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꿈에서나 나올법한 이상형을 만났는데... 참 씁슬해서 글 남겨봅니다ㅠㅠ
일단 외모는 어디서나 눈에 띌 정도로 완벽합니다
김희선눈에 김소연 코에 한채영 몸매를 가졌습니다 (키는 한..173~175?)
게다가 집도 제법 산다고 합니다 학벌도 J대 나온데다( 외관상 학력은 낮을 것 같은데도
이 정도면 대단한거같습니다) 성격도 착하고 활발합니다
회사 계열사에 다니시는 여자분으로 정말 완벽한 여자입니다
하지만 저보다 무려 두살연상인 그 분이 남자친구도 없이 결혼도 안한 상태
즉, 싱글~ 이러고 하셔서 정말 큰마음 먹고 들이댔습니다
날마다 문자하고 식사대접하고 선물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점차 제 의도를 알아차리셨던지 멀리하시고 연락도 드믄드믄 하시기 시작.,..ㅠㅠ
저는 이 여자분을 운명의 여인이라고 느꼈기때문에 제 모든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왜 제가 눈치를 못챘던것인지.......... 그 정도 외모가 되시는 여자분께 모든걸 바친
남자쯤은(서른이 넘으신 나이에)많이 만나봤을꺼라는것을....ㅠㅠ
그여자분의 차며 집이며 다 자기가 마련한게 아닐것이란것을....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여자분이 여태 싱글인 이유가 있을거라는것을........ㅠㅠㅠㅠㅠㅠㅠ
이 여자분 레~~~~~~~~~~~~~~~~~~~~~~~~~~~~즈 이십니다
그것도 남자역할인듯 합니다
제게 핸드폰을 보여주시면서 자기 여자친구라고 애교가 만점이라고 자랑까지 하십니다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너무 진지하시고 진심으로 웃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미 주변의 분들중에는 아는분도 계셨고...ㅠㅠ 혼자 헛물켰던겁니다
저 넘어의 범접할 수 없는 세계의 분일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판타지도 아니고 정말 충격이라서 몇달을 시달렸습니다
뭐가 아쉬우시길래 저넘어의 분이되신건지....ㅠ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