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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집합소인줄~

ㅇㅇ |2021.07.23 16:38
조회 188 |추천 2
팀장 1명 / 팀원6명 (남직원과 다른부서 합세)
공지도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리이동이 있다며 공평하게 제비뽑기로 결정하자함. 더 이상한건 나만모르고 다른팀원은 다 알고있음.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면 그냥 어디서 들었다함. ㅋㅋ이들은 모두 사이가 좋지 않다며 평소 말한마디 안하면서 서로 어다서 들었다는건지 이해가 안갔음. 결국 밝혀진건, 서로 사이가 안좋은척 연기를 한것뿐, 물밑작업이 엄청났음. 평소에도 워낙 조작이 많은 회사라 뭔가 찜찜하지만 분위기상 따라가야 했음. 
어느날 제비뽑기를 한다며 팀장이 있는 회의실로 오라함. 천천히 가도 될꺼 같은데 옆자리여자가 갑자기 언니언니 하며 친한척 팔을 끌며 회의실로 가자고함. 나를 포함 세명은 회의실에 먼저가 안오는 나머지 세명을 기다림기다리는 동안, 뭔가 수상했던 나는뽑는순서도 정하자 제안했지만 모두 눈을 피하며 딴청부림.내말을 무시한채 팀장은 6개의 종이를 접어 책상위에 올려둠. 
한참후 나머지 세명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자리에 앉기도 전제비뽑기 하는거냐며 그 중 한명이 선두가 되어 순식간에 한장을 채가자이 여자를 필두로 나머지 여자들이우루루 책상위로 날아가듯 한개씩 낚아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이게 뭐지 싶었지만 이미 끝났고 어쩔수 없이 바닥에 남은 한개를 주움. 
내번호는 6번. 하필 주동자는 5번. 어떻게 배치가 되든 주동자와 붙어 앉게될꺼라 생각하니 찝찝함. 갑자기 옆자리여자가 또다시 내 어깨를 주므르며 주동자 옆자리라 어떡하냐며 위로하기 시작."쟤네들도 괴롭히다 지치면 관두겠죠, 조금만 참아요 언니" 라고 함. 이때만 해도 고맙게 생각했음. 

몇일후 옆자리여자가 설레발치며 자리배치도가 나왔다며 보여줌. 대충 훑고 넘김. 어느 자리든 상관없었기 때문.근데 또 다른 여자가 자리배치도 사진을 찍었다며 보여주려함. 이미 봤다고 해도 굳이 계속 보라함. 평소 말도 잘안하는 이여자가 배치도는 계속 보라는것이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듬. 하지만 다음날 또 옆자리여자가 내 팔짱을 끼며 이번엔 자리배치도가 벽에 붙었다며 함께 보자함. 봤는데 뭘 계속 보냐며 됐다고 말해도 팔을 잡아끄는 바람에또 보게됨. 배치도는 이런상태였음

 

6번인 나는 짱박혀 일이다 해야겠다고 생각함. 
자리이동 당일, 배치도대로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뭔가 이상함. 여러번 봤던 배치도와 다름. 

 

 

배치도와 다른데 아무도 의아해 하지 않는것이 이상했지만, 6번자리로  찾아감. 

헐~ 3,4,5 가해자들에 둘러싸임. 3,4와 5,6이 서로 등을 지고 앉게됨. 

원래대로라면 5번자리가 내 자리이나 자기들 마음대로 정해버림. 


표시되어있는 6번만 뽑지 않으면 자신들의 자리는 이미 정해져 있었기에 번호는 중요하지

않았겠지만, 늘 이들의 행위는 헛점 투성이였음. 


사무실 앞뒤 여유자리가 많은데도 바뀐자리는 한 사람이 겨우 왔다갔다 할수있게 좁게 만들어 놓음. 

비로소 왜 배치도를 그토록 보여주려 애썼는지 알것 같았음. 

그저 나를 당혹시킬 목적이었다는 것을. 


옆자리 바람잡이여자는 1번자리에 앉아 아무 방해도 받지 않는 가장 편한 자리를 배정받음.

언니언니 친한척 하던 여자는 점점 나를 쌩까다가 내 기분이나 

알아봐야 할 임무를 맡았을때만 다시 친한척함. 


2번여자는 내가 자리를 비운사이 3,4,5번이 내 휴대폰을 보거나 책상을 뒤질때 망을 봐주는 

문지기를 자처함.   

이런짓을 상상도 할수 없던 나는 시간이 많이지나서야 할게됐음. 

그동안 좀 수상했던 모든 행동들의 퍼즐이 맞춰짐. 


모든것을 알기싫어도 알게 하는 그들의 수법. 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함이고, 

모든것을 알아야 피해자가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날이 갈수록 교묘해짐. . 

니가 알아도 어쩔꺼냐식의 조롱과 괴롭힘이 매일 매순간 반복됐지만, 

잘못이 없었고, 바람잡이녀 말대로 시간이 지나면 지치겠지라고 생각했음. 


모든것을 알게된후 

업무외적인 것을 제외하고 무반응으로 일관

내 업무만 충실하기로 마음 먹고 일을 하니

본격적인 괴롭힘이 시작됨. 

시간이 지날수록 별별짓을 다함. 


4번과 등을 지고 앉는 자리인데 4번은 늘 거울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함. 

사람 한명이 겨우 왔다갔다 할수 있는 좁은 통로였기 때문에 정말 바로 뒤에서 감시당하는 기분이듬.

4번과 5번은 대각선으로 나를 둘러싼채 일도 하지 않고 하하호호거리기 일쑤

내게 냄새가 난다며 내가 볼때맞춰 손부채질을 하고, 

미스트를 뿌려댐. 

자리가 바뀐후 이들은 일을 하지 않아도 팀장은 일을 몰아줌. 

두세시간 외출하고 들어와도 아무말도 하지않음. 

매일 지각해도 아무말도 하지않는것은 매우 작은 일이며 무엇때문인지 자신들은 그래도 된다는 

특권의식에 쩔어있음.

서로 사이가 좋지않다던 그녀들은 언제 화해들을 한건지 하루아침에 다시 친해져있음. 


판주작녀는 3번자리에서 4,5번을 조종하며  이쪽저쪽 음해를 하는 쌍두사 역할로 

여기서 하는 글짓기처럼 현실에서 똑같이 매일 말을 지어냄. 

말만 들으면 앞뒤가 안맞는데 표정이나 말투가 거짓말을 저렇게 할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거짓말이 자연스러운 아줌마임. 사기꾼과 흡사.


정말 죄의식과 양심이 전혀 없고,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을 보며 자신의 능력으로 

생각하는 여자.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기독교 신자

죄짓고 기도하면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들을 하는건지 ㅎㅎ 


니 카톡 프로필..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어쩌고...

저주받을 행동을 하고 살면서 저주받지 않으려는것 자체가 사기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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