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중학생여자에게 헌팅당한 군인.

destroy02 |2008.12.08 10:57
조회 2,128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1살 男입니다.

지금 현재는 군인이구요^^

매일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재밌는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네요

 

이번에 3박4일 포상휴가를 받았답니다^^

제가 군대오기전에 부업으로 마술사로 좀 활동을 했엇거든요.

이번에 휴가를 나오기전에  마술쪽으로 일하시는 선배 한분이

수원에 모 백화점에서 공연이 있는데..

원래 공연하기로 한 마술사가 일이 있어서 공연을 못해게 되서

저보고 땜빵좀 해달라는 겁니다...

 

뭐 저야 휴가나온김에 돈이나 벌어서 용돈이나 써야지 하는 생각으로

바로 콜햇죠^^

휴가를 나와서 바로 그형에게 도구들을 받고

바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이 되서 공연을 하러 갔습니다.

약 20분동안의 마술공연이 순조롭게 진행이되었고..

(오랫만에 하는 공연으로 약간의 실수는 몇개 있엇지만..^^;)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무대옆에서 형이랑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교복입은 여중생3명이 와서 말을 거는겁니다.

(전 싸인해달라는줄알고.. 준비하고 잇엇죠...ㅡ.ㅡ)

이 중학생중에 한명이 저한테 폰번호를 가르쳐 달라는 겁니다..

옆에 있던 형과 저는 '아.. 마술 과외 한건 들어오겟구나'하고

바로 가르쳐 줫죠.ㅋㅋ

 

그리고 몇시간이 흘러서..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있는데

첨보는 번호로 문자가 오는겁니다.

중학생 : "안녕하세욧^^ 저 아까 X백화점에서 그 여자애에욧^^"

저 : "아 예 안녕하세요^^"

 

근데 이게 왠일!?

이야기를 하다보니.. 마술과외라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과는 달리

"나이가 어떠케 되세여???"

"여자친구 있으세여??"

라고 묻더니..

그러고선 제가 맘에 들어서 폰번호 갈켜 달라고 했답니다...............ㅡ,.ㅡ

 

그리곤..

여자만날생각없다고.. 군인이라고 하고..

문자를 끝냇답니다.......^^

 

이제 곧 부대복귀해야하네요.ㅠㅠ

모두 클쓰마쓰 잘보내세요~

 

 

전 그냥 재밋는 일이 있어서 글을 쓴거고~

악플은 싫고~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