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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동생 싸대기를 때렸어요

ㅇㅇ |2021.07.26 09:47
조회 46,159 |추천 158
저는 고등학생, 동생은 중학생이고요 3살 차이 나요.

동생이 평소에 저를 이름 3글자 또는 야 라고 불러요

기분 나쁘지만 싸우기 싫어서 걍 무시하는 편입니다

부모님은 "언니한테 그러면 안돼 ~" 이러고 마십니다

어제 계속 저에게 야야 거리고 욕도 하길래 (또라이...라고했어요 부모님도 들으셨는데 아무말 없으셨어요)

저는 평소에 동생에게 또라이 같은 심한 욕 하지않아요

싸대기를 때렸고 동생은 울었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혼내시고요

부모님께 기분나빴던 걸 얘기해도 때린 제 잘못이래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잘못을 인정못하겠어요
그냥 공부 열심히해서 독립하고 싶을뿐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제 잘못뿐인가요?

+) 뭔가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제 잘못을 인정못하겠다는 말이 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제 잘못을 인정하기 전에 부모님이 동생에게 동생의 잘못들을 알려주고 제대로 혼낸 뒤 제가 사과를 하든 잘못을 인정하든 하고싶다는 뜻이었네요

그리고 저 이전에는 동생 때린 적 없고요 다른 사람도, 친구도 때린 적 없습니다. 반말까진 참았는데 욕하니까 폭발했어요 제 잘못 맞고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되지 않는 거 알아요! 앞으로는 안그러도록 할게요

부모님 얘기가 많은데 저도 이런 부분에서는 부모님이 참 밉네요
저는 빨리 집 나가고싶어서 공부만 열심히 하고있어요
폭력 안된다는 거 알고있어요 한번 더 명심할게요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답글 단 거 없고요 새로운 글 올린 적 없어요
추천수158
반대수27
베플ㅇㅇ|2021.07.26 12:28
부모없을때 개패듯잡아야함
베플아휴|2021.07.26 15:39
부모잘못이죠. 동생이 그렇게 만든게 부모니까요.
베플남자ㅇㅇ|2021.07.27 10:49
글쓴이도 엄마한테 "야" 혹은 이름 세글자로 불러요. 엄마가 뭐라하면 동생이 나한테 그러는데 아무말 안하길래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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