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IWANNAU
등록일 : 2004/02/2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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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20
자신의 삶을 사랑한는 삶을 살길...(진정한 복수)
받은 마이플라워
재미(0) 감동(2) 지혜(0) 감사(1) 정보(6)
- -그대 안의 길--
집이되고 싶었습니다. 그대 머무는 마음의 집...
그대 가슴에 짓는 마음의 집..
그대 따스히 숨쉬는 사랑의 집...
내게 나무와같이 내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잎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생명을
다시 전해준 그대처럼...
그 그늘밑에서 세상 바람을 막아주었듯이...
항상 좋은 일만 있을수는 없어도 같이 웃을 수 있고, 같이 울어주며 나눌...
그런 집이고 싶습니다.
내가 가지지 못하여 크고 아름답지 못할지라도
따스히 햇살이 비춰주는 튼튼한 집이고싶습니다.
그대 숨쉬기 힘들만큼 세상이 버거울 때 ,
조용히 지키며 바라봐줄 수 있는 집이고싶습니다.
그대 울고싶을때 따스히 감싸 안아줄 수 있는 ... 그런 존재이고
싶습니다.
그대 따스한 손이 나에게 위로가 되었듯,,, 그대 환한 미소가 나에게 행복이
되었듯... 나또한 조용히 손 내밀어주고 , 나또한 살며시 웃으며 힘을 주고싶습
니다.
세상에 혼자 내던져진 것 같은 나를,,, 순간 순간 숨쉬는 것 조차 부담이
되던 나를 일으키던 그대였습니다.
스스로의 벽에 갇혀 자신을 괴롭히던 나를,,, 나 자신을 미워하는 나에게 나
를 사랑하게 만들었던 그대였습니다.
나는 믿고있습니다. 그대 가는 길이 힘들어 지칠때면 집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걸...
나는 알고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함이 선택이 아닌 운명이었다는 걸...
나는 알고있습니다. 이 세상 무엇과도, 내 목숨보다도 소중한 그대라는 걸...
그대는 알아야합니다. 아무리 큰 고난이 닥쳐와도 지금이 끝이 아님을...
그대는 알아야합니다. 이미 그댄 혼자가 아님을...변하지않고 있을 내가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나눌 사람은 우리임을... 귀에 들어오지
않을지라도,,, 맘에 새겨지지 않을지라도 ... 언젠가 알게될것을...
내가 할 수있는 일이 없어 가슴아프지만,,, 나에게 잊으라는 말대로 해줄
수없지만...
나는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그대의 사랑한다는 말이.. 내 삶의 이유가 되주고, 힘이 되었듯... 그 사랑을
다시 그대에게 전합니다.
걸어가야할 길이 가시밭길일지라도 그대와 함께하니...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와 나눌 수있음이 감사합니다.
그 길이 지옥이라도...
나는 걸어갈것입니다...기꺼이... ...
"사랑했었노라"가 아닌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그러했듯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고...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것 다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2002년 2월 그에게 보낸 메일---------------------
이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을 포기하고 사랑에 절망한 내게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그것이 자신의 행복이라고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사랑은 참으로도 잔인하군요.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되면 자신의 피를 이은 생명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도 의사를 한다는 ...의학을 공부한다는 사람이...
3년 동안 참으로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 힘이들었더랬습니다.
그래도,,노력하고 있다고...참고 견뎌봤습니다.
엄마가 위암이라고 돌아가실지도 모른다했어도...속아주었습니다.
(위에 보낸 메일이 그 때 아픔을 나눠주려고 쓴 것입니다.바보처럼...속아서)
천성적으로 도박을 즐기는 것도 죽을만큼,,싫다고 했지만 바꿀 수 없었습니다.
차라리 주식에 관심갖자, 난 그래프 읽는 법부터 거래량 확인하는것 모두 가르쳐 주었지만,,
돌아오는 건 2500만원의 빚에 신용불량자에 낙인될 모습... 거기에 조금씩 구멍 뚫려가는 빚...
나까지 돌려막기 해야하는 상황...
그래도 참아봤습니다. 시험 당한다 생각됐어도 견뎌야한다는...거기서 도망치면,,
난 너무도 비겁하고 나쁜 사람이니까...
소리치고 화내며 뒤돌아도 ,,차마 갈 수 가 없었습니다.
우리에겐 바꿀 수 없는 추억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임을 믿었기에...
그래요...
추억은 참으로 길고 긴 것이어서 헤어지려는 마음을 잡더군요,
사랑은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옭아매는 ,,,
내가 만든 덫이더군요. 빠져나가려 할수록 상처만 커지고 살점까지 뜯어내는...
그렇게,,사랑과 미움은 종이 한 장 차이로 ...단칼에 잘라버릴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몇번의 이별과 동굴로 도망간 그와의 사이에서,,
사랑은 새 생명을 잉태하며 또 다른 사랑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일로 죽어가는 내 몸엔 새 생명이라는...축복이 있었고
그를 다시 만날 수 있게되었지만,,
그는 그 생명을 원치 않았습니다.
