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정 산후조리 남편

쓰니 |2021.07.23 01:18
조회 20,285 |추천 2

안녕하세요 !

이번에 3년 반 넘게 연애를 하고 애기를 갖게 되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0주차고 산후조리원은 빨리 알아보는게 좋다고 해서 현재 알아보고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해온터라 편도 60km

나이는 제가 24 남자친구가 30입니다

집 위치를 고민하다 남자친구쪽 회사가 아무래도 가까운게 좋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그쪽으로 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친정에서 50km

운전도 못하고 근처 친구도 없고 지하철도 서울왔다갔다하는데만 1시간 30분-2시간이라 벌써부터 걱정이지만 ㅠㅠㅠ

또 걱정인건 산후조리를 어디서 하는게 나을까 입니다.
산후조리원에서는 2주정도 있을 생각이고, 그 후에는 아기를 보는 법이나 아예 지식이 전무한 상태라 친정에 1-2달 정도 있을 생각인데요.

친정 근처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다 나와서 친정으로 들어갈지 집근처 산후조리원을 구하고 친정으로 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ㅠ.

그리고 추가로 원래 산후조리를 할 경우 남편은 따로 도와주는게 있나요?? 아님 보통 집에 있나요?? ( 남편도 일을 하는데 회사는 이사하면 30분거리이고, 친정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막히면 2시간 정도 )

+ 수정
어머니가 아이를 좋아하셔서 제가 애 낳으면 애는 봐주시고 싶으시다고 산모도우미 공부 하셨고, 저 아이 낳을 때까지 다른 집 산모도우미 하시고 계시구요 !
어머니도 직접 다른 산모도우미 쓰는 것 보다 엄마가 직접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결정된 일입니다.
절대 맨몸으로 가서 친정에 기대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 추가로 댓글들을 읽어보니 정말 왜이렇게 예민하지 뭐 다 해명해야하나 라는 분들이 있는가반면에 도움이 되는 댓글이 정말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46
베플ㅇㅇ|2021.07.23 02:24
평균초산연령보다는 좀 낮으시네요. 출산은 부모가 책임지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동지애 전우애도 생기고, 제몸빌어 낳는게 아닌 아비도 아기에게 애착과 책임감이 생겨요. 시작부터 부모님 도움없이 내새끼 돌볼 각오가 되어있어도 힘듭니다. 정 하다 힘들어 도움받으러 가는거야 막지 않으시겠지만 혼전임신 20대중반 외손주 산후조리에 신생아돌봄까지 맡기려는 생각은 고쳐먹으시길. 부모님 아직 젊으신것 같지요? 신생아 돌보는 20대부모도 다크써클 턱까지 내려옵니다. 두분이 감당해볼 시도라도 하세요. 조리는 조리원에서 충분히 해줍니다.
베플날라리스머프|2021.07.23 10:12
님 같은 분들 때문에 딸 낳은 죄인이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낳기도전에 친정부모님 갈아 애 키울 생각하다니... 직접 두분이서 키우세요 저도 애 둘 키웁니다 친정이든 시댁은 한달에 한 두번 애기 보고 싶다하실때 보여드리고 쉬는게 맞지 않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