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해요
저 30초 한살어린 남자친구랑 1년째 연애중입니다
처음에 연락하고 섬탈때
저랑 다른성격인거 알고 불같은 제성격과 반대인
남자친구가 신기하고 온통 물음표? 였지만
다른거지 틀린건 문제가 되지않는다생각에 지금껏 만나고있습니다
처음에 한두달은 장거리였고 그뒤로는
남자친구가 저 있는곳으로 아예 거처를 옮겨서 지금은 아주 가까이에있습니당
부모님이랑 사는 저희집에도 자주오구요 저희 가족들이랑 식사도 했고
저는 아직까지 남자친구 가족 친구 한번도 본적이없구요
남자친구 가족들이 보고싶은생각은없는데 가족들 친구들 얘기도 잘 안해줘요
저같은경우는 오늘 있었던일을 다 재잘거리는편이면
남자친구는 듣고만있고 사실 제가 해준얘기 50%는 기억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해줬던얘기를 너무 자주 까먹어서 여러번 해줬던 기억이잇거든요
그냥 나랑 다른사람이라서 그런건데
저는 저런부분들도 처음엔 서운해서 많이 뭐라고햇었어요
제가 잔소리하고 뭐라고하는 부분들 다 참고 화내지않는걸로 아 그냥 착하다고만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사실 같이 으르렁 거렸으면 1년까지도 만나지 못했을거구요
지금은 남자친구 백수 3개월차입니다 코로나때문에 회사가어려워서 짤린게아니라
그냥 일이 힘들고 좀 쉬고싶다고 그러길래 회사도 옮길겸 쉬어라고 하고
3개월동안 쉬고있어요 이것도 별로 문제가안됩니다
지금껏 남자친구한테 밥 얻어먹은게 5번도 안됩니다 돈을 저만 쓰고
밥을 제가 다 산다고 싫은것도아니에요
그냥 가끔 부리는 고집들 나랑 다른성격으로 나를 이해못하겠다는듯ㅇㅣ
아 진짜 왜저래? 이런식으로 보는거
지가 다 참고있다는거처럼내뱉는한숨들이 정말 짜증나서요ㅋㅋㅋㅋㅋㅋ
그 착한애가 한숨 좀 내뱉는다고 나 한두번 이해못했다고 이러는건 아닌데
저는 차안이든 집에서든 바로바로 치우고 닦고싶은데 일하고와서 뭐하러 또 일을하냐고
지가한다고 하면서 하지도않고
뭐든지 좀 귀찮아하는 그런성격들 데이트도 아주 가까운곳 그냥 밥먹으러 가는거
그게 데이트인거같아요
저는 일주일에 하루 쉬는날 저도 피곤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라도 추억거리 만들고싶어서 여기가자 저기가보자 해도
나가면 돈이다 어차피 나중에는 기억도못한다는둥
초치는소리 그냥 감성이 1도없는거같아요 ,,,, 저소리듣고도
그냥저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꾹 참고 넘기고 말도해보고 햇는데
한번도 저한테 어디가보자 소리 해본적도없구요
이제는 저도 지쳐서 혹시 저같은분이계시는지
이런남자친구는 정말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제가 다 잘햇다는거 아니고 남자친구가 다 못했다는거도 아니니
원래 사람이 다 같을순없는건데
왜 저만 이렇게 힘든거같을까요ㅠㅠ
정말 많은거 바란적이 한번도없는데 해준다고 저는 최선을다해서 해줬는데
이제 그만해야하는지 끝을봐야되는지
많은생각이드네요
충고와 조언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