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해주신분들 감사해요 몇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는 무기력증은 아니예요..일하는거 좋고 힘든것도 있지만 좋은것도 있어요 하루하루 정신없이 일하고 너무 바쁘게 일하고 있어요 정식 직원이 없어서 1인사업자라고 했지만.. 알바분은 2명이 있어요 ^^
그리고 예전 소호사무실에서 시작할떄부터 알고 지내는 가족같은 다른 사장님들.. 친구들 오빠들...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그러는 분들도 많아요..다들 7년이상 거의 매일연락 지인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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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소소하게 작은쇼핑몰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입니다.
벌이는 뭐,.. 제또래 월급쟁이들만큼은 벌어요 집도 은행이 70% 가지고 있지만 수도권에 25평 빌라 있구요 하지만 집외에 사업하면서 생긴 빛이 8천만원정도 있고요 꾸준히 잘 갚아 나가고 있어요 ..
근데요 지금 남친도 없고 결혼생각도 없고,.. 매일 출퇴근만하니.. 더더욱 새로운 사람만날시간도 없고 취미도 없고..
어느날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40되면 금방 50되는데.. 너는 무슨낙으로 사냐고..남친도 없고 미래의 결혼도하고 노후도 준비해야 하는데.. 고민좀 해보라고요..
사실 고민은 되요 .. 연금이 빵빵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빚갚아나가느라..저축은 하다가 현금 딸리면 또 쓰고.. 그런식이구요..
취미는 제가 정적인스타일이라 운동하고 활동적인거 보다는 혼자 조용히 집중하는거?> 뜨게질 그림 등등 이런거 가끔이요..
저는 지금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아요..무감정이라고 해야하나?어머니이야기에 생각해보니.. 20대엔 안그랬는데요,.. 이게 이상한건가요?
사업시작한지.. 8년차 인데.. 저는 이나이 되면 직원도 있고.. 대박은아니여도어느정도 안정적이 될줄 알았죠
근데 처음 자본금 2천만원으로 시작하고.. 중간에 사기도한번 당해서.. 빚도 생기고.. 이러면서 그게 쉽지 않아요 그러다 세월만 갔어요 맨탈잡기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웬만한 일로는 호들갑 떨지도 않아요 오히려차분해지구요 .. 힘들다고 우울할 시간에 일하자.. 움직여야 해결된다.. 그런 마인드가 생겼네요 눈물도 많았는데.. 이제는 드라마고 뭐고 울어본지.. 5년은 넘은거 같아요
출근은 10시쯤 해서.. 보통 밤10시쯤 퇴근해요.. 늦으면 12시?
제가 이상해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