책에서 보니 7개월 까지 가능하다더라...
입덧도 재대로 못하고,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하루하루 지옥같이...
그 아이를 내 몸에 담아두었더랬습니다.
그 작은것이 그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게하려고 절 아프게 하지도,힘들게 하지도 ...
않았습니다.
그저 혼란속에서 지켜야한다는 내 의지 하나로,,,연결되어 우린 그렇게
서로 아프지 않게 해주려했고,
전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는 상황에서 그렇게 잘 커주고,,잘 움직여주는 그 아이가...
너무도 고맙고 미안하기만 했습니다.
난 미안함밖에 줄것이 없었는데,,,우리 영원이는...절 위로 하듯이...
그 작은 움직임으로 절 위로해 주었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을...그 느낌...그 교감...눈물나는 행복감...
그런데...
죽어도 아이는 안된다는 그 사람,,, 어머니가 알게되셨다고 합니다.
3년 동안 못 만나게 하려 밖에도 못나가게 했던 그 어머니...
내가 손 발 묶어 의사도 못하게 한다는 그 어머니..나와는...절대로 안된다는 그 어머니...
그런 그 어머니가,,
교제는 허락하니 일단 만나자고 합니다.
밤 새 뚠으로 지새우다 새벽에 연락 받고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아침부터 끌려나갔습니다.
내 맘속엔 시 어머니이신분... 나는 결혼 안한 스물 여덟의 임신한 죄인...
내 눈앞에서,,당신 아들을 뺨을 갈기고 온 몸을 핡퀴어 놓던 그 분...
아무말 못하게 꽁꽁 묶어두던 그 분...
지금 J씨 시험 기간이니 며칠만 시간을 달라해도... 이대로 가면 원수된다고,,
좋은 인연 유지해서 행복하자는 말..
너만 결심하면 우리 모두 행복해진다...
" 자식 목숨 바꿔서 행복하겠단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
" 어떻게 자식 죽여 행복하라고 하세요..." 아무리 애원해도 소용없습니다.
도망가고 싶었지만 화장실까지 막고 있는 그 들...
어떤 방법으로든 목적 달성에 목숨거는 그 들...
어지럽고 구토가 나면서 머리 속이 새하얘졌습니다.
날 이해해주는 ...내 편은 아무도 없네요.
손까지 부여잡으며 '잘 사귀어라.그 때가서 축복받고 결혼해라. '그러자며
제 손을 이끌고 갑니다.
전..저는....패닉 상태 자체였습니다.
전 어떡해야할까요...? 시간을 끌려고 해도,다른 핑계를 대도 소용 없네요.
이미 임신 6개월... 이 아이는 모든 말과 모든 행동을 알아버렸는데...
지금의 말들도 다 들었을텐데...다 알고 있을텐데...
움직임이 적습니다.그냥 두려움에 웅크리고 있나봅니다.
그러나...
자궁 경부를 열기위한 기구가 삽입됩니다. 생 살에 그것도 약한 점막에,,
8개를 넣으라하는 거 같습니다. 너무 놀란 고통에 비명을 지릅니다.
정말 그런 느낌,,그런 고통은 첨입니다. 더러운 천 조각에 제 입은 막혔습니다.
허리를 펼 수가 없군요, 온 몸을 새우처럼 만들어 옆으로 누워도 통증은 가실 줄 모릅니다.
하루 종일 물 한모금 못 마셨는데도 국물 하나 삼키질 못합니다.
그저 이 상태로 내일 아침까지 버텨야합니다.
그 와중에서도 그의 어머니는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재욱이가 널 왜,, 좋아하는 지 알겠다. 넌 사람을 참 편하게 해주는 구나." 등의 칭찬 퍼레이드...
그리고 "사람맘은 어떻게 할 수 가 없는 것 같다. 싫어지면 정말 어쩔 수가 없더구나."
그 마지막 말이 제게하고 싶은 말의 완결판 이신거겠죠.
전 이미 알아버렸지만,,,'그래도 사람인데...어떻게,,설마 설마... 했습니다.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고통이 아닌,,생명을 죽이기 위한 산고의 고통...
이해하신 분 계실런지요. 겪어 보신 분 있으실런지요...?
내 고통이 길면 길수록 그 생명은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이고,,
내 고통이 빨리 끝나면...죽음으로 보내는 길입니다.
나의 작은 아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우리 아가...
"죽어도 용서하지 마라. 나도 내가 용서되지 않는구나. 미안하다...
여기서 죽어도 원망스럽지 않을...천형의 고통이구나..."
그렇게 영원이...우리 령이를 보내고,, 전 천벌 받듯이
엄청난 피를 뿜어대며 온 사방을 피로 물들였습니다.
5시간 동안 지혈이 안되어 다른 환자 받지 못하고 모든 간호사들이 제게 매달렸습니다.
링겔 하나 맞아 본 적 없던 전 6개의 영양 주사등을 손목,팔,다리 할것없이 모두 찔러넣었습니다.
