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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실화)아버지가 겪은 일 3

Paranoid |2021.08.06 02:49
조회 1,520 |추천 15
https://m.pann.nate.com/talk/361613342

2편입니다

1편 링크는 2편에있어요


업장을 운영하다보니 빠른 업뎃을 하고싶은데...

시간이 통 안나네요 ㅜㅡㅜ

3탄 시작합니다!

저도 아버지한테 들은 얘기지만 실화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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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절했을까요?

아버지는 힘겹게 눈을 뜨셨어요.

그리고 아버지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친할머니의 눈물젖은 모습, 아랫집 젊은 삼촌의

모습이 보였어요


산을 거의 다 내려올때쯤 비포장 흙길에서

자갈땅으로 바뀌는 그곳에서

친할머니가 읍에서 돌아오시다가 기절해있는

아버지 모습을 발견하고 아랫집 삼촌의 도움을

받아 큰할머니네 집에 눕혀놨던거에요


충격이 너무 컷던 탓일까요

아버님은 몇일동안 몸져 누워서 악몽과 엄청난몸살에

시달리셨어요

그런데 몇일간 아버지가 꾸셨던 악몽들이

다 똑같은 꿈이였어요


큰할머니집은 전형적인 시골집이였는데

높은돌담과 ㄱ자형 구조의 시골집이였어요


근데 그 높은 돌담 밖에서 밤새 돌을 긁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낔,,,,끼긱,,,,낔끼"



밤새 악몽을 꾸셨고 사건은 3일째되던날 터졌어요

그날도 아버지는 여김없이 똑같은 악몽을 꾸고있었는데

글쎄 와르르 집 입구 돌담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대요

아버지는 그 소리에 놀라 눈을 떳는데

그 순간



그 옛날 시골집에 있는 창호지가 달려있는 여닫이


문이 활짝 열리면서


그 검은색 소복을 입은 눈이꿰매져있고 입술은

흘러내리고 있는 그 여자귀신이

소복을 흩날리며 공중에 떠서 날듯이 안방으로

오고있었대요 꿰매져있는 눈은 웃고있는채로


아버지는 눈을 꼭 감고 다시한번 숨을 참았어요


꿈속이라 가능했던걸까요?

밤새 아버지는 숨을 참고있으셨고

그 여자 귀신은 밤새 방안을 휘휘 이것저곳 떠다니더니

집안 곳곳을 쑤셔대고있는걸 아버지는 느끼셨대요


그렇게 첫닭이 우는 이른새벽 아버지는 꿈인듯 꿈같지

않은 악몽에서 깨어나셨고

누군가가 대문을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곧 안방문이 열리면서 안도하셨대요


거기에는 3일간 보이지 않던 큰할머님과

아버지를 간호하시던 친할머니

그리고 무당복 차림을

한 왠 중년남자가 서있었어요







다음편은 최대한 빨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수1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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