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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scrollAmount=1 direction=up> ***백지로 그린당신*** 수정보다 맑은 백지 한장 꺼내놓고 당신을 그립니다 !!! 단풍 닮은 빨간색으로 당신을 그리려니 타버릴까 두렵고 은행잎 닮은 노란색으로 당신을 그리려니 색 변할까 두렵고 노을 닮은 주홍으로 당신을 그릴려니 어둠이 삼켜 버릴까... 두려운 사람아 우정으로 그린.. 그도 아니고 어줍잖은 사랑으로 그린 그도 아니고 친구로 그리려니 그도아닌 사람아 하늘되고 벽이되고 기둥되어 무엇으로도색칠할수없이.. 하얀 백지 점하나 못찍어 하얀 백지로그린.. 백옥보다 소중한 내사랑아.. 마음에 집을지은 내 귀한 사람아 ===== ☆ 정 남 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