너무 많은 주사액을 흡수하지 못해서 여기 저기 다 찔러졌습니다.
여러분은 아시는 지요..?
낙태의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위험한 것이 과다 출혈로 인한 사망...임을 ...
겨우 피가 멈춰서 병실로 옮겨지기전,,, 간호사들에게 들은 말들은,,
"자기 딸이라면 이렇게 하겠냐? 정말 너무하다. 마주치기도 싫다."
"이런 상황에서도 볼일 있다며 왔다갔다..도대체 뭣하러 여기 있나?얄미워서 쳐다보기도 싫다."
그렇게 쌀쌀하던 간호사들이 제가 안되보였는지,, 엄청 속닥거리더군요.
병원 원장 선생님도 이런일은 첨본다며..무조건 안정시키고 잘해줘라.하시더군요.
그렇게 지옥같은 병원에서 나와,
있을 곳이 마땅치 않아 조리원에 1주 예약을 해서 지냈지만,,
산모들 틈에서 전 스스로를 격리시키며 하루 종일 방에 멍하니 누워있었습니다.
밥도 갖다주면 두었다가 남자친구 먹이고, 멍하니 눈물만 흘리며 지냈습니다.
병원에서와 달리 어머님은 한 번 잠깐 들러 가셨고,
태도도 얼굴 표정도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남자 친구만 기다리며 울던 5일 째...
소아과 과목이 유급이라며 술에 잔뜩 취한 채 겨우 연락이 됐습니다.
이미 한 번 유급 받은 적 있지만 ,,,소아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제 방학하면 바로 병원 실습인데...내과도 아닌 외과도 아닌...소아과...
참 제가 수술 받은 날 치룬 과목이 산부인과 였습니다. 세상은 참 오묘합니다.
수술받기전 태아를 당겨서 자궁 밖으로 나오게 매다는 시술을 하는데...
출산 하신 분 아시겠지만 참 이루 말하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그 때 '단 10분만 손 잡아줘. 나 너무 고통스럽다.' 란 말에도 손을 놓고 시험늦는다 가버린...
사람이......진작 시험 봤던 소아과 유급이라.........세사은 참 아이니컬합니다.
그리고,,벌은 참으로 즉시 오는가 봅니다.
그 일로 술에 취해 조리원을 온 그 친구는 환자복에 슬리퍼 신은 제가 술 깨라 하니 귀찮다며
구둣발로 배를 걷어찹니다.
참,,순식간의 일이었죠.45kg의 저는 80kg의 힘에 온 몸이 붕 떳다가 1.5M밖으로 내던져졌습니다.
"왜 하필 배를..."하며 다시 다가가자 두 번째는 더 세게 걷어 찹니다.
믿기지도 않고 믿을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술이 취했다고 해도 눈을 분명 마주쳤고 그 술취한 모습 보면 압니다.
그날은 분명 살의가 느껴질 정도로 저에게 분노를 퍼부었고,,제가 내동댕이친 허리에
전류가 흐르듯이 발작을 해 바닥을 뒹굴러도 조용히 하라고만 하더군요.
분명 평소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두려웠습니다.
그의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머니께 술먹고와서 절 발로 걷어찼다며,,
흐느끼며 도움 요청을 했지만,, 그게 뭐 대수냐는 듯 하시더군요.
당신 아들의 동작 하나하나 명령하던 그런 분이...아주 침착하게...이미 알고 있단 듯이...
옷만 갈아입고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거의 기어가다 시피..)
온 몸이 멍투성이인 멀쩡하게 생긴 여자를 다들 의아해하며 쳐다보더군요.
응급실 레지던트 선생님도 폭행을 당했냐고 물으셨고,,전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참 난감해 하던 그 표정...
의료보험도 없던 저에게 응급실에 밤새 있지 못할거니 이거라도 덮으라는 서무과장인 듯한...분
내 보호자라는 사람들에 의해 도망온 저는 처음보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생전 처음으로 응급실 앞 대기실에서 모포 한 장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그 어머니 맘 바꿀려고 입고 나갔던 새 하얀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아파서 웅크린 채 떨며...
며칠 연락없어 저희 아버지와 그의 집에 찾아가던 중 집 앞에서 마주쳤습니다.
저를 보더니 쌩까고 멀리 도망가더군요.
걷지 조차 못하던 저대신 아버지께서 달려가 세우셨습니다.
'너무 경황이 없어서 모르겠다.' 란 말밖엔...
그럼 어머님을 뵙자 해서 집의 벨을 눌러도 나오지 않고 한참 후에야 큰 길에 있는 카페가서
기다리라더군요.
한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으셨고,, 휴대폰도 뺏긴 그 친구는 공중전화로 전화를 했지만
동생도 받지 말라고 했다며,,
지금 큰 아버지와고모님들이 찾아 가는 길이라고...하는
이런,,, 황당한 상황에 "좋은 꼴 못보실것 같습니다.
