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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운동하려는 사람들 횡문근융해증 조심해

ㅇㅇ |2021.07.04 22:51
조회 351 |추천 0
나는 지금 대학생이고 코로나로 인해 대학을 못간상태야. 그래서 여름방학동안 다이어트를 해서 몸을 이쁘게 만들고, 2학기때 대면수업으로 바뀌게 됬을 때 동기들한테 좀 잘 보이고 싶어서 헬스장을 끊고 다니게 됬어.
여기서부터가 핵심이야
난 고등학교때도 운동을 전혀 해본적이 없고, 체육 수행평가도 겨우겨우 하고 수능 끝나고도 운동안했어. 대학교 1학기때도 운동해야지 했지만 결국 안했거든. 즉 정말 무슨 운동을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이며, 몸도 운동을 전혀 해보지 않는 상태야. 엄마랑 같이 헬스장에 등록하러 가니 pt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트레이너 분이 운동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트레이너 분한테 기구 사용법 배우고 어떤식으로(예를 들면 1세트에 갯수 - 휴식 (반복)) 운동을 해야하는지 설명듣고 헬스장에 나가서 운동을 하게 됬지
첫날은 괜찮았는데 다음날부터 팔이 엄청나게 아팠어. 거의 팔을 완전히 펴지 못할 정도였거든. 이게 근육통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근육통은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는 생각에 운동을 계속 했어. 그다음날은 더 아프더라구.. 그래도 참고했는데 이상하게 소변색깔이 좀 갈색?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야. 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들고해서 넘겼거든. 마침 그주에 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말해 소변검사를 해보니 횡문근융해증이라는 병을 진단받게 됬어.. 한번도 운동을 안하는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막 하니까 근육이 녹아서 생기는 병이라네 (자세한건 인터넷 보구!) 
건강해질려고 운동하러갔다가 진짜 봉변보게 됬어... 다들 진짜 좀 조심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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