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시끄러운 아파트 내 정자
ㅇㅇ
|2021.07.10 01:07
조회 18,135 |추천 74
채널과 맞지 않는 내용이라 죄송하지만 많은 의견이 필요해서 여기에 적어요.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저희집은 언덕에 있는 조용한 아파트단지에요.
작년 가을에 2층에 입주해서 아직 8개월밖에 안됐구요.
살고있는 동 뒤에 정자와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 건너에는 놀이터도 있고 해서 낮에도 조용하지는 않아요.
어차피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고 주말에도 창문열지 않으니 그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고 지냈어요.
5월 정도부터 저녁에 정자나 테이블에서 치킨같은걸 시켜먹기도 하고 모여서 커피마시거나 술마시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10시 전에는 조용해지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어요.
6월 중순쯤부터 밤 12시 늦게는 새벽 1~2시까지도 모여서 떠들고 해요.
아파트가 언덕에 있어서 지금까지도 에어컨 안틀고 맞바람 불게 창문만 열어도 시원하거든요.
바로 그 앞이 안방인데 문닫고 자자니 덥고 그 사람들 때문에 에어컨 틀기는 싫어요.
경비실에 얘기하니 공용공간이라 뭐라하기가 그렇대요.
저희집만 민원넣냐고 하니까 얼버무리며 얘기안해주시고 이제 늦었으니까 가지 않겠냐고만 하세요.
그냥 앉아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소리지르고 박수치면서 웃고 뛰어다니고 난리에요.
저희부부가 12시쯤 자기때문에 그전까지는 상관없어요.
12시가 넘어서 새벽까지 시끄러운건 공용공간이라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밖이 시끄럽네요.
내일이 주말이라 늦게까지 있는것 같은데 언제갈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여쭤보려고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베플00|2021.07.1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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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요. 야외음주 금지입니다. 신고만이 답!!
- 베플ㅁ|2021.07.10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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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경찰 불러요. 경찰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 이것도 경찰이 하는 일이고, 경비원 말고 아파트 관리실에 요구하세요.
- 베플ㅇㅇ|2021.07.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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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소리 울려서 더잘들려요. 다른 집도 사끄러울껄요? 그 정자에 늦은 시간엔 자중해달라는 글 좀 붙어달라고 요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