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저는 40대 남성이고 현재 나이차이가 꽤 나는 연상의 아내와 잘 살고 있습니다.( 아내가 열살이상 연상) 평소 아내가 연상일지라도 제가 많이 예뻐하기때문에 우쭈쭈 하는 말투로 " 우리애기 뭐뭐했어? 우리애기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이뻐하거나 걱정하는 말투를 씁니다.
최근 제 어머니가 수술로 인해 병원에 한달여 입원해 계신 상황에 어머니와 안부차 영상통화
를 하게되었고 입원해계신 상황에 여러가지로 건강이 염려되기에 어머니를 걱정하듯이 한다
고 했던 말투가 평소 아내에게 우쭈쭈 하는 비슷한 말투가 나왔던 모양입니다. 전화를 끊자마
자 옆에서 부엌일을 하고있던 아내가 정색을 하며 엄청 기분나쁜 표정과 말투로 마치 제가 큰
잘못을 한듯 화를 내는것이었습니다. 어안이 벙벙하고 왜 그러냐는 제 말에 제 아내는 여지껏
제가 본인에게만 그 톤이나 말투를 쓰는줄 알았는데 엄마에게 그래서 깜짝 놀랐다며 여지껏 자
신을 엄마로서 보고 엄마로서 대했냐며 마치 제가 본인을 여자로 사랑한것이 아니라 엄마나 다
른 이상한 대상으로 상상하며 대해왔던 것처럼 오해를 하고 기분이 몹시 불쾌해하며 화를 냅니
다. 저는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신 상황에 걱정되고 염려되는 마음에 "아이구 엄마 많이 아팠
어? 괜찮아? 하며 우쭈쭈하는 말투를 쓴것인데 그 말투가 평소에 아내 자신에게 쓰던 말투와
같다는 이유로 제가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라 엄마로 생각하고 그랬던것이냐며 무척 화
를 냅니다. 저는 황당할 뿐이고 저를 저런 이상한 남자로 생각한다는것에 서로 많이 화를 내
고 크게 싸운 상황입니다. 도무지 서로 이것에 대해 의견이 맞지 않아 다른분들의 도움을 바
랍니다. 아내와 같이 볼것이니 댓글로 의견들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