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링크입니다
16살 연상,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과 바람이 난 매형 (카톡 첨부) : 네이트판
하루도 안되는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지쳐가는 와중에 많이 위안이 됐습니다.
이 글은 그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먼저 국민 청원에 너무 사적인 글을 쓴 것 아니냐며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는 사과를 드리고싶습니다.
누나 또한 국민청원에 사적인 내용이 포함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여
상황 설명에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만을 넣으려고 했습니다.
전달하고 싶었던 청원의 목적은
‘나를 업신여겼다’는 합당하지 않은 이유로 직원들을 모두 해고 하겠다는고용주의 갑질을 알아주세요 입니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각자의 가정이 있는 사람 둘이 불륜을 저지르는 상황에 대하여
매력을 운운하시는 분들은 매형과 비슷한 족속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의 상황은
모든 직원들을 9월에는 해고하겠다 (이유 : 누나의 협의 거절)
정산은 4억 이상이 되었지만 직원들 급여에 포함되어 있던 인센티브는 줄 수 없다
(이유 : 누나의 소송으로 인한 경영 악화 )
직원 중 한명인 누나의 친구는 권고 사직을 시키겠다 (이유 : 아무튼 누나 때문에)
라고 매형이 말해놓은 상황입니다.
먼저 내용 요약을 해놓겠습니다.
1 1. 누나가 문제의 사진을 보여주며 직원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양해를 구함
2
2 2. 직원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둘은 협의를 약속
3
3 3. 누나가 비용을 지불하고 인수하기로 협의 (매형이 제시한 조건)
4
4 4. 협의 한 날 저녁, 매형이 갑자기 무리한 조건 요구
(한달 안에 주기로 했던 2억을 당장 이틀안에 달라) – 누나의 거절
5
5 5. 모든 사업을 폐업하고 직원들 전부 해고하겠다며 누나에게 동의를 지속적으로 요구
(직원들이 자신을 업신여겼다는 황당한 이유)
6
6 6. 기존 사이트의 모든 업무를 내팽겨치고, 해고 시킬 직원들에게
내연녀와 만든 사이트를 위한 업무를 하달 (본인은 새로운 사무실, 직원들 찾는 중)
-----------------------------------------------------------------------------
매형의 받아 들일 수 없는 조건으로 인해 협의가 어려워지자
사무실의 직원들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계속 불안에 떨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나와 저는 이 상황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자 직원들에게
그 여자와 매형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러한 일들 때문에 동업을 파기해야할 상황인데,
매형 쪽에서 이혼 소송을 하지말라는 조건 등을 계속 요구하여
소송이 불가피 할 것 같다고 전달했습니다.
매형은 그 사진을 본 직원들이 자신에게 실망했을거라고 생각했는지
그 다음 날 재택근무 중인 직원들을 사무실로 불렀습니다.
저랑 누나도 사무실로 향하였고 약간의 실랑이를 벌인 후,
상황이 좀 정리되자 매형은 자신이 준비해온 ppt를 직원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누나의 지랄맞은 성격 때문에 지금 이 사단이 난거다.'
'아무것도 아닌 사이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다’ 는 내용의 ppt 였습니다.
둘은 또 부딫혔고.. 그 과정에서 매형은 저희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본인에게 화 내는 것을 직원들에게 보여주려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매형이 직원들 앞에서 일부러 스피커폰을 켜놓은걸 아시고는
내가 그렇다고 할 말 못하겠냐며 화를 내셨고
매형은 조롱하듯이 “들으셨죠? 이 가족이 이렇게 저를 괴롭힙니다” 라고 뻔뻔하게 말하였습니다.
많이 지쳐있던 직원들은 둘 중 누가 운영해도 상관없으니
빨리 결정을 내려서 불안함을 해소해주길 바랬습니다.
누나와 매형은 그 자리에서 누가 운영하게 되어도 직원 모두를 데려가겠다고 약속했고
직원들을 퇴근 시킨 후 둘은 협의점을 찾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과정 녹음파일 있음)
결과적으로 누나가 한달 안에 2억을 선입금, 담보를 잡고 3년 안에 남은 금액을 지불하여
인수를 하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 협의안은 매형이 제시한 것 입니다.
