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일화 모아봄ㅎㅎ)
이달의소녀 9번째 멤버 이브는 현 소속사 오디션을 탈락하고 엽떡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너 다시 합격이다. 내일 테스트 촬영이 있을거니까 오라고 해서
얼굴 퉁퉁 부은 채로 갔다가 데뷔앨범 커버를 찍게되었음
단순히 외적인 부분만 보면 엄청 청순하고 퓨어한 컨셉일 거 같은 이브는...
실제로 솔로곡은 파워풀한 댄스와 다크한 노래로
이달의소녀 세계관의 흑막썰 까지 돌았을 정도로 재킷 촬영과는 상반된 걸크러쉬 느낌으로 나옴
회사 실장님들도 이브를 불러서 이브야.
이번 새로운 유닛은 저번 유닛인 오드아이써클보다 더 더 강하고 걸크러쉬한 느낌으로 나올 거니까
연습을 열심히 하라고 언질을 계속 줬다고함
그래서 이브도 아~ 우리 걸크하겠구나 싶었고
그날 이후로 걸스힙합 연습을 엄청 했다고 함
(실제로 이브도 귀여운 컨셉보단 걸크가 좋았나봄
(얘네가 이달소 핫썸머 걸크유닛 오드아이써클)
근데 갑자기 10,11번째 멤버로 입사한지 얼마 안된 말랑콩떡아가말티쥬들이 들어오고
노래 분위기도 엄청 샤랄라+상큼+발랄+몽환 느낌 가득한 노래들이 나옴
이브는 다음으로 뽑힌 멤버들이 너무 귀엽고 상큼해서 당황했었다고 함.
그나마 올리비아혜가 자기랑 비슷해서 우리 유닛의 정체성은 뭘까...? 하고 고민했다고;
Tmi 뜬금 츄의 입사썰.
츄는 현 소속사에 있기전 뮤직웍스라는 소속사에서 꽤나 팬덤을 모으며 활동하던 연습생이었음
그러다 회사를 나오고 인스타를 하는데 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함.
근데 또 웃긴게 츄와 이달소 멤버 김립은 같은 청주출신 실친이었음.
그래서 츄가 거기 김립 있는 곳 아니냐고 물어봤다고함ㅋㅋㅋ
암튼 츄는 오디션을 본 후 회사에 입사함
입사 기념으로 소고기를 먹고있는데
갑자기 테스트 촬영 있으니까 오라고 해서 갔더니 데뷔앨범 촬영이었다고함;;;
그리고 이브와 츄는 이미 친했던 사이
소속사 입사전에 같이 찍은 셀카도 있음
아무튼 걸크를 할줄 알았던 이브는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사한 올리비아혜
사실 이브와 같은 날 오디션을 봤지만 당일 떨어졌음
올혜 말로는 대충대충 오디션을 봐서 그런것 같았다고 함
근데 4개월뒤에 갑자기 합격했으니 내일 나오라고 해서 갔더니 데뷔 멤버로 선발됐음
올혜를 보고 이브는 안심했음
날카로운 인상에 큰 키, 노래도 자기랑 비슷하게
엄청 다크한 분위기에 걸크러쉬 느낌이 낭낭했다고함
그래서 이브가 올리비아 혜한테 우리 걸크유닛 한대~ 엄청 강하고 쎈 컨셉으로 나온대~
오드아이써클보다 강하대~ 하면서 주입을 하고 있었고
올혜도 귀여운 컨셉보단 걸크가 좋아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유닛 데모곡을 듣게되고.......
바로 콩팥까지 두근대는 럽포에버...
이 데모곡을 듣고 올혜는 엥했다고 함...
우리 분명 걸크랬는데? 이게 뭐지?? 이러면서 노래를 계속 들었다고 함
너무 의심스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노래로 연습을 시작하는데 어느날 새벽에 이브가 연습하다가
안무선생님을 잡고 울면서 말했다고함
거울 속 자신을 꼴보기가 싫다고 막 울었다함.
그래서 올혜가 우는 이브를 달래면서 "괜찮아요 언니... 저도 하고 있잖아요... " 이랬다곸ㅋㅋㅋ
먼 훗날 이브와 올리비아 혜는 방송에 나와서 이게 취업사기 아니냐고 그때의 심경을 토로했음
그래도 막상 시키면 잘하는 만능걸 이브와 올리비아 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