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여행'에 대한 갈증이 마구 샘솟는 이가 많죠?
특히 뜨거운 여름 하면 생각나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사장은 여행 욕구를 더 자극시킨다.
그렇다면 너무 상심하지 말고 주목해보자.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당장 떠날 수 있는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할 테니 말이다.
그곳은 바로 이름만으로도 심장이 두근대는 강원도 삼척이다.
삼척 하면 에메랄드빛 영롱한 바다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
가장 먼저 가야 할 곳 역시 삼척해수욕장이다.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 포토존이 즐비해 있다.
물빛이 맑아 스노클링이나 서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삼척 해상 케이블카도 타보자.
동해의 시원한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하늘 위에서 발밑을 내려다보며 짜릿한 기분도 느낄 수 있을 테다.
다음으로 추천할 곳은 갈남항이다. 갈남항은
장호항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더욱더 강하게 느껴지는 시크릿 포토존이다.
투명한 바다와 침식 바위가 어우러져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상큼한 음료와 커피를 마시면서 여행의 재미를 더해봐도 좋겠다.
다음으로 들러야 할 곳은 촛대바위다.
주소는 동해지만 쏠비치리조트에서 차로 3분
거리인 만큼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다.
가슴이 뻥 뚫리는 장관에 절로 입이 떡 벌어진다는 후문이다.
이곳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여봐도 좋겠다.
이제 배가 고픈 당신을 위해 맛집으로 초대한다.
강원도 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가 바로 막국수다.
진한 메밀로 만든 국수에 고소한 수육을 돌돌 말아 한입 가득 먹어보자.
허기는 물론 더위까지 한 방에 날아갈 것이다.
하루 종일 알차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면 이제 감성
숙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자.
푹신한 침대에 쏙 들어가 별구경을 하며 스르르 잠들면
어느새 여행의 피로도 노곤하게 풀릴 것이다.
아침에는 산토리니 광장에서 일출을 보는 것도 잊지 말자.
이국적인 풍경 사이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해를
바라보면 절로 가슴이 벅차오를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