아버님 오늘은 그냥 돌아가시는 게...제가 그 분들을 알아서 드리는....
울 아버지 "모두 몰려오셔서 때리시면 까짓고 맞고,, 당할 일이 있으면 당할테니 걱정말라"
참 갈수록 일은 눈사태 처럼 커지기만 합니다.
겨우 기다려서 들은 말은 '지금 가족분들의 모임이 있어서 거길 가야하니 일 주일 후 다시 만나자.'
그 시간 이 후 전 식음은 전폐하고, 조리를 못한 후유증인지 수술 후유증인지,,
온 몸이 아프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 화장실 문 열다가 쓰러져 한참 정신을 잃기도 했습니다..
정말 후유증이 장난아닌거 였습니다.
앉아 있기도 힘들고 밥 숟가락 들고 먹기 조차 힘에 부쳐 먹길 포기했죠.
정말 이렇게도 될 수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버틴 일주일 후엔 그 친구는 없고 어머니만 나오셔서
폭행 당시 어찌할 바를 몰라 내뱉은 형사 고소란 말을 들먹이며,, 헤어지라고 하시더군요.
맘이 떠났다며...
직접 듣겠다고 연락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일어섰지만 아무 연락 없다가..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경찰서에 갔다와서 연락을 하더군요.
" 내가 잘못한 일이니 내가 직접처벌 받겠다. 언제든지 만나고 연락하라"며...
그래놓곤 피 고소인 진술로는 제가 돈을 요구했다, 주민등록과 실제 나이가 달라 신분이 확실하지 않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들을 뱉어 놓고 와선,,
" 나야 실형 살라면 살겠다. 대신 우리 관계를...
너 이렇게 힘든데 내가 도움 줄 수 있지 않냐?나 때문에 일도 그만 두고 공부하는 거 있으니
돕고싶다. "
등등..........별의 별 말을 하며 절 설득 시키시키더군요.
하지만,,
" 이건 날 위해서가 아닌 우리 부모님이 네 어머니께 당한 위선적 모멸과
아무 죄 없이 죽어간 내 아이를 위한 ...것이다.
당신이 또 전과 같이 도망가지 않고 노력을 했다면,, 우리 부모님 당신 용서 하셨을거야.
진심으로 ,,사과 한 번이면... ...그걸로 끝낼 수 있는 일이야."
애원했습니다.제발.....
허나,,,,,,,,,,,,,
여자 하나가 집안 쑥대밭으로 만들어 놨다며,
절 죽일년....합니다.
전...바라는 것...단 한가지 였습니다.
그가 그렇게 약속했던 결혼.......으로 가족이 되는 것.
모두들 등을 돌려도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내편이 되어줄 가족...
화려하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어느 예배당의 경건함 속에 축복을 받는다면...
좋은 집이 아니어도 좋았습니다.
그저 우리들 편히 쉬고 주말엔 산책할 수 있는 아담한 원룸이나 오피스텔...정도라면
그를 닮은 아이가 영 불안하지만,, 그 아이를 보며 내 행복은 다 너로인함이라고...
열심히 사랑하며 아껴주며 살고싶어졌던.. 내 인생..처음 가졌던 소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찬란히도 산산 조각 날 줄은 몰랐습니다.
---먼 길---
나만의 ...내 별이 생겼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가장 빛나고...아름다운...
그 별을 가지겠다 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언제나 같은 곳에서 빛나는 그 별은...
수 많은 별들중에,, 셀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
오직 하나뿐인 별이지요.
하지만,,
이젠 그 별이 하늘에서 내려와
이곳...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숨을 쉬길 기도합니다.
별이란,
자신의 눈물로 빛을 내고 반짝인다는 것을 깨달은 이유겠지요.
그 넓은 곳에서도 혼자여야 하니까...
별이 별과 만나면... 생명을 다하니까...
누구와도 손잡을 수도, 따뜻한 포옹도 할 수 없는...
그 외로움이 가슴 아프게해요.
온몸에 눈물이 가득할 때...별은 더 반짝이는 것이겠죠.
나의 별은 얼마나 슬픔으로 가득 찼을까요?
그래서 그 별을 볼때마다 가슴이 젖어듭니다.
지켜주지 못한 별...
내 가슴 한쪽에서 언제나 울고 있는 별...
당신도 그 별에게 전해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꿈처럼 짧지만 길었던...당신 진심을 담아 보내주세요.
그리고,,
이제는 그 별을 향해
먼 길을 떠나려 합니다.
하루에 한걸음씩...그렇게 그렇게
그 길을 가려합니다.
영원의 별에게...
하루가 가면 그 하루만큼 더 다가갈 수 있어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그런데,,,그런데...
가슴 깊이 한 구석이 시려오네요.
내 작은 발걸음을 멈춰서게 하고 뒤돌아 보게 하네요.
당신은 진심으로 나를 통해 작은 구원의 빛을 보았나요...?
정말 진정으로 그러했나요?
저는...
