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시험으로써 2학기가 완죤히 종강난 23살 예비역 아저씨임돠 ㅠㅠ
아~~ 역시 빨리 개강한 보람이 있슴돠~~
암튼 본론 들어갑니다.
몇일전 전공시험 시간임돠~
깐깐하기로 소문난 교수님 그리고 그 휘하의 조교분들;;;;
시험 보는데 뭔넘의 감독관 조교들이 그렇게 들어오는지 원;;;;;
들어오자마자 분위기 잡고 핸펀 다 끄라고 합니돠 ㅠㅠ
핸드폰 걸리면 그자리에서 시험지 찢어버린다는 협박 ㅠㅠ
저는 착실한 복학생이기에 바루 핸드폰 꺼서 가방속에 쏙!!!
그렇게 시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 조용한 분위기 속에 갑자기 우웅~~~~~~
어떤 개념없는 분이신가 했더니만...
바로 바로ㅠㅠ
제 바지 주머니속에서 진동이 느껴집니돠 ㅠㅠ
분명히 핸드폰은 꺼서 가방에 두었는데ㅠㅠ
어찌된일이지 몰라서 어리버리 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제 옆에 있던 조교가 어떻게 알았는지 살포시 악마의 미소를 지어주며 제 시험지와 답안지를 뺏어 갑니돠~ㅠㅠ(성질도 급한 조교;;)
그러더니 핸드폰 꺼내라고 그럽디다ㅠㅠ
아까 진동이 느껴졌던 그 곳을 향해서 손을 은근슬쩍 넣는데 이게 나왔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구입한 mp3입니다.
이놈 기능중에 ㄷㄷㄷ하는 기능이 있던 것입니다.
시험 보기전 이넘 듣다가 제대로 안끄고 그냥 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하필이면,,
전역후 나날이 굵어지는 (4달전 산 청바지가 쫄바지로..ㅠㅠ)허벅지와 엠피쓰리가 마찰을 일으켜서..ㅠㅠ
버튼이 눌렸나봅니다..ㅠㅜㅜㅜ
그래서 우우우우우우웅~~~~~~~~~
암튼 그렇게 되어서 다시 시험지 받고 답안지 받고 다른사람 다 나가고 혼자 10분 더 시험 볼수 있었다는...^^;;
이번일을 겪고나서 한가지 떠올린게 있습니다.
군대갓따와서 나태해진 저의 모습... 불어가는 몸집과..ㅠㅠ
불어가는 뱃살 허벅지....
암튼 빨리 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돠~ㅠㅠ
저를 지옥으로 보내줬었던 제 허벅지의 인증샷을 올립니다^^
악풀은 저의 마음을 상하게 할테니 자제해주시길.ㅠㅠ
조만간에 반으로 줄어버린 제 허벅지 인증샷 올리겠슴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