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런곳에 글 써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여동생 이렇게 4명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무조건 엄마 아빠 없으면 네가
엄마 아빠 대신해서 부모 역할을 해야한다고 동생을 엄청 많이 챙기도록 가르치셔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항상 양보하고 동생을 많이 챙기면서 자라왔어요
본론을 말하자면 동생이 제물건을 가져다가 자기방에서 허락없이 썼는데 그게 저한테 걸렸어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화가 엄청났지만 꾹 참고 내 걸 왜 썼냐고 했는데 자기는 그게 없어서 썼다고 변명을 하더라구요 다른물건도 손댔냐고 물었는데 의심병 있냐며 오히려 화를 내고 문을 쾅 닫더라구요 화가 났지만 아무말도 안하고 꾹 참고 있었는데 엄마가 눈치채고는 물어보길래 그냥 동생이 내물건을 만졌다고만 했는데 엄마가 저한테 막 소리를 질렀어요 그럴시간이 있냐면서 그깟게 뭐라고 이상한데에 신경을 쓰냐고 뒤이어 집에 들어온 아빠는 엄마가 하는 이야기를 듣더니 그거 가지고 오라고, 부숴버린다고 소리를 소리를 얼마나 지르던지.. 남의 동생도 아니고 니 동생인데 그것 좀 썼다고 이러는 거냐고. 엄청 혼이 났어요
그것좀 써서 이렇게 화가 나는게 아니라 제대로 미안해 한마디를 안하고 제가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게 한번도 아니고 몇년 씩이나 지속되어서 화가 나는건데 사과했다면 이렇게 기분 안나빴을 것같은데 기분 나쁜게 이상한 건가요?
그리고 제일 화나는건 엄마의 태도입니다 이때까지 그런일이 있으면 항상, 정말 한번도 어김없이 동생과 제가 모두 있는 자리에서 동생편만을 들면서 동생에게 주의를 주지도 사과를 시키지도 않고 저를 속좁은 언니로만, 완전 정신병자라며 몰아 갔는데 동생이 잘못한 일이고 정작 피해본 사람은 아무말도 안하고 참고 있는데 그럴때 부모가 그런 교육을 올바르게 시켜야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나 이거 써도돼?" 한마디면 쓰라고 얼마든지 빌려주는 사람인데 그런말 없이 몰래 방에 들어와서 물건을 함부로 쓰고 제자리에 두지 않아서 화가 난 건데 거기다가 대고 그게 저의 잘못이라고 하니까 더 화가 많이 납니다 제가 정말 이상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