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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을 핍니다.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00 |2021.07.29 02:42
조회 10,909 |추천 8
안녕하세요 현재 20살 대학생입니다. 네이트판에 방금 처음 회원가입 하고 올리는 글이여서 어떻게 올려야 할 지 몰라서 인기가 많다는 결혼/시집/친정 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엄마가 바람을 핀다는 걸 알게 된 건 몇 달 전에 저희 언니가 엄마 문자내역과 카톡을 보여주면서 바람피는 것 같다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 후에 저는 아무래도 평소대로 엄마를 대하지 못했고 엄마가 자신에게 화난 것이 있냐물어봐서 사실대로 엄마가 바람핀 내용 다 봤다고 이야기하고 엄마가 언니랑 저에게 저희보다 소중한것은 없다며 미안하다고 이제 연락을 안하겠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연락을 하고 그 사람 집까지 간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다시 한 번 엄마한테 쎄게 말했습니다 저번에 한 번 눈 감아주지않았냐고 그냥 엄마를 보는 것 자체가 더럽다고 이야기를 하고 엄마가 충격을 많이 받은 것 처럼 보였습니다. 뭐 계속 오해라고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요... 저는 제가 그렇게까지 말하면 정말로 이제 안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또 그런 문자를 봐버렸고 이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저희가정은 너무 평화롭고 서로 너무 즐겁고 좋은데 왜 자꾸 망치지못해서 안달인지.. 너무 힘들고 아빠가 너무 너무 불쌍하긴한데 엄마는 엄마인건지 막상 아빠한테 이야기해서 이혼을 하게 되었을 시에 (아빠가 그런 것에 매우 칼같은 성격이라서 무조건 이혼할 겁니다..) 엄마가 돈도 잘 못벌고 그래서 생활을 잘 못해나갈께 뻔해요... 그래서 또 그런면에서 마음이 아프고..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 바람피는 상대는 같은 회사의 더 높은 직급 아저씨입니다..주말부부고... 엄마랑 비슷한 나이때의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급하게 써서 글이 길어진 점 죄송합니다
추천수8
반대수7
베플ㅇㅇ|2021.07.29 08:17
멈출수 있는건 당신 아빠뿐임 이혼을 당해야 멈추든 하지 엄마가 돈도 잘못벌어 불쌍하다구요? 아빠는요? 자식들도 알고있고 여러번 눈감아준걸 알게될 아빠는요? 아내도 아내지만 자식들한테도 상처받을겁니다 참 무섭네 ㅋㅋㅋ 바람핀걸 들켰는데 자식들이 이딴식으로 눈감아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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