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 1학년때 주변에 ㅈ같은 애들만 꼬여서 나 인신공격하는 여자애들이 많았어 어느 한 부위만 콕 찝어서 너는 눈이 어쩧다 입이 어쩧다 평가하는 애들... 그렇게 2년동안 당하고 나니까 당연히 내 자존감은 바닥나 있었고, 당연히 외모 관련 스트레스도 심해졌어. 나는 거울을 봤을때 분명 그런말하는애들보다 낫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애들 반응은 안 그러니깐.. 그게 너무 힘들었음... 근데 졸업사진에 찍힌 것을 봤을때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걔네들보다 훨씬 예뻤어서 그게 너무 짜증났어 그게 진짜 열폭이었구나 내가 2년동안 병신이었구나 싶어서 내가 너무 싫기도 했어.. 근데 진짜 그럴만 했던게 어떤 여자애는 날 콕 찝어서 내가 쟤보다는 예쁘지않냐 ㅇㅈㄹ한 애도 있었음(개뚱뚱한애였음..) 그리고 내가 열폭당할만큼 예쁘지도 않았음... 어쨌거나 그 이후로 못생겼다는 말에 되게 예민해졌어 친한친구끼리 못생겼어~ 주고받는 말에도 나는 큰 상처를 받아 객관적으로 나는 못생긴 얼굴이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혹시 내가 공주병이라 나만 안못생겨 보이는 것은 아닐까 자꾸 전전긍긍해 판에 계속 진짜 못생긴애한테는 못생겼다는 소리 안하지? 를 주기적으로 계속 물어봐 나는 진짜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어 거울로 본 내 자신은 너무 예쁜데 주변애들 반응은 안그래 예전처럼 나를 인신공격하는 애도 없어졌고 가끔씩은 외모칭찬도 듣는데 여전히 장난투로 못생겼다는 소리를 자주 듣거든...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 글을 보는 판녀들은 장난식으로라도 못생겼다는 소리 안했으면 좋겠어 니들이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해도 타격 안받을 것 같아서 그런말 한다쳐도 걔네는 아닐수도 있어 나처럼 상처받고 밤마다 이불 뒤집어쓰고 잠못잘수도 있다고.. 제발 그런소리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고, 혹시 인신공격 한번이라도 해본 판녀가 있다면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 니들이 생각없이 한번 한 말이 누군가의 성격을 바꿀수도 있어.. 나처럼... 제발 외모관련 생각은 뇌로만 하고 입으로 뱉지마 제발.. 장난도 치지마 겉으론 웃고있어도 속으로는 피눈물 흘리고 있을수도 있어 나처럼... 과민반응이라고? 그럼 너희도 나처럼 1년동안 이목구비 분석당하면서 못생겼다는 소리 들어보던가..... 자존감이 떨어지나 안떨어지나...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있어서 타격 안받는것도 한두번이야... 나도 초등헉생때까지는 내 얼굴에 불만 없었어...... 그니까 제발... 제발 너희라도 외모관련 얘기 하지마라.. 내가 븅신줫호구색기라 그런소리 들은거 아는데 댓글로 니가 호구라서 그렇지ㅋㅋ 그런말하면 진심 니는 사람이 아님 나도 다 알고있으니까 제발 외모관련 얘기 하지마 예쁘다는말, 귀엽다는 말만해 칭찬만 하라고 신발 못생겼다는 생각들어도 걍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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