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여대생입니다 방탈죄송합니다 부모님 연세와 비슷한 분들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저는 1년 만난 5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어요 한번 헤어졌다가 중간에 다시 만났는데 재회한 것을 부모님께 말씀드리지않았어요 구속하실 거 같아서요 그렇게 한달동안 연애하다가 같이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새벽 4시까지 같이 있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괜찮냐고 몇번이고 물어봤는데 오빠도 새벽 5시까지 놀다 들어와도 아무 말도 안 하셔서 저도 괜찮을 줄 알고 괜찮을 거 같다고 했어요
제 통금은 12신데 제가 남자한테 정신이 팔려서 너무 좋아서 그렇게 같이 편의점에서 얘기했는데 시간이 그렇게 흘렀어요 부모님께는 나가는 와중에도 친구 만난다고 거짓말치고 나갔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촉이 이상해서 그 친구한테 전화하니깐 아닌 걸 아셨어요 그 와중에 저는 혼날까봐 말 좀 맞춰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걸려서 엄청 혼났어요
이게 이주전에 일어난 일이고 저는 현재 외출금지를 당했습니다 들어왔을 당시에 제가 화장도 지워져있고 머리에 꼽던 핀도 가방에 넣어버려서 엄마가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성관계하지않았다고 말씀드렸어요
신뢰를 깨버린 부분과 전남친과 새벽에 몇시간동안 길거리 편의점에 앉아있었다는 부분에서 엄마는 너무 화가 나셔서 제 남자친구와 전화했어요 그리고 5살이나 더 먹었으면서 나이값도 못한다고 하셨고 돈을 제가 내서 돈도 없는데 저를 왜 만나냐는 식으로 말하셨고 넌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시고 끊고 저와 헤어지게 되었어요
모두 2주전에 일어난 일인데 저는 전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부모님을 설득하고 다시 만나고 싶어요 더이상 속이기 싫고 인정받는 연애를 하고 싶어요 진짜 보고싶어서 미칠 것 같고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그렇지만 부모님께 상처를 주었으니 그냥 잊어야되나요?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