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고민이 생긴 25살 남자입니다.
지금껏 7번정도 연애를 했는데요.. 마지막 연애 이후 세상에 모든 여자들이 원나잇을 경험했거나 문란한 성생활을 하거나 바람끼가 있다는 선입견이 생겼어요.. 어떻게ㅠ하면 이 선입견을 고칠 수 있을까요?
발단은 저의 마지막 연애였습니다. 학교에서 너무나 성실하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서로 야기도 잘통하고 유머코드도 잘맞아서 만나게 됐어요.
저희는 서로 핸드폰도 공유하는 커플이었는데요, 생리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친을 도와주고싶은 마음에 여친 생리일을 알아보려고 생리달력에 들어갔어요.
근데 거기에 빨간하트, 공백하트가 저랑 만났던 날마다 찍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뭐지? 하면서 뒤로 넘기다가.. 저랑 사귀기 일주일 전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빨간하트나 공백하트가 찍혀있더라구요. 여친한테 물어보니 사실 원나잇을 했었대요 저 만나기 전에.. 그래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괴거는 과거고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러던 어느날 소변을 볼 때마다 불편하더라구요. 혹시하는 마음에 비뇨기과를 갔더니 클라미디아래요.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되는.. 그래서 여친과 야기햤습니다. 결론은 여친이 과거 원나잇했던 남자들 중 한명한테서 클라미디아를 옮았고, 그게 저한테까지 옮은 걸로 결론이 났어요.
더이상 감당이 안돼서 전 헤어졌습니다. 원나잇을 해본적도 없는 입장에선 마음이 없이 혹은 마음이 있다 하더라도 단발적인 마음으로 하루만에 __를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문제는 이 일이 있고 난 후로부터 모든 여자들이 다 원나잇을 하거나 문란한 성생활을 했을 거 같은 생각에, 연야를 시작하면 또다시 이런 상처를 입을 거 같은 생각에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나는데도 새 연애를 못 하겠어요.. 연애는 하고싶은데 거부감과 두려움이 먼저 들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 이 선입견을 없앨 수 있을까요?? 충고나 조언 듣고싶습니다..