매형은 직원들이 이미 자신에게 등을 돌렸다고 생각하고,
누나는 소송이 길어지지 않아야 직원들을 모두 데려 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동의 했습니다.
그 후 저와 누나는 그 인수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협의를 한 그 날 저녁, 갑자기 매형이 연락을 해서는
‘직원들을 회유한게 신의 한수다, 대체 어떻게 회유했냐’고 하더군요..
누나는 회유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일주일 간 돈 가져가려는 도둑놈 취급을 당하고
업무 단톡방에서 방해하지말고 나가라는 말을 들어도 해명하지 않고 참았습니다.
어떻게든 협의가 된다면 직원들이 굳이 알지 않아도 될 둘 사이의 불화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또 매형은
“니네를 누가 먹여살렸는데”
“너(누나)는 없어도 이 사업이 되지만, 내가(매형) 없으면 안돼. 왜 그걸 직원들이 모르냐”
“너(누나)의 감언이설에 속았다. 세치혀에 놀아났다”
그리고 그 날 사무실에서 자신의 말에 토를 달았던 직원을 칭하며
“OOO, 그 오만한게....”
라며 화를 냈습니다 (녹음 있음)
그러더니 갑자기 이틀 내 2억을 선입금 하라고 했습니다.
매형은 자신이 한푼도 주지 않아서 누나가 돈이 없단걸 알면서도
당장 보내지 않으면 그 날 협의했던건 파기라고 했습니다.
또 저희 어머니의 녹취 “우리 그 돈 없어도 살아. 이 버러지같은 놈아”를 계속 보내며,
너네집 돈 많지 않냐며 저희 어머니한테 받겠다고 하더군요…
또한, 그래도 장모님이였던 저희 어머니를 OOO씨라고 칭하며
‘OOO씨 고소하겠다’ ‘와서 내 화가 풀릴때까지 사과하라’ 고 말했습니다.
그냥 협의를 깨고 분풀이를 하려는 목적 같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무리한 요구와 모욕적인 말들에 결국 어렵게 도달한 협의는 파기되었고,
매형은 누나를 직원들을 위해 2억도 못 만드는 사람 취급하였습니다.
현재 매형은 협의를 파기하는데 멈추지 않고
직원들 모두 함께 일궈온 사업체의 폐업과 전체 직원 해고에 대한 동의를
누나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 중 한명인 매형의 친구가 전적으로 맡아온 애지중지 키워 온 사이트에 대하여,
그 사이트가 현재 자신의 지분 100이니
자신이 임의 처분(판매) 할 것이라며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형이 고용주의 입장이긴 하지만
‘너희가 나를 병신 취급했다.’ OOO 이 오만한 것들이..’ 라는 이유로
전부 일자리를 빼았겠다고 하니.. 직원들 입장에서 너무 억울한 상황입니다.
직원들에게는 사업체 폐업의 이유를
누나가 협의에 동의하지 않았고, 본인과 직원들 간의 신뢰는 깨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통보를 하고서 매형은 그 여자와 만든 사이트를 운영할
새로운 사무실과 새로운 직원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자신이 하면 하는거고 자신이 안하면 없어지는거라네요..
또한 그 여자와 만든 사이트를 통해 기존 사이트를 위해 주문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열심히 막고 있습니다.)
기존의 직원들이 일하던 사이트를 자연스레 폐업하여 그들을 해고 시키는 방법으로
해고에 대한 자기의 책임을 없게 한 후,
그 여자와 만든 사이트를 통해 자신은 살 길을 찾겠다는거죠..
매형이 강제로 폐업하려는 이 사업체는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 진 것 입니다.
저랑 누나도 평일에는 최소 10시간, 많으면 14시간 씩 일을 했고
요일이 바뀌고서야 퇴근하는 날도 잦았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주말 이틀을 모두 쉰 날도 손에 꼽습니다.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도 기다렸던 상품이 나오면 서로를 깨워가며 구매를 하였고,
저는 졸업도 미뤄놓고 하는만큼 이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저와 누나가 밤 늦게, 혹은 꼭두 새벽까지 일을 하고 있을 때에도..