당신을 구원해주는 자...라 생각했더랬습니다.
그렇게 믿었었요. 내 마음 다해...
그러나 이젠,더 이상
내가 할 수 없는 일는 일이라고...단정 했습니다.
내가 구원해주지 못한 것이 아니라,
늘...언제나 당신이 뿌리치고 도망간,,,당신 잘못이라고...
난 언제나 그 그림자를 밟고 넋놓고 서서 돌아올거란 확신 없이
그저...기다리는 것 밖에...
내가 갈 길이 없는 끝없는 되돌이가 너무...
힘에 겨웠네요.
그런데 말이죠.
난 구원자가 아니라 그 열쇠로 당신이 그 문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
그렇게 해줄 수 있는 ......
그런 존재예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결정하는 거예요... 시온이 자신이 선택으로 그 문을 열고 들어갔듯이...
힘들어도 견뎌보고, 당신이 당신의 길을 걸어나가야 하는 거예요.
다시는 피해 도망가지 않도록...
난 그 길을 함께 걸어주며,
비가오면 함께 비를 맞으며 우산을 구해보고
바람이 불면 바람을 피할 따뜻한 곳을 찾는...
열쇠를 잃어버리지 않게,,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이젠 저도 가끔,,,아니 너무 많이 비틀거리고 넘어지지만
길을 찾아냈어요.
그리고 이젠...온전히 일어설 수 있게됐어요.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당신도...
이제 그만 용서 받아요.
내가 원하고 보고 싶었던 한 가지의 모습...
그 속에서 상처에게 상처를 입혔지만,,
진심으로...
용서 받아요.
그길...그길로 오세요.
그리고
아주 먼 길이 될수도 있겠지만
부디...
그 길로 가요.
그렇게 해요...
--------------------------------2003년 11월 그에게 보낸 글---------------
역시,,,아무 대답이 없더군요.
검찰에서 경찰로 넘겨 조사를 했지만 전 별다른 말을 할 기회도 없었고,,
처음엔 우리의 의견을 들어주는 듯한 경위는 그들의 뇌물에 끝내 무기소 판정(폭력만 기소)
으로 검찰로 넘겼습니다.
그 동안 생각한 것이 '지금 이나라에 나같은 여성들이 얼마나 많을까...
또 그렇게 죽어가는 생명들은 어찌할 것인가...'
모두들 힘들거라고 고개를 저으며 포기하라 했지만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모든 기관및 학교에 진정서를 보냈습니다.
여성부나 법무부등에서는 돌려 보냈지만,,뭐 실망할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가 다니던 학교 총장과학장실...
그 사람은 2002년 1학기 의대 본과 2학년에 병리학 교수실 열쇠가있어서 그 열쇠로 들어가
2001년,2002년 병리학 이론 150문제,실습 과 현미경 문제를 다운 받아서 자신과 제 메일로 보내
시험을 치뤘습니다. 모두 합해 15차례 정도...
본과 2학년 병리학은 모두 9학점이 딜 정도로 가장 중요도 높은 과목이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려도 듣지도 않았고 제 메일로 까지 보내서 그걸 외워시험을 치뤘습니다.
그저 평소 신의성에 대한 일례로 제시한 이 내용은 검찰청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게되었습니다.
제가 고소한 내용들은 뒷전인 채로요..
그것에 겁을 먹었나봅니다.
수차례 전화가 와서 만나자 하더군요.
검찰에선 합의를 하는 게 좋다고 하니 저희 법무법인 사무실에와서,,
저희 변호사께,,,학교만은 다니게 해달라고...우리집이 빚이 1억인데,,어떻게든 천정도 만들겠다.
울며불며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휴~ 그 살고 있는 집하고 옆에 재 건축 아파트만 해도 거의 20억..
잠실이며 ,신당동,문정동,강서구,또 어디..해서 아파트가 몇인데...
빚이 1억이라 어쩌구,,지금 집도 명의는 자신것이지만 시댁 식구들과 10/1해야한다며 어쩌구....
중간에서 이 말 들으신 변호사 대략..남감함...
보다보다 처음 본다며 혀를 차시더군요.
전 사무실 찾아가,, 합의할 생각도 없고 진짜 반성하며 참회하면 차라리 고소 취하를 하겠습니다.
검찰에서 조사들어오는 마당에 학교 문제 시급해지자..
만나자.하면서도 바뀐 휴대폰 번호 안가르쳐 주고 엄마에게 빼앗겼다며,,공중전화질..
집번호도 바뀐거 알면 안되니까 엄마 학교 에서 돌아오시길 기다리다 ,오후 3-4시에 전화해서
엄마의 지령대로 빈몸으로 와서 중간 중간 담배 핀다며 보고...휴~~
그는 그 와중에도 서울 과학고와 서울대 수학과 출신이라고 거짓 이력서를 내서 (시작은 수술 전인 5월 말)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어엿한 과외 강사...(알아서 판단하시길...) 로 대치동에서 고액 과외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 한텐 전부터 같이 살자 거짓말 해놓고,,집 나오겠다고 약속했음..그래서 결혼 하자는...
