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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차인데 아직 신랑이 너무 좋아요.

ㅇㅇ |2021.08.02 16:12
조회 312,745 |추천 1,804

요즘 판에 우울한 내용들이 넘 많아서 올려봅니다. 욕 들을거 같긴한데, 결혼 8년차에 아들 둘이 낳고 그냥 별 탈 없이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아직도 신랑이 너무너무 좋거든요 ㅎㅎ 진짜 평범한 배불뚝이 아저씬데 제 눈에는 너무 잘생겨 보여요ㅋㅋㅋ
자고있는데 계속 쳐다보고 그래요. 혹시 그러신 분 있나요? 주책이죠?
아들 둘도 아빠랑 판박이라 너무 좋네요.
신랑도 늘 회사 집 회사 집 이라서 별로 싸울 일도 없고 이렇게 좋으신 분들도 분명히 많으실꺼 같아 조심스럽게 글 올려 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힘드실텐데 다들 힘내시고 더위 이겨내세요!!

+(추가)
이게 뭐라고 그냥 올린 글이 베스트가 되서 너무 놀랐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배워야 할 어른들도 많으시고 또 저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신 분들도 많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좋으신 분들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추가)
생각지도 못한 욕이 너무 많아 상처도 많이 받았네요ㅎ 그래서 신랑에게 이글을 어제 보여줬어요^^ 나 판에 글써봤는데 베스트 됐다고ㅋ 왜 글써서 혼자 상처받고 그러냐고 혼났네요 ;;;;
그치만 참 많이 사랑하며 사시는 분이 더 많은거 같아서 자랑 글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좋았습니다. 더더 많이 자랑해주세요. 아, 그리구 저희 신랑 그렇게 배 많이 안나왔어요ㅎㅎ 놀린다고 배불뚝이 아저씨라고 했는데 여기서 너무 지나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ㅎ
덥지만, 늘 예쁘게 사랑 하시면서 사세요♡

추천수1,804
반대수155
베플ㅇㅇ|2021.08.02 16:17
전 15년차인데도 아직도 좋아요 ㅎㅎ 사랑스럽습니다.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존경스럽고요. 뭐 그렇다구요 ㅎㅎ 쓰니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넘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베플ㅋㅋ|2021.08.02 20:05
잘생기고 예쁘고 이런거보다 귀엽다 는게 오래가는듯. 주위에 결혼 10년차 이상 알콩달콩한 부부보면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하는게 보임. 남들 눈에는 저게 귀엽다고?? 싶은걸보며 귀여워함. 우리 신랑은 내가 발가락 꼼지락 거리는걸 흐믓하게 바라봄 ㅋㅋ
베플ㅇㅇ|2021.08.02 20:24
20대인데 이런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눈치보지말구 써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베플ㅇㅇ|2021.08.02 18:03
저는요~~ 결혼 20년차입니다.~ㅎㅎㅎ 아직도 신랑 좋아서~ 퇴근해서 집에오면 졸졸졸~ 따라다닙니다. ㅋ 가끔 새벽에 눈떠지면 손잡아 보구요~ 한참 쳐다보고 있을때도 있어요~ㅎㅎ 남편이 퇴근이 저보다 빨라서 제가 뒤에 오면 가끔 숨어있다가 나타나서 놀래키구요~ 제가 먼저 올때는 숨바꼭질 합니다.~ㅋㅋㅋ 가끔 데이트 하면 얘기가 끊이질 않아요~ 서로 티키타카 넘 잘되서요~ㅎㅎㅎ 저도 이런 글 올라오니 자랑하게 되서 넘~ 좋아요~~ㅎㅎ 행복하세요~~~~ㅎ
베플ㅇㅇ|2021.08.03 0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하다는 글에 꾸역꾸역 아니라고 악플 다는사람 왜케 웃기눙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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