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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태연만의 쪼를 찾아가는 과정

ㅇㅇ |2021.07.14 08:52
조회 31,683 |추천 107



 





2017년 정규 1집 발표 당시에 수록곡인데도 

뮤직비디오를 냈던 'I GOT LOVE'












 

 

 

 




I GOT LOVE라는곡은 태연이 기존에 시도하지않았던 

농염한 보컬과 색다른 장르의 곡이였음.











 





본인은 자신의 색깔이 분명하지 않은 가수인거같다고 생각한 태연










 

 




안좋게 말하면 색깔이 없는거고

좋게말하면 여기에도 저기에도 잘묻는 그런목소리의 가수

어느곡 어느장르를 부르든 어색하지 않은 거예요 어디든











 

 




예전에는 그게 약간 콤플렉스였다는 태연

자신이 가수로써 특색있는 목소리나 쪼가 있었으면 했는데

그 쪼가 없다고 느꼈다고함.











 

 

 




누군가에게 태연 성대모사나 모창을 해보라고하면 특색이 없어 

아무도못해서 어느순간부터 아 그냥 이게 내 쪼인가보다 생각했다고함











 

 




이런 음악적인 고민에 빠져있을때 태연에게 선물과같은 곡이 '사계'였음

사계는 태연에게 첫 1억 스트리밍과 연간TOP10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줌


하지만 사계라는곡이 가진 무드와 멜로디를 어떻게 살려야할지 몰라서

그냥 이곡은 내스타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던 태연











 




그래서 사계를 발매했을당시에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계라는곡을 부를때의 자세를 스토리에 살짝 일기처럼 적어올린적이 있음












 




태연은 이때당시 음악적 고민에 많이 빠져있었다고함














 

 




그래서 아 나는 음악이 아닌가?까지 생각했다고함

아직 살아갈날이 많으니 내가 다른 재주가 있지않을까하고 생각했다함













 




그런 상황속에서 가사를 계속 혼자 곱씹어보고 되내보면서

가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함











 




그과정에서 태연은 사계라는곡의 이별 대상자를 자신의 삶에 투영하여 부르게되었다고함.

즉 사계속 화자의 이별은 사람이 아닌 음악과의 이별인셈





가도 돼, 뒤돌아볼 때쯤엔 난 없어

우리, 꽤 괜찮았어

그거면 된 거야 떠날 때

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던

온 세상이던 널 보낼래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작사가가 어떤곡을 써서 태연에게 줘도 

태연은 그 작사가의곡을 온전히 자신의 감정과 태도로

흡수하여 가창하고싶다고 말함












 




"음악을 본인의것으로 만들고나서야 부르는 그게 

태연이 가지지 못했다고 생각한 태연의 쪼"



라고 말하는 재재








 




곡 하나를 불러도 진심을 다하고싶은 태연











 

 




찾았다 태연의 쪼

바로 "진심쪼"



태연의 그런 음악적 진심쪼는 

흉내낼수도 따라갈수도없는 태연만의 쪼!라고함









 




저런 태연의 고민이 있었기에 지금의 태연도 있는거고

진심 쪼 너무 멋지다 탱구ㅠㅠ 

열심히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음악에 진심인 탱구 어떻게 안 사랑해ㅠ



그리고 재재 인터뷰 스킬 또 한번 감탄함

둘다 최고야♡


추천수107
반대수10
베플풍팽|2021.07.15 09:48
태연은 다른건 몰라도 노래에 있어서는 정말 진심인게 느껴짐 태연의 노래는 수록곡에서 진가를 발휘함 그리고 흔한?음색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들 많은데... 절대 흔한 목소리아님.. 도화지같은 목소리
베플ㅇㅇ|2021.07.15 09:11
ㅜㅜ 멋있다 뒤에서는 본인이 음악을 어떻게 계속 해나갈지 고민하는그모습이 아름다워보일정도.. 아이돌은 이런생각을 안할줄알았는데 다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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