외벌이고, 주말출근은 아에 없구요.
사실, 와이프를 많이 못도와 줬던건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아에 안한것도 아니고요.
저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늘 자기 마음에 드는게 없는지 만족이라는걸 모르네요. 마치 자기는 처음부터 잘 했던 것 처럼요
일단 제가 맡아서 하고있는일은 분리수거, 설거지, 음쓰, 애기둘 싯기기, 재우기
주말에는 둘데리고 나가서 놀다가도 오고, 동물월, 키즈카페등등 혼자서 데리고 갑니다.
물론 요리는 잘 하지는 못하지만 주말에 요리도 맡아서 하고요.
근데 마무리가 좀 부족하긴해요. 그래서 와이프가 한번씩 손을 보는 경우도 있긴해서 ..
근데 그렇다고 저보고 늘 하는게 없다네요.
그러니 저도 더 하기가 싫어지고 짜증나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집에서도 스트레스받고...
진짜 애들보는 낙으로 살지만 가끔 폭발하네요.
제일 화가나는건, 평일에 애기둘재우다가 잠들때가 많아 제가 맡은 일을 못할때가 있는데 다음날 그거 관련되서 싸우고 계속 반복되고 ...
제가 오전에는 뭐 놀다왔나요??
이런 일이 반복되고 하다보니 요즘은 진짜 얼굴만 봐도 화가나고 말도 하기 싫고 애들만 아니면 진짜 이혼을 하고싶어요
그냥 제 전재산을 주고 제가 떠나고싶어요.
오늘도 한바탕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들어 글이라도 써봤는데 화가나서 그런가 두서없이 글이 써지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8
반대수4
베플|2021.06.27 16:23
전업주부인데...참 많이도와주시는거같은데 또셋 뒤치닥은진짜ㅠㅠ 왜그리많이낳았는지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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