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여자손님한테 뭐라고 했나요?
왜들 이렇게 난리세요?
혼자 생각 얘기도 못하나요?
그럼 보이는데 안 봐요?
그냥 눈에 띈다고요
제 눈을 팔까요?
어쩌라고요?
최소한 남들에게 불쾌감 형성하지 않는 선에서
자기의 자유 누리는거 아니예요?
아까 그냥 짜증나서 글 쓴건데 남자가 왜 나오고
제가 뭐 선입견 갖는다는 듯 댓글이 있네요
제가 보기 싫은데 보기 싫다고 말하면 안돼요?
남자든 여자든 다 싫다고요
유두 튀어나온거요
왜 편의점안에서는 당당히 가디건도 안 여미고
있다가 나갈때는 여미고 팔짱끼고 나가는거냐고요
여자는 같은 여자라 이해해주겠지 이런거 아닌가요?
근데 싫다고요 더 기분 더럽다고요
남의 유두 보는게 좋아요?
왜 나갈때는 유두 안보이게 그렇게 꽁꽁 싸매고
가시냐고요
이거 편의점 알바라 무시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집에 가면 불편해서 브라 벗어요
근데 남 생각해서 집 앞에 나가더라도 브라하고
나가요
편순인데 방금 어떤 여자분이 커피랑 담배 사러 옴
근데 그 여자분이 되게 얇은 잠옷같은 되게 얇은
원피스에 가디건 걸치고 오셨는데 아 진짜
유두 꼿꼿하게 서있는게 다 도드라져서 보임
민망해서 빨리 계산해드렸는데
나갈때는 가디건 여미고 팔로 팔짱 가슴쪽으로
끼고 나가더라고
아마 밖에서는 누가 볼까 부끄러운거 같은데
나는 여자라서 안 부끄러운건가?
와..
진짜 눈갱 당한 나는 뭐야 ㅡㅡ
진짜 유두패치라도 하고 노브라하고 다니던가
남의 유두보고 난 뭔 재수옴이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