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주민들 대부분 개념있고 인사잘하고 좋으세요.
단 한명 빼구요..
제가 집순이라 잘 안나가요.
그래서 이사한지 6년인데 아직도 이사오셨냐? 는 분이 계세요.
그러니 이 노마스크녀를 제가 한 5번 봤나 그러니
이 사람은 매일 매일 나가는가보더라구요..
저 단 한번도 이 사람 마스크끼고 엘베 타는걸 못봤어요..
제가 두번 얘기 했었구요..
한번은 마스크도 안끼고 엘베안에서 기침을 기침을 ㅎㅎㅎ
그리고 주민들 마주쳐도 절대 인사 안해요..
누구든간에요…
며칠전 제가 엘베 타는데 이 사람이 현관쪽 오길래
화장실 급한데도 잡고있다 같이 탔어요.
그럼에도 고맙다는 인사조치 없이 당당하게 노마스크로 낭창하게 있더군요…
오늘은 제가 엘베쪽으로 가는중에 엘베도착하고 사람들 내리고
그 여자가 이쪽으로 몇번이나 봤어요..
저 말고도 여러명 있었거든요.
근데 급하게 문닫더군요.
급하게 겨우 닫기기직전에 열었어요.
제가 어이없어서 “사람들 오는거보고 왜 문닫으세요?” 하니
“못봤어요~~” 이러며 눈 돌리네요.
저도 할말은 하고 살아서 웃으며
“ 아까 몇번이나 보셨잖아요?” 하니 가만히 있대요.
그리고 또 노마스크라
“ 왜 매일 마스크 안끼세요?” 하니까
차에 놔두고 왔대요 ㅎㅎㅎ
그래서 제가 “ 볼때마다 안끼셨던데요..시국이 이런데 마스크 안끼면 남들은 어쩌라는거예요? 뭐 누구는 마스크 안답답하나.. 참~”
그랬어요.
얼굴 붉그락 거리며 눈 굴리며 내렸어요.
진짜 낭창하게 못됀 전형적인 여자스타일..
어휴~~
진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건 진리예요.
마주 칠때마자 마스크 감시하고 한마디씩 기분나쁘게 해줄랍니다.
애기들도 이 더위에 마스크 끼고 다니고
이 더위에 밖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마스크 끼시는데
어디 매일 당당하게 수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엘베에 노마스크라니!
다른 주민들께 쌈닭이라 소리 들을까요? ㅠ
그래도 못참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