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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아들 여자친구랑 밥한번 먹는게 많이 부담스럽나요?

ㅇㅇ |2021.07.05 22:53
조회 66,803 |추천 12
고3인데 집안일도 잘 돕고 나름 인물도 괜찮고 착하고 가정적인 아들이에요.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게임빼고는 딱히 흥미를 가지는것도 없어서 여자한텐 완전 흥미가 없는줄알았는데
이번에 여자친구가 생기더니 공부한다하질 않나 전화하면 항상 여자친구랑 있다하고 주말에 매일 여자친구 만나고와선 자랑하고.. 헤실대고 있는걸 보면 내 아들이 맞나싶네요... 한편으론 저렇게 홀려놓은 걸 보면 여자친구가 제대로 된 애는 맞는지 걱정도되고 .. 넌지시 여자친구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부모도 따로 사는 것 같고 가정환경도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말만 들어보면 바른 것 같긴한데 아들 첫 여자친구다 보니 영향도 많이 끼칠 것 같고 궁금하기도해서 밥이라도 같이 먹자하고싶은데 남편이 말리네요 밥한번 먹는것도 많이 부담스러울까요?
추천수12
반대수868
베플쓰니|2021.07.06 08:54
여기 올라오는 시모들은 갑자기 변한게 아니라 원래 이런거였구나 ㅋㅋ
베플ㅇㅇ|2021.07.06 00:06
참나 공부 안하던 고3 공부시키는 여자친구면 엄마보다 낫네요. 그걸 홀리다라고 표현하다니. 님 아들 결혼생활 참으로 파란만장하겠어요. 나 아들만 둘인데 님처럼 될까봐 겁나네.
베플ㅇㅇ|2021.07.05 23:05
아줌마 진정해요 쫌...진짜 며느리 볼때나 만나세요
베플ㅇㅇ|2021.07.06 10:36
홀린게 아니라 니 아들이 꼴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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