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양식을 잘하는 편이고 저는 한식을 잘하는 편이라 그때 그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마다 남편과 제가 번갈아가면서 요리합니당.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밥상 사진을 모아보니 많은 변화가 있네요. 초기에는 욕심껏 이것저것 많이 시도했었는데 요새는 간단히 만들어서 맥주나 와인 한 잔 할 수 있는 안주용 요리들이 많네요..ㅋㅋ
신혼 초 밥상들입니다. 신혼 때는 남편이 먹성도 좋고 밑반찬을 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반찬들을 많이 했었네용
밑반찬만 따로 모아봤어요. 장조림을 좋아하는 남편이 덕분에 장조림은 항상 반찬 1순위로 만들었어요.
신혼 때는 손님들도 많이 왔어요. 남편 손님, 제 손님, 친구들, 동생 등등 1명에서부터 여러명까지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집이라..ㅋㅋㅋ 항상 왁자지껄한 집이었습니다
요새는 주로 맥주나 와인 한 잔에 곁들임 요리들이 많네요. 양식메뉴는 다 남편솜씨에요!
파스타를 너무너무 잘해서 근사한 저녁이 먹고 싶을 땐 남편이 요리를 해요. 평소에 한식메뉴 말고는 둘이 같이 상을 차려요.
모아보니 사진이 꽤 많네요.
그래도 이제 신혼 2년차가 되니 우리집 밥상사진만 모아도 핸드폰 용량이 꽉꽉 차요.
그만큼 둘이서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