(그 약속 있기 이틀전 엄마가 아셨다며 수술하게 만든 것이죠.)
그.러.나.
그 돈으론 자기 빚 갚고 룸빵에서 즐거운 화류계 생활과 윤락가 생활을 즐기고 있죠.
너무 긴 이야기를 모두 담으려 하니 마니 복잡해 졌습니다.
이 글을 쓰는 오늘...제가 떠나겠다고...
3년 동안 생일날 미역국 내손으로 끓여준 적이 없어 그게 맘에 남아
마지막으로...와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7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네요..
오늘 비참할 걸 각오하고 준비했지만,, 정말 멋진 휘날레를 장식해주네요.
제가 참 바보 같다고 하시겠고 답답하다고 하시겠지만...
사람 맘은 정말 어떻게 되지가 않는 군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것에 빠져 노려도 해봤습니다.
하지만,,,그 무엇도 다 싫어지고 의욕이 나지 않는 건,,
정말 중증 고약한 병입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라 해도 그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더 우울해 집니다.
잊는것이 최대 복수라는데,, 저보다 그 쪽에서 먼저 잊고 아무렇지도 않아하면..
전 어찌해야합니까?
스물 여섯부터 모든 걸 바쳐 보낸 시간이 이젠 서른이라는 ,,
현실의 어마어마한 무게로 짓누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저의 사회 생활도,,
평상 생활이 가능치 않을 정도로 반은 병신된 채 입니다.
운동은 커녕 서있기도 호흡이 곤란하거든요...
열심히 살았고,열심히 노력했고, 열심히 사랑했지만...
제겐 상처 투성이의 빈 손 뿐입니다.
제가 이렇듯 장황하게 제 얘기를 한 것은 다른 분들중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아무리 좋은 말로 꼬시고 온갖 짓으로 감동을 주려해도,,
나이가 어리지 않다면,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으시다면...
부모님께 알리고 도움 요청하신 후 결혼하세요.
지금 상황같은걸로 핑계 댄다면 나중에 어떤 일이 생겨도 또 핑계댈 사람입니다.
여성 분들 스스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셨으면 해요.
정말 한 번 수술대 오르고 말일이 아니란겁니다.
한 번수술에 30년 수명 감축된다는 말.. 절실히 느꼈어요.
전 정말 이대로 평생 겉만 멀쩡한 병신되서 사는구나...하는 참담함을 알았으니까요..
툭하면 하늘이 빙빙돌고, 쓰러지고,의식 잃고, 숨을 못쉬고,,,
이렇게는 살지 마시란 말씀입니다.
그리고,,사람은 크건 작건 간에 태어나서 자신들의 몫이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선 안되는 생명이란 없단 말씀입니다.
육아 문제는 분명히 힘듭니다만,,,
저 아는 분 월급 차압 당하면서도 힘들지만 아이 재롱에, 그 사랑스러움에..
힘든 줄 몰라하며 감사히 키우고있습니다.
현실을 간과하지 말란 말이 아닙니다.
다만,,,저처럼 몸 도 건강도 모두 버리고 희망도 잃은 채,,
밤마다 악몽에서 시달리며 하루 하루를 고통과 죄악속에서 사시지 말란 말씀입니다.
저두 도움 청하려 글을 올렸는데,,가슴에 맺힌 한이 깊어서
다른 사람은 그런 한 없이 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갠적으로 상황이 비슷하신 분 도움 드리고싶습니다. 메일 보내주세요..
그럼,,,우리가 찾아가는 소망의 문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시길...
글쓴이 : 치즈김밥
등록일 : 2004/02/27 18:18
읽음 : 378
추천 : 12
의대학생입니다
받은 마이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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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대는 아닙니다. 저는 타 학교 의대학생입니다.
님 이야기를 학교게시판과 의대연합 홈페이지에 알리고 싶습니다. 충분히 퇴교조치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성적뿐만 아니라 품행과 행실에 대해서도 의대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규율이 있습니다.
서울의 j대 의대가 확실합니까? 가능하면 교수님들께로 알려서 당사자를 추적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의료계는 물론 사회적 매장이라도 시키시려고 할 겁니다...
무슨 소설 읽는 줄 알았습니다. 황당하다 못해 분노가 치미네요. 시험대목에 이르러선 정말...
님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그지경이(!) 되시도록 도대체....
답답해서 제가 다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그런 사람이 동료가 될 생각을 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입학연도를 아신다면, 그리고 가능하면 실명을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 korfff
등록일 : 2004/02/27 11:19
읽음 : 334
추천 : 4
그놈 어디사는 어느학교다니는 이름이랑 다 밝혀서 매장시키세요
받은 마이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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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게시판이랑 다 돌리세요
이름이랑 학번 이랑 다 돌려요
정말 짜증나는 인간 아니 동물이네요
글쓴이 : eve5225
등록일 : 2004/02/26 03:12
읽음 : 295
추천 : 1
제가 너무 아프네요..
