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녀입니다.
엄마 갱년기는 꼭 챙겨드리세요 ㅠ 저는 참 나쁜딸이었더라구요
엄마가 올해 58인데 갱년기가 진짜 오래가더라구요,,
거의 50초반때부터 갱년기인거 같다고 하길래
저는 뭣도 모르게 몇 달 지나면 괜찮아지는 줄 알았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오래 지속되는건지 몰랐어요.
제가 직장이다 뭐다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너무 엄마한테 무관심했나 싶어서 좀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더라고요
뒤늦게 엄마랑 같이 시간도 많이 보내고
영양제도 알아보고 했습니다.
엄마말로는 제일 심한게 관절이 시큰시큰해서
잠을 못자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 소리듣고 저는 갱년기 관절에 좋은거 다 찾아봤는데
관절 안좋으신분들이 어찌나 많던지..
아무튼 초록입홍합영양제가 좋다고해서
지금 꾸준히 드시고 계세요
처음에 엄마 주니까 돈아깝게 뭐이런거 샀냐며
엄마 눈빨개지는거 보고 정말 죄송해서 펑펑울었어요
지금까지 챙겨주는 사람하나없이 아무도 신경 안써주는게 너무 미안해서..
그래도 초록입홍합 드시고 나니 전보다는 훨씬 편안하다고 하세요
요즘 잠 잘잔다고 그러는데 미안하면서도 뿌듯하고요 ㅠㅠ
엄마 갱년기라고 하면 진짜 흘려듣지말고 꼭 관심도 가지고
옆에서 잘챙겨주세요 힘든거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