매형은 그 여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선 함께 만들어온 사업과 직원들의 일자리를
자신의 기분에 어긋 낫다는 이유로 지금 모두 없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발단은 자신의 행동인데, 모든 탓을 누나에게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바람으로 인한 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상처 주는 것을 계속 발견하며 지쳐가는 저희 누나,
딸의 결혼 생활을 파탄 낸 것도 모자라서
빌려준 돈으로 협박을 일삼는 사위를 보며 힘들어하시는 저희 부모님,
무고한 제 3자의 입장에서 갑자기 직장을 잃게 생긴 억울한 직원들..
모두가 너무 상처를 받고있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가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매형은
‘직원들이 너랑 동생이 나가는데 동의를 하고,
정말 너희가 나간다면 직원들의 고용 유지는 검토해보겠다’ 이간질을 하고있습니다..
직원들의 인센티브를 ‘너 때문에 경영이 악화되어서 줄 수 없다’며
누나에게 죄 의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누나에게 ‘너(누나) 때문에 니 친구는 일자리를 잃는거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나와 매형의 대화, 초록박스는 누나의 친구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빌려주신 돈에 대하여
‘몇 푼 투자해놓고’, ‘너희 친정 돈으로 사업한 적 없다, 누가 보면 내가 빌어서 돈 받아와서 사업한 줄 알겠다’ 라며 배은망덕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업신 여겼다는 이유로 곧 생계를 빼앗길 상황에 놓인 직원들에게
뻔뻔하게 그 여자와 만든 사이트를 위한 업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호의를 이용하고, 상대의 약점을 쥐고 흔들고,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으면서도 본인 살길만 찾는 악독한 인간..
자신을 업신여기거나 자신에게 심한 말을 하는 것은 기분이 나쁘면서
자신이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건 잘못되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인간입니다.
저는 세상이 다 자기 마음대로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이들을 너무 쉽게 힘들게 하는 매형과 지금까지 뻔뻔하기 그지없던 그 여자가
이제와서 뉘우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남의 인생을 망치려고 했으면 적어도 부끄러움은 알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나와 그 여자의 대화, 회색박스는 매형입니다. 제 눈에는 자신의 행동에 잘못됐다는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법적조치 물론 할겁니다.
그런데 이 뻔뻔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고있으니 저희 누나는 소송을 준비하다가도
‘항공편을 봤을 때 참고 넘어갔으면 괜찮았을까..’
라는 생각이 어쩔땐 든다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사람들이 자신들의 행동이 그릇된 것이라고 인정할까요..
글에 있는 모든 내용은 저의 일방적인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지만
증명 할 수 있는 내용만을 작성했습니다.
음성 녹음이나 사적인 정보는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 할 수 있어서 올리지 못하지만,
추가적인 내용이나 증명이 필요하다고 알려주시면 언제든 작성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읽으면서 답답함을 느끼셨을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추가하자면
저희가 할 수 있는 법적인 조치는 모두 진행 중입니다.
변호사 선임은 물론 소장도 나왔고,
매형의 갑질은 고용노동부를 통해 진정서를 넣어 놓은 상황입니다.
횡령같은 세무적인 부분과 함께 그들의 악행에 대한 증거 역시 계속 정리 중 입니다.
다만, 이성적으로 합법적인 대응만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인 상태라서
매형의 막무가내 배째라는 식의 횡포에 법적인 강제력이 행해지기 전까지
취약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추가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여자가 현직 선생님인지는 확인 중에 있습니다.
*그 여자와 매형이 만든 사이트는 그 여자의 엄마 명의입니다.
*이전 글 내용 중 매형이 저희 아버지에게 6개월만에 전화를 한 날,
매형이 계속 전화를 하겠다고 하자 화가 난 누나가 ‘전화 할거면 해라’ 라고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