받은 마이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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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죄송해요.
감히 이해도, 나누지도 못할 아픔에 그저 같이 아프기만 한거 같네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먼저 보낸 아이 몫까지 당당히 살아 내셔야죠..
글쓴이 : lay201
등록일 : 2004/02/26 20:22 읽음 : 504 추천 : 10 영혼을 병들게 하는 사랑은.. 받은 마이플라워 재미(0) 감동(0) 지혜(0) 감사(0) 정보(0)처음으로 답글을 답니다..사랑이란 희생도 아니고 상대를 위한 헌신도 아닙니다..
님의 말처럼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는 말에 가슴이 더 아프군여..
먼저 님 자신을 추스리세여..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분노와 배신감에
치가 떨리겠지만 먼저 자신을 다시 찾으세요.. 그 길밖엔 없습니다..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몰라준 그를 사랑한건 님입니다..지금의 아픔도 세월이 지나면
그 기억이 흐려지는 때가 분명히 옵니다..안타까운건 님이 그사람을 사랑한것의 반에 반이라도
자신을 먼저 사랑했다면..자신을 먼저 돌보았더라면..빨리 그 악몽에서 벗어났을텐데
그러지 못한것이 정말 안타깝네여..몸과 마음이 다치면 치유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지금 당장은 인생이 끝난것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그 치유의 힘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데서
나오는 것입니다..하루라도 더빨리 그와의 인연이 끝난 것을 감사드리며 뒤돌아 보지말고
자신부터 돌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누구나 사랑을 하면 행복을 꿈꾸지만..나를 병들게 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자신에겐 독이 될뿐입니다..사랑중독에 빠지면 그처럼 자신이 영혼이 병들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못하게 되죠..부디 자신을 먼저 치유하고 다시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미리부터 미래의 사랑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모습을 단정짓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건강해지고 이모든 시련을 극복하면 언젠가 사랑은 다시 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봄바람이 불어오듯..
저역시 살면서 사랑때문에 많은 일을 겪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제 삶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주위의 도움이나 위로의 말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영혼을 먼저
돌보는 일입니다..그를 사랑한만큼만 자신을 먼저 사랑해보세요..
글쓴이 : osy11 등록일 : 2004/02/28 01:40 읽음 : 43 추천 : 1 꼭..부탁드립니다. 받은 마이플라워 재미(0) 감동(0) 지혜(0) 감사(0) 정보(0)
그런 사람들에겐 욕을 퍼부을 가치조차 느낄수가 없습니다.
아랫분이 의대생이라고 하셨는데..
의대연합홈피 같은 곳에 많이 알리셨음 합니다.
중앙대 의대생에 이름은 재욱,,
정말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돈과 악랄함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더욱이 의사될 사람이 이런 짓을 했다는게 진정 용서할수가 없네요..
그런 놈들에게 환자가 되어 진료받을수도 있음을 생각하니 치가 떨리고 너무 무섭습니다.
어서 빨리 많은 분들이 그들의 씻지 못할 죄를 낱낱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원글 쓰신분,,
아직도 그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혹여라도 있으실까 걱정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것이,, 심한 학대를 당하면서도 자기가 부족했나, 내 사랑이 모자라지 않았을까, 그가 다시 돌아올것만 같은데, 그만 곁에 있다면 뭐든 참을 수 있을 것 같아..하는 마음이 들게 마련입니다.
달콤한 거짓임을 알면서도 속아주고, 그 거짓음 같이 덮으려 하게 되지요, 많은 여자들이,,
그렇지만 결코!!
착하고 희생적인 여자들의 아주 소박한 꿈은 환상일 뿐입니다.
님도 이미 진작에 아셨을 것입니다.
부디,,
님 자신만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그렇게 고통받으며 몸까지 상하신 모습을 보며 목구멍으로 눈물을 뚝뚝 삼키실 부모님을 생각하세요.
정말 아직도 분이 가시질 않네요..
님의 건강이 좋아지시길 마음 속 깊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님,,힘내십시요..!! 글쓴이 : 로렌 등록일 : 2004/02/28 15:30 읽음 : 7 추천 : 1 뿌린대로 거두리라 받은 마이플라워 재미(0) 감동(0) 지혜(0) 감사(0) 정보(0)
우선 몸과 마음의 상처가 빨리 쾌유되시길 바라구요....
남녀가 사귀고 헤어지고...
그 과정속에서 무수한 고통이 따르고...
방금도 제 친한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졌다며 울고불고 죽고 못살것 같다며 힘들어 하네요~
너무 맘아퍼...
저 또한 사랑의 아픔...배신.....크나큰 고통을 겪어 봤지요....
감히 님의 고통에 대해 그 정도를 따지자는건 아니구요~
님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빨리 털고 일어나라고....아니 그랬음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행복이란거.....
지금은 죽고못살만큼 사랑하던 이의 배신에서 헤어나기 힘드시겠지만,
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구요~
저도 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적이 있죠..
그 죄값을 어떻게 치루냐.....절망과 고통의 나날들.....
님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죠..
님.....
전 그래도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만약 그 사람과 결혼을 하고 그 어머니를 시어머니라 부르며 결혼에 성공했다 생각해보세요~
더 무섭지 않을까요?
무서운 아픔과 시련이 있었지만 그사람들과 인연을 끊었다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더 좋은 사람과 더 큰행복을 위해 님의 행복에서 조금을 버렸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어떤말로도 지금의 님을 위로하기엔 너무 주제 넘는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만, 분명한건 착한님이 더 이상 힘들어 말았음 하는맘...간절할 뿐입니다.... 글쓴이 : kate15 등록일 : 2004/02/27 02:38 읽음 : 79 추천 : 1 님..힘내세요 받은 마이플라워 재미(0) 감동(0) 지혜(0) 감사(0) 정보(0)
저도 의사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_-정말 몹쓸사람이군요..그런사람..무기징역 내려야 됩니다...
몸두 마음도..그런상처..다나으시고..다시..정말로..좋은분 만나세요...
글쓴이 : IWANNAU 등록일 : 2004/02/26 19:39 읽음 : 565 추천 : 1 감사해요.. 제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거... 받은 마이플라워 재미(0) 감동(0) 지혜(0) 감사(0) 정보(0)
그것이 옳은 방향이었기 때문에 자신도 있었구요..
단지 지금 당장 크게 성과를 보일 수 없을거라는 거...
그래서,,
남자도 피하고,,사랑에는 더이상 기대하지 않으려 했어요.
근데,,삶이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내 인생에서 ~는 없다" 하고 굳게 다물면 다물수록...
더 강한 힘으로 나를 그곳으로 이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운명 속에서 저도 헤엄쳐 나올 수 없었어요.
사랑이란게...
참으로도 작고 평범한 행복을 염원하게 만들더군요.
그저,, 이 사람과 오손도손 아이 손잡고 나드이 가고, 여행가고...
그게 바라는 것의 전부였더랬어요. 참 소소하게도...
그런데,,
그 모든게 깨어진 지금도 전,,,행복에 중독된 중독자로 남았어요.
그 행복이 없으면,,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인간이 된거지요.
그게 가장 아파요.
벌써 8달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몸이 아픈거 보다 마음이 더 아파서,,,
성공보다 행복이 더 간절해서...
뜻대로,,마음대로,, 잊고 전념 할 수 없어요.
제가,,,이런제가
누굴 운좋게 만난다고 해도...
이 몸으로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전 이걸 숨길 자신도 없어요.
평생 골골하며 살지도 모르는데,,그 사람과 여행도 나들이도,쇼핑도 못해요.
거의 시체같은 저를 ...어떻게...어떻게...?
전 이쁘게 치장하고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유리 인형과 같아요.
그래도 감수하고 결혼한다해도,,아이는..?
의사샘께서 임신이 안된다 그 전에 이런 일있었습니까?하고 물으면...
전 뭐라 얘기해야하나요?
시댁에서 반응은...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제가 가장 미운건요,, 제가 화내거나 헤어지자고 할 땐 항상
너 마저 날 버리면 난 어떻게 사냐며 꺼이꺼이 울던거예요.
자긴 한 번도 하고 싶은 걸 하고 산적도 없고 날 만난게 가장 행복이고,
잘 사는게 목표인데... 다른 사람은 자길 감당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데...
너 없인 난 의미 없다며 제 품에서 그렇게 밤새 울었던 거죠.
그래서 더 아파요. 그래서 더 배신감에 떨구요.
그저 그렇게 서로 위해주고 이해하며 살 수 있는게 행복이었어요..
제겐... 글쓴이 : sy4953 등록일 : 2004/02/27 10:53 읽음 : 117 추천 : 1 안타깝습니다. 받은 마이플라워 재미(0) 감동(0) 지혜(0) 감사(0) 정보(0)
그런 사람들 특성이 거짓말이 입에 배서 자기가 거짓말 하면서도 그게 진심인것인양 떠들어 댑니다.
특히, 말빨이 좀 되죠.. 잘 따져보면 거짓말 투성이지만, 사랑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보지도 못하고
보더라도 여자들은 좋아하는 사람을 믿으려 하는 맘이 크기 때문에 보려하지 않죠..
님의일 정말 남같지 않네요..
너무 많은 일을 겪으셨지만, 하루 빨리 안정 찾으시고 몸도 마음도 추스리셔서
행복한 삶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마이클럽에서 퍼왔소.
정말 보다보다 저런 넘은 처음이오.
저런 놈이 나중에 아프다고 병원가면 의사랍시고,,사람 잡을 놈이오.
사회에서 매장시켜서 다시는 의사 근처도 못하게 해야겠소.
글구..저런 놈한테 과외받은 학생도 불쌍하기만 할 따름...
얼마나 착한척 했겠소?
구역질 난다.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