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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돈이 있어야 가족이더라..

ㅇㅇ |2021.07.31 15:30
조회 147,711 |추천 877


모든 가족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내가 돈 잘 벌고 그럴 때는
돈 잘 버니까.. 네가 좀 베풀어라 시전 ㅋ

가족이니까
날 키워주신 부모님이니까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았음
내 수중에 있는 돈.. 가족에게 쓰는거라면 아깝지 않았음

그 이후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랑 둘이 살면서
좀 힘들었음

기댈 생각은 없었는데
부모가 먼저 선 그어버림 ㅋㅋㅋㅋㅋ

남동생은 이제 결혼도 해야하고
서울쪽은 집값도 비싸니까 나보다 더 힘들거라고 ㅋㅋㅋ

1억은 걍 보태주시고
땅 산 모두 남동생한테 다 몰아주심 ㅋㅋㅋㅋ

나 들으란 식으로
어디 딸이 친정재산 넘보냐고
ㅇㅇ네 딸이 친정재산 넘보더라고.. 그게 인간이냐면서
내 앞에서 그렇게~~ 욕을 하심


결혼 할 때..
가전 할 때 보태주심
물론 정말 감사했음
그런데 말 끝마다
내가 너한테 보태준게 얼만데~~~
하….
차라리 그냥 받지말껄
800만원 받아놓고 모진소리 엄청 들음 ㅋㅋㅋ


남동생과 차별도 심했고
친구들 보는 앞에 개맞듯이 맞은적도 많음
맞은 이유? 치약 제자리 안 놓았다고 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잘못했지
근데 학교 같이가자고 집 앞에 찾아온 친구들 앞에서
그렇게 때릴 정도의 잘못인지 모르겠음

내가 아이를 낳아보니 더 이해가 안됨


여튼
아이와 둘이서 힘들게 살다가
최근 하는 일이 좀 잘 풀려서 큰 돈은 아니지만
숨통이 트임

내가 좀 편한거 같으니까

우리 늙으면 우린 네 몫이라고 …ㅋㅋㅋ
아들은 서울에 사니까
가까이 사는 자식이 원래 보살피는거라고 ㅋㅋㅋ

내가 중고딩 때 자주 했던 말이
나중에 되서 딸이 좋다느니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는데
이제 와서는 아들 필요없다는 부모
딸이 최고라는 부모

그러나 재산은 아들 몰빵 ㅋㅋㅋㅋㅋ

탐낸적은 없지만
섭섭한건 어쩔 수 없음

부모지만
너무 원망스러움

그냥… 넋두리 써봄..



추천수877
반대수27
베플나도엄마|2021.07.31 15:58
님은 출가외인이라 부모님 봉양 할 필요없습니다. 쓰니네 부모님께서 먼저 선을 칼같이 그었잖아요. 부모님 봉양은 거리가 멀던 가깝던 재산 다 물렫받은 사람이 하는겁니다. 그러니 님은 신경 끄고 사세요. 돈 있단 내색도 말고 아이들이나 잘 보살피고 사시면 됩니다.
베플남자|2021.07.31 19:42
아들한테 재산 몰아주는 집 치고 나중에 아들한테 거두어지는 집 본적 없음 ㅋㅋ 전부 딸한테 빌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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