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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얼마나 자주 가나요???(추가)

ㅋㅋㅋ |2021.08.06 08:57
조회 29,434 |추천 44
추가글
제가 거즘 간건 사실이긴하지만 9년동안 큰 트러블이 두번 있었고 두번째 트러블이 있은 후로는 신랑과 애들만 보낸 경우도 있긴합니다
그리고 반찬은 한번씩 주시는데 그것도 제가 안 가져가겠다하면 그거갖고 트집잡고 계속 궁시렁대는것도 짜증나구요 동서네는 주는데로 기져가는데 난 안그런다고 별것도 아닌거갖고 그러는 분들인지라 이제 지치는건 사실입니다 내가 안가면 뒤에서 안좋은말 하는거 듣기 싫어서 가곤 했는데 이제라도 정신좀 차릴려구요 댓글중에 비꼬는댓글이 있는거 같아 말합니다 저 그렇게 바보도 아니고 제가 글쓴거는 빙산의 일각 뿐이며 할말은 하고 사니 괜한 오지랖 부리지 말아주세요























글 읽고 댓글은 써봤는데 글쓰는 건 처음이네요^^
제목 그대로 다들 시댁은 얼마나 자주 가시는지 문득 궁금해서요 전 결혼9년차에 남매 키우고 있는데 첨엔 시댁 친정이랑 같은동네에 살았고 신랑도 교대근무하는 사람이었어서 신랑이 일찍 퇴근하거나 쉬는날이면 거즘 오라하드라구요 결혼한지도 얼마 안됐었고 허니문베이비로 첫째 낳은 이후로는 더 그랬구요 근데 세월이 지나고 이사를 하고 바로 둘째가 생겨 둘째 낳은 이후로도 시부모님이 오라하면 웬만하면 갔었구요 매번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정에서는 생일이니 명절때 빼고는 손주들 보고싶어도 오란소리도 안하는데 시댁에선 왜 그러나 싶고 예전에 둘째 낳고서 시어머니가 전화와서는 둘째 얼굴좀 보고 싶다고 사진 보내주라하드라구요 근데 둘째가 등센가 제대로 와서 눕혀놓기만 해도 울어서 사진 보내믄서 애가 자꾸 울어서 사진을 찍을 시간 없다고 하면서 둘째도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믄서 선생님이 보내준 활동사진이나 제가 찍은 애들 사진 보내드리고 그랬는데 아무 반응도 없으시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드라구요 그러는 동안에 신랑도 이직을 하면서 빨간날만 쉬는데다가 코로나때문에 이젠 자주 안가도 되겠구나했더니 여전히 한달에 한번씩은 무조건 시댁에 가게되네요 명절도 가야하니 그렇게 되드라구요 시동생도 결혼해서 경기도에 살고 있는데 올해 시아버지 생신때 갔더니 시동생네한테 하는말이 올해 추석부터는 오든지말든지 니들 알아서 하고 생일때 오라도하드라구요 그걸 듣는순간 현타 오드라구요 시부모님 생신이 명절지나고 한달후에 있다보니 멀리사니 그러겠구나 이해는 하면서도 우리가 멀리살았어도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짜증도 났구요 시댁에 잘해줄 필요는 없다고 예전부터 느꼈지만 갈수록 그런생각이 더 확실해지네요 이번 주말에도 오라고 했다던데 그것땜에 신랑힌테 한소리 했더니 애들 데꼬 다녀온다네요 어차피 맘에 안드는 며느리 가봤자 일꾼밖에 더 하겠어요
시댁가믄 괜히 또 표정안좋은거 티내느니 안가고 말죠 신랑도 본가나 처가나 같은동네인거 아는데도 안가는데 난 매번 가는것도 짜증나네요
추천수44
반대수20
베플남자ㅇㅇ|2021.08.07 11:39
이런 뇬이 제일 웃김. 글 쓸때는 다른 사람들 생각 듣고 싶어 써놓고. 쫌이라도 거슬리면 오지랖 부리지 말래 ㅋㅋ 좋은 소리만 듣고 싶음 니 친구한테나 말해 이뇬아
베플ㅇㅇ|2021.08.07 10:12
남편하고 애들만 시가에 보내고 같은 동네라니 그쪽은 친정가세요 남편한테 결혼 9년차니 이제 효도 각자하자 나도 우리부모님과 함께 있고싶다 하세요 그리 자주 시가에 갈동안 같은 동네인 처가에 가자고 안하는 저딴 남편을 뭐하러 따라다니세요? 제